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인 도입에 착수해 주식회사 베스텍컴과글로벌 구매카드 업무제휴 약정을 체결하고 시스템개발과 마케팅 추진을 해왔다.
또 B2B결제시스템의 최적화를 위해 한국IT 비즈니스진흥협회(구 한국전자거래협회) 및 e-MP 사업자인 처음앤씨, 이씨플라자와 업무제휴 협약을 체결해 국내 전자상거래를 이용 중인 무역 거래업체에 대한 공동 마케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처음앤씨는 3일 2분기 영업이익이 8억9600만원으로 전분기대비 9.9%, 전년동기대비 6.4% 늘었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30억2700만원으로 전분기 및 전년동기대비 각각 75.7%, 87%씩 증가했고 순이익은 9억4100만원으로 각각 15.4%, 8.8%씩 늘었다
재영솔루텍은 삼성전자 ‘갤럭시 S’에 카메라 AF모듈을 공급하고 있다고 밝히면서 주가가 상한가를 기록했으며 지난 18일 코스닥시장에 입성한 처음앤씨는 처음으로 6%이상 하락했다.
시가총액 상위 15개 종목은 혼조세를 보였으며 소디프신소재, 다음, 메가스터디, CJ오쇼핑, SK컴즈, 태웅은 상승한 반면 서울반도체, 동서, 포스코ICT, 네오위즈게임...
지난 18일 코스닥 시장에 처음으로 상장한 처음앤씨가 화끈하게 시장에 데뷔했다.
이날 처음앤씨는 시초가인 1만2250원보다 1800원(14.88%) 급등한 1만39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거래량은 308만6067을 기록했으며 처음앤씨는 기관 배정 물량 55만2000주중 25만4000주가 매물로 나왔다. 하지만 개인투자자들이 활발한 매수세를 보이며 주가 상승의...
기관은 유비벨록스(65억원), 에스디(38억원), 처음앤씨(28억원), 덕산하이메탈(17억원), 유진테크(12억원) 등을 순매도했다. 기관은 이날 코스닥시장에 신규 상장한 유비벨록수와 처음앤씨를 집중적으로 팔았다. 하지만 두 종목 모두 개인투자자의 매수세가 몰리면서 급등세로 마쳤다.
한국거래소는 오는 18일 유비벨록스와 처음앤씨가 코스닥에 상장한다고 16일 밝혔다.
유비벨록스는 소프트웨어 개발업체로 지난해 매출 449억6600만원과 순이익 45억1200만원을 기록했다. 처음앤씨는 정보서비스업체로 지난해 71억1800만원의 매출과 32억2000만원의 순이익을 올렸다.
코스닥시장 상장 앞두고 있는 처음앤씨의 공모주 청약 첫날 경쟁률이 5.789대 1을 기록했다.
10일 주관사인 우리투자증권에 따르면 처음앤씨 공모 배정물량 18만주에 대해 104만2천70주의 청약이 이뤄졌으며, 증거금으로 약 68억원이 들어왔다.
처음앤씨는 B2B 전자상거래 서비스업체로, 주당 공모가는 1만3000원이다.
기업간 온라인결제 중개기업인 처음앤씨(대표이사 금상연, 이상택)가 오는 18일 코스닥시장에 상장한다.
처음앤씨는 지난 2003년 보증기관 및 은행을 연계해 국내 처음으로 온라인 결제형 B2B e-MP(e-Marketplace) 사업을 본격화한 기업이다.
결제형 B2B e-MP는 금융기관과 연계돼 있어 제품을 구매하려는 회사는 금융기관이 보증하는 여신거래를 통해 제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