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화약품은 20일 천연물 천식치료제 ‘DW2008’이 범부처신약개발사업단의 과제로 선정돼 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범부처신약개발사업단은 신약개발 분야를 지원해 온 미래창조과학부, 산업통상자원부, 보건복지부가 부처 간 R&D 경계를 초월한 범부처 전주기 국가 R&D사업이다. 동화약품은 이번 협약으로 연구비를 일부 지원받아 ‘DW2008’의...
특히 15여 년의 아로니아베리 연구/개발을 통해 쌓은 기술력을 결집해 제품화한 고기능성 전략 제품이라는 점에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하트베리정’은 폴란드산 100% 야생 아로니아 열매를 사용하여 만든 친환경 제품으로 국가공인기관인 환경자원분석인증센터의 320가지 잔류농약검사를 통과했다. 또한 제이비케이랩이 보유한 아로니아 추출발효 농축 제조...
산업통상자원부는 11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산업기술계 인사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5 대한민국 기술대상 시상식’을 열고 우수 기술과 산업기술진흥 유공자에 훈ㆍ포장을 수여했다.
올해 기술대상은 2014년 이후 개발을 완료해 상용화에 성공한 기술과 제품 가운데 기술적 우수성과 성과가 뛰어나고 산업에 미치는 파급 효과가 큰 20개에 주어졌다....
제2차 세계대전 이후 이렇다 할 천연자원 없이 중국과 비슷한 성과를 낸 국가는 한국과 일본, 대만, 베트남 정도밖에 없다. 중국의 1인당 GDP는 미국과 비교하면 1980년대 중반 한국의 수준 정도다. 한국의 1인당 GDP는 그 이후 약 네 배 증가했다. 중국이 한국처럼 1인당 GDP를 늘릴 수 있다면 장기적으로 경제규모가 세계 1위를 차지하는 것은 물론 미국과 유럽을 합친...
거래 표준화, 관련 기반시설 개선 등을 위해 공동 연구를 추진해야 한다”며 2021년 세계가스총회(WGC)의 성공적인 한국 개최를 위한 세계 각국의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
LNG 생산국-소비국 국제회의는 매년 일본에서 열리고 있다. 일본 경제산업성(METI)과 아시아태평양에너지연구센터(APERC)가 주최하며 생산국·소비국 장관, 글로벌 에너지기업 CEO 등이 참석하고 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5일 울산 벤처빌딩에서 열린 창조경제혁신센터 출범식에서 현대중공업, STX, 한진중공업, 한국조선해양기자재연구원, 한국조선해양기자재공업협동합 등 50개 기업 및 기관과 ‘에코십 상생협력 네트워크 구축’ 협약을 맺고 LNG연료추진선과 선박급유산업 육성 지원에 나서기로 했다고 밝혔다.
우선 정부는 오는 2025년 LNG연료추진선 수주율...
연구개발부문에서는 할랄제품의 진위판별을 위한 신속 진단기법과 이슬람 시장에 수출 가능한 장류를 개발하는 데 박차를 가한다. 할랄 K푸드와 대체소재도 개발한다. 플랜트 단위 생산공정에 대한 할랄인증지원과 국내 고유 농산자원을 활용한 천연물 유래 상장용 제품 개발 등도 우선 추진한다.
할랄 전문인력 육성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 운영과 데이트베이스(DB)...
국무조정실, 기획재정부, 외교부, 산업통상자원부, 환경부 등 관계부처는 11일 2030년 BAU를 기준으로 각각 14.7%(1안) 19.2%(2안) 25.7%(3안) 31.3%(4안)를 감축하는 4개의 시나리오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앞서 정부는 2030년 온실가스 감축목표를 설정하기 위해 작년 5월부터 온실가스종합정보센터, 에너지경제연구원, 산업연구원 등 15개 전문기관을 중심으로...
(액화천연가스) 터미널 유지보수 교육 등 제2차 동방정책 4개 협력 시범사업을 포함한 자동차, 전기전자, 플랜트, 무역·투자 등 분야에서의 협력 방안을 논의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양국은 한국 기업의 수출과 사업 진출을 확대하기 위한 방안으로 로봇교육장비 수출, 해양플랜트 연구개발(R&D) 센터 설립, 파렛트(pallet; 화물적재용 도구) 표준화 협의회 설치도...
네티즌들은 "창녕 따오기 증가, 자원봉사를 심도 있게 연구해서 적용하면 보람을 느끼게 할 수 있을 듯", "창녕 따오기 증가, 지원하는 게 맞지만 어차피 투입해봤자 사람뱃속으로 들어갈 것 같기도 함", "창녕 따오기 증가, 자연상태로 두어라", "창녕 따오기 증가, 정부가 하루빨리 지원해주길 멸종 위기종이니까 때를 놓치면 안됨...
다음해 3월 열린 중국 전국인민대표대회(전인대)에서는 “중국 국영기업들이 해외투자 초점을 천연자원과 인프라 등의 영역에 맞춰야 한다”고 규정했다.
자국의 고도성장을 튼실하게 뒷받침할 에너지자원 확보를 국가 최우선사업으로 삼은 것이다. 이후 15년간 중국 에너지 국영기업들이 사들인 해외자산은 무려 1990억 달러(약 214조5000억원)에 이른다고...
그러나 풍부한 천연자원만이 카타르의 발전을 이끌지는 않았다는 평가다. 카타르는 제조업과 금융, 관광 등 전 산업의 균형적인 발전을 꾀하고 있다. 비료와 정유제품, 철강 등을 생산하는 인더스트리즈카타르는 사우디베이직인더스트리코퍼레이션(SABIC)에 이은 중동 2위 화학업체로 부상했다. 제조업은 카타르 GDP의 약 7.5%를 차지하고 있다.
카타르...
이와 함께 사회적책임을 실천하자는 CSR행사와 양국 일자리 창출을 위한 한·인도네시아 상생협력센터를 개소할 예정이다.
산업부 최경림 차관보는 이날 행사에 앞서 기따 인도네시아 무역부 장관을 만나 ‘한-인도네시아 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CEPA)’의 진행현황을 점검할 계획이다.
한편 인도네시아는 세계 4위의 인구와 풍부한 천연자원을 보유하고 있는...
미래부는 이번 베트남센터 설립을 통해 △생물자원 및 전통 의학지식정보 확보를 위한 공동연구수행 △생물자원을 활용한 천연물의약품 등의 개발을 위한 전략기지 구축 △인도차이나반도의 생물자원 확보 확대 및 국내 전문인력의 생물다양성 연구를 위한 생물기지 역할 등의 활동에 한층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고 있다.
한편 미래부는 해외생물소재확보와...
셰일가스의 등장으로 국내 천연가스산업의 정책은 어떤 방향으로 전개될까.
정용헌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에너지 자문관은 3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미래 신(新)에너지 셰일가스 혁명’을 주제로 열린 ‘한일산업포럼’에서 “천연가스산업 정책은 에너지 안보·경제·환경 등 다양한 측면을 고려해 전개될 것”이라고 말했다.
크게 천연가스 수급...
이밖에 의약제조기업인 한국BMI, 국책연구기관인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 등도 첨단단지로 옮겼다.
변정일 JDC 이사장은 코칸도 그룹과의 협약식에 참석한 후“제주국제자유도시 핵심프로젝트인 제주 첨단단지에 글로벌 제약기업이 입주하게 됨에 따라 제주의 천연자원을 활용한 신약 개발과 도내 1차산업과 중소기업과의 연계를 통한 관련산업의 시너지효과가...
그러나 카타르가 중동과 아프리카의 다른 자원 부국을 한창 뛰어넘는 발전세를 보인 것은 단지 자원 때문만은 아니라는 평가다.
지난 10년간 카타르는 액화천연가스(LNG) 수출단지 조성 등 대규모 인프라 프로젝트를 추진하면서 10%가 넘는 경제 고성장을 기록했다. 지난해 경제성장률은 무려 19%에 이르렀다.
비록 대부분의 인프라 프로젝트가 종료돼 올해...
이관순 한미약품 사장은 신년사를 통해 “미래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국내외 유망 신약을 도입하고 북경한미연구센터와 신약 네트워크를 본격 가동해 수십개의 전임상 및 임상 파이프라인을 확보한다”는 비전을 제시했다.
◇R&D위해 조직개편까지…정부지원도 절실= JW중외그룹은 최근 R&D를 강화하기 위한 조직 개편을 단행했다. 그룹 R&D 활동을 관장하는 R...
◇에너지ㆍ자원
러시아 천연가스 국내도입과 관련하여, 지난 9월 한국가스공사와 러시아 가즈프롬간 서명한 ‘러시아 PNG 로드맵’에 따라 북한을 통과해 러시아에서 한국으로 들어오는 가스관 설치가 현실화 되도록 양국간 지속 협력해 나가기로 합의했다.
에너지 효율화 분야 협력과 관련해서도 에너지관리공단과 러시아 에너지청은 오는 12월 모스크바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