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SBC 챔피언스, 지난달 미쓰이 스미토모 비자 다이헤이요 마스터스 등에서 우승한 마쓰야마는 최근 한 달 반 사이에 4승을 올리며 무서운 강자로 떠올랐다.
16개월만에 그린에 복귀한 타이거 우즈(41·미국)는 이날 버디 5개, 보기 3개, 더블보기 3개로 4타를 잃어 합계 4언더파 284타로 출전 선수 18명 가운데 15위에 그쳤다.
지난해 8월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지난주 이벤트 대회로 열린 ‘ING생명 챔피언스 트로피’에서 함께 경기하며 호흡을 미리 맞춰 봤던 선수들은 팀 매치인 만큼 실수를 해도 서로를 이해하고 부담을 느끼지 않는 선수끼리 팀을 이루는 것이 중요하다고 의견을 모았으며, 포섬 경기 방식은 플레이 스타일이 비슷한 선수가 한 조가 되는 것이 좋다는 판단에 따라 조를 편성하는 데 심혈을...
등은 챔피언스 트로피에서 포볼, 포섬, 싱글 매치플레이 등 이번 대회와 똑같은 포맷으로 경기를 치른 지 닷새 만에 출격해 자신감에 차 있다.
올해 2승을 따내 상금랭킹 3위를 차지한 류 리쓰코(29)가 일본 대표팀의 리더다. 올해 JLPGA투어 상금 1, 2위가 이보미, 신지애 등 한국 선수라서 류는 사실상 일본의 골프 여왕이다.
통산 17승을 올리고...
▲ING생명 챔피언스 트로피 박인비 인비테이셔널(총상금 10억원, 우승팀 6억 원, 준우승팀 3억5000만 원)
▲25~27일 부산 동래베네스트골프클럽(파72) ▲사진=KLPGA 박준석 포토
▲양팀 MVP 고진영(KLPGA)과 최운정(LPGA)-1000만원 짜리 시계 부상
-경기소감은
박인비: 이번 대회를 위해서 고생해주신 많은 관계자 분들께 감사드린다. 많은 선수들이 참여해줘서 고맙고, 좋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에서 활약하는 한국 국적 선수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선수간에 벌어진 팀 대항전인 ING생명 챔피언스 트로피 박인비 인비테이셔널(총상금 10억원, 우승팀 6억원)
27일 부산 동래베네스트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최종일 경기 싱글매치 플레이.
이날 LPGA팀 허미정이 싱글매치에서는 가장 먼저 승리했다....
27일 부산 동래베네스트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ING생명 챔피언스 트로피 박인비 인비테이셔널(총상금 10억원, 우승팀 6억원) 최종일 경기 싱글매치 플레이.
허미정이 KLPGA팀 정희원을 맞아 일방적인 경기를 펼치며 4홀 남기고 5홀차로 완승했다.
그러나 김지현이 신지은에게 6홀차로 대파하며 승점을 보태 다시 8-6으로 스코어를 벌였다....
26일 부산 동래베네스트골프클럽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팀과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팀 대항전 ING생명 챔피언스 트로피 박인비 인비테이셔널(총상금 10억원) 이틀째 경기는 묘하게도 1, 3, 5조는 LPGA팀이, 2. 4, 6조는 KLPGA팀이 승점을 가져갔다.
이로써 KLPGA팀은 첫날 선전으로 LPGA팀에게 7-5로 앞서 나갔다. 27일 최종전은 1대1 매치플레이로...
26일 부산 동래베네스트골프클럽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팀과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팀 대항전 ING생명 챔피언스 트로피 박인비 인비테이셔널(총상금 10억원) 이틀째 경기.
5조는 LPGA팀이 일방적인 경기를 펼치며 승점을 올렸다. 백규정과 이미림이 한조를 이뤄 조정민-배선우를 초반부터 리드를 하며 16번홀에서 4홀차로...
26일 부산 동래베네스트골프클럽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팀과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팀 대항전 ING생명 챔피언스 트로피 박인비 인비테이셔널(총상금 10원) 이틀째 경기.
3조 유소연-김세영은 오지현-김지현2를 맞아 기분 좋게 이겼다. 17번홀에서 유소연의 세컨드 샷이 조금 짧았다. 오르막 지형이라 홀이 보이지 않는 상황. 유-김이...
26일 부산 동래베네스트골프클럽에서 열린 ING생명 챔피언스 트로피 박인비 인비테이셔널(총상금 10억원, 우승팀 6억원) 이틀째 포섬경기에서 1홀 남기고 2홀차로 졌다.
이날 경기는 1, 3, 5조는 LPGA팀이 유리하게, 2. 4, 6조는 KLPGA팀이 유리한 고지를 점령하고 있다.
▲사진=KLPGA 박준석 포토
▲첫날 KLPGA 4-2 LPGA
△2라운드 포섬 조편성
1조...
“오늘 제일 잘한 선수는 제가 아닐까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선수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에서 활동하는 한국 선수들이 겨루는 팀 대항전에서 44-2로 이간 KLPGA 팀 주장 김해림(27·롯데)의 말이다.
김해림은 25일 부산 동래베네스트 골프클럽에서 열린 ING생명 챔피언스 트로피 박인비 인비테이셔널(총상금 10억원) 첫날 경기에서 일단 완승을 거둔...
25일 부산 동래 베네스트 골프클럽에서 포볼 경기로 열린 ING생명 챔피언스트로피 박인비 인비테이셔널 1라운드.
가장 먼저 경기를 끝낸 1조의 LPGA 유소연과 백규정이 오지현-이정은6조를 맞아 짜릿한 역전승을 거두며 1점을 먼저 따냈다. 이날 전반에는 오지현의 독주로 2타차를 유지하며 승리를 눈앞에 뒀으나 후반들어 무승부를 이룬 뒤 17번홀에서...
▲ING생명 챔피언스 트로피 박인비 인비테이셔널(총상금 10억원, 우승팀 6억원)
▲25~27일 부산 동래베네스트골프클럽
▲방송 MBC 오후 1시30분부터, MBC스포츠 오전 10시부터▲사진=KLPGA 박준석 포토
다음은 선수들 각오
△KLPGA팀
주장 김해림=작년에 이어서 올해 두 번째 출전인데, 작년에 찍힌 사진을 보면 우리 팀 모두가 많이 긴장하고, 우울한 표정이더라. 올해는...
그리고 지난 10월 말에 열린 WGC HSBC 챔피언스에서 투어 무대에 처음 선보였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에 참가하는 한국 선수들도 신제품 테스트 기간을 거친 후 새로운 시즌부터 본인들의 선택에 따라 루나 컨트롤 베이퍼를 착용할 예정이다.
나이키 골프의 풋웨어 부사장 젠트리 험프리는 “블레이드 스파이크는 필드 위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