서울시가 24일부터 25일까지 2일간 광화문 청계광장에서 ‘2023 지하도상가 프리마켓’을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2023 지하도상가 프리마켓은 지하도상가 점포들이 지상으로 올라와 시민과 직접 만나는 문화축제형 프리마켓으로, 지하도상가 상인들에게 새로운 판로개척과 홍보를 지원하고 시민들에게는 문화공연과 체험행사 등 다양한 볼거리 및 즐길거리를...
야간집회를 앞둔 오후 6시 35분 민주노총은 청계광장 인근 서울파이낸스센터 앞에 분신해 사망한 고(故) 양희동 씨 분향소를 긴급 설치했다. 경찰이 강제철거에 나서는 과정에서 몸싸움이 벌어졌고, 공무집행방해죄로 조합원 4명이 체포됐다. 또 민주노총은 조합원 4명이 부상을 당해 이 중 3명은 병원에 이송됐다고 밝혔다.
민주노총은 오후 7시부터는 ‘양회동 열사...
향후 앱 내 한양도성길, 청계천길, 한강노을길 등 시의 다양한 걷기 코스와 연계해 확대 운영할 예정이다.
시 상수도사업본부는 기존 수립된 ‘2040 수도정비기본계획’을 재검토해 정수시설 확충 계획을 개선하는 제안을 내놨다. 이를 통해 약 5000억 원의 예산을 절감할 수 있게 됐다.
시는 당초 부족한 고도정수처리시설 용량을 확충하고 낡은 정수시설 개선에 1조...
“직무를 충실히 이행한 법집행 공직자들이 범법자들로부터 고통 받거나 신분상 불이익을 받는 일이 없도록 국가가 보호할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민주노총 건설노조는 조합원 1만여 명을 동원해 16일 일시에 서울광장에 진입해 대규모 집회를 벌인 뒤, 총 2만5000여 명 조합원이 참여해 청계광장·청계천·덕수궁 돌담길·시의회 앞 보도 등에서 1박 2일 노숙을 했다.
그런 뒤 총 2만 5000여 명의 조합원들이 서울광장을 기점으로 청계광장, 청계천, 시의회 앞 보도 등에서 매트와 포장 비닐, 텐트 등을 활용해 1박 2일 노숙을 강행했다.
서울시에 따르면 이 과정에서 일부 조합원들은 서울광장에 쓰레기 등을 무단투기한 것으로 드러났다. 서울시는 건설노조에 서울광장 무단사용 변상금을 부과하기에 앞서 현재 예고 통지를 보낸 상태다....
20일에는 '기자의 날 기념 회원 가족 걷기대회'도 진행된다. 광화문 프레스센터 광장을 시작으로 청계천을 따라 마장동 축산물시장 앞 청계천 계단까지 약 5.9Km를 걷는 행사로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 친지, 동료들이 함께 걸으면서 건강과 우애를 나눌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 행사에는 기자협회 회원과 가족 250여명이 참가한다.
오 시장은 18일 오전 서울 청계광장에서 열린 ‘5·18 민주화운동 제43주년 서울기념식’에 참석해 “5·18 민주화운동은 불구의 저항정신으로 대한민국을 지켜낸 시민 혁명”이라며 “민주화운동은 우리나라가 세계 10대 경제 대국으로 발돋움하는데 밑거름이 됐다”고 말했다.
이어 “5·18 정신을 계승하려는 노력은 지속돼왔다”며 “서울시도 관련 단체...
또 청계광장 무단사용에 대해서도 변상금으로 260만 원을 부과하고 형사고발할 방침이다.
공유재산 및 물품관리법은 지방자치단체의 부담·기부채납이나 법령에 따라 지방자치단체 소유로 된 공유재산과 지방자치단체가 소유하는 동산 등을 허가 없이 무단으로 점유한 경우 변상금을 부과할 수 있다고 규정한다.
아울러 서울시는 건설노조가 16일 오후 5시 집회...
이 전 대통령과 청사모 구성원들은 오전 10시 청계광장에서 출발해 성동구 마장동 신답철교까지 5.8km 코스를 약 2시간에 걸쳐 산책했다. 이재오 전 특임장관, 이명박 정부에서 농림수산식품부 장관을 지냈던 정운천 의원과 청사모 회원들, 선진국민연대 관계자 등 약 40여 명이 이 전 대통령의 청계천 걷기에 동행했다.
청계천 복원사업은 이 전 대통령의 서울시장 재임...
광화문광장, 서울광장, 청계천 거리 등 서울 50곳에서 거리 공연이 열린다.
서울시는 올해 대표 거리공연 '구석구석라이브' 공연단 모집을 마치고 21일 서울식물원에서 첫 공연을 펼친다고 20일 밝혔다.
서울식물원을 시작으로 광화문광장, 청계천 등 서울의 명소 50곳에서 연중 2700회의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구석구석라이브는 서울시민 누구나 곳곳에서...
서울시가 이달 18일부터 청계광장, 뚝섬한강공원 등 6곳에서 전국 60여 개 시·군 100여 농가가 참여하는 ‘농부의 시장’을 개장한다고 17일 밝혔다.
농부의 시장은 도·농 교류협력을 통해 도농 상생의 새로운 판로를 모색하는 사업으로 농부들이 직접 생산한 농산물을 시민들이 바로 구매할 수 있는 도심 속 직거래 장터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특히 시민들은 농산물을...
29일 서울 중구 청계광장에서 대상과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주최로 열린 '2023 청정원 희망의 나무 나누기' 행사에서 참석자들이 화분과 묘목을 시민들에게 무료로 나눠주고 있다. 이번 행사는 식목일을 앞두고 산림에 대한 소중함과 저탄소 녹색성장에 대한 관심을 제고하기 위해 열렸다.
29일 서울 중구 청계광장에서 대상과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주최로 열린 '2023 청정원 희망의 나무 나누기' 행사에서 참석자들이 화분과 묘목을 시민들에게 무료로 나눠주고 있다. 이번 행사는 식목일을 앞두고 산림에 대한 소중함과 저탄소 녹색성장에 대한 관심을 제고하기 위해 열렸다.
29일 서울 중구 청계광장에서 대상과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주최로 열린 '2023 청정원 희망의 나무 나누기' 행사에서 참석자들이 화분과 묘목을 시민들에게 무료로 나눠주고 있다. 이번 행사는 식목일을 앞두고 산림에 대한 소중함과 저탄소 녹색성장에 대한 관심을 제고하기 위해 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