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궈낸 리더십을 본 받아 최근 경기침체 위기를 중소기업들이 슬기롭게 이겨내자는 취지로 진행됐다.
중기중앙회 창조경제부 현준 부장은 “이번 영화 관람은 중소기업 CEO들이 함께 중소기업계 위기극복 리더십과 문화경영을 확산하기 위해 이뤄진 것”이라며 “단체관람에 순천·곡성 지역에서 당선된 새누리당 이정현 국회의원도 참석해 그 의미를 더했다”고 밝혔다.
박근혜 대통령은 12일 “창조경제만이 살 길이며 정보통신기술(ICT)을 접목한다면 더는 우리에게 사양산업은 없다”고 강조했다.
박 대통령은 이날 오전 청와대에서 열린 제6차 무역투자회의를 주재하고 참석자들과 토론회를 가진 자리에서“농업과 제조업이 사양산업으로 인식되고 있지만 그렇지 않다. 아이디어와 ICT, 문화를 결합하면 새로운 기회가 열리고 대박이...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미방위) 소속 여야 간사들이 방송통신위원회의 지상파 광고총량제 도입안에 대해 ‘친지상파 정책’이라는 지적을 내놔 향후 광고 시장의 변화가 주목된다.
미방위 조해진 새누리당 의원과 전병헌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은 9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JW메리어트호텔에서 열린 ‘한류의 지속확산과 창조경제 실현을 위한...
문화가 있는 날이란 문화융성위원회와 문화체육관광부가 다양한 문화시설의 무료ㆍ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날로, 올해 1월29일부터 시행됐다.
중기중앙회 현준 창조경제부장은 “문화활동의 중요성에 대한 중소기업 CEO의 인식전환이 필요하다”며 “중소기업의 문화경영은 정부가 추진 중인 ‘일자리 창출’과 ‘복지대책’을 뒷받침하는 빼놓을 수 없는 사업 중...
구체적으로 △수요자 중심의 문화예술 정책 시행 △소통 강화 △국민의 문화예술 및 체육활동 참여기회 확대 △인문 및 정신문화 가치 확산 및 전통문화유산의 보존과 현대적 활용의 강화 △문화 기반 서비스산업의 창조경제 핵심산업 육성 △중앙정부-지방자치단체-민간 사이 협업 체계 강화 등에 주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온라인 광고는 벤처기업의 생존에 있어 가장 중요한 핏줄이며 ICT산업의 핵심 수익모델이자 고용창출에 있어 가장 영향이 크다”며 “이 분야야말로 창조경제 산업이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현재 국내 온라인 광고 시장의 대행 수수료는 대행사가 매체사로부터 지급 받는 방식이다. 하지만 가장 영향령 있는 글로벌 기업 구글의 경우 수수료를 광고주에게...
또한, 중소기업의 성장이야말로 우리경제가 창조경제로 도약하는 발판임을 덧붙이며, 중소기업의 판로확대 지원과 함께 건전한 상생관계의 조성을 가로막는 불공정 거래관계 및 관행의 근절을 위해 상호가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공사는 ‘중소·중견협력사 경쟁력 강화’, ‘ 공정한 거래관계 확산’, ‘동반성장 문화정착 및 추진기반 확립’ 등 3대...
현지인들에게 오직 ‘케이콘’에서만 만끽할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를 바탕으로 ‘케이콘 2014’는 단순한 한류 이벤트를 넘어 음악, 영화, 드라마, 음식, 뷰티, 패션 등 한류 문화와 파생 산업을 글로벌 무대에 소개하는 통합 플랫폼이자 한류 콘텐츠의 수출과 글로벌 창조경제를 이끌 교두보로 자리매김 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지난 5월 삼성그룹의 창조경제 프로젝트인 ‘삼성미래기술육성재단’의 초대 이사장으로 선임됐다.
최 내정자는 앞으로 가계통신비 부담 인하, 알뜰폰 활성화, 뉴미디어 시대의 방송정책, 창조경제 가시화 등 풀어야할 숙제가 많다. 여기에 방송통신위원회와의 중복된 업무까지 해결해야 하는 등 넘어야 할 산이 많다.
정부가 내놓은 4대 과제는 △소프트웨어(SW) 중심으로 ICT산업 생태계 강화 △융합 확산으로 창조경제 가속화 △ICT 활용으로 국민행복 실현 △창의역량 확충으로 글로벌 리더로 도약 등이다.
SW 강화를 위해 오는 2017년까지 매출 100억원 이상 글로벌 SW 스타기업 50개를 육성한다. 동시에 전국 3000여개 초·중·고교, 무한상상실 등에 3D 프린터를 보급할 예정이다....
동시에 ‘창조경제타운’과 NTIS 연계해 실시간으로 R&D정보를 활용할 수 있는 통로를 마련, 창조경제 생태계 조성을 더욱 확산시킨다는 전략이다.
이와 함께 유익한 과학기술 관련 정보를 계속 확충하고, 더욱 쉽고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홈페이지도 개편한다.
미래부 이상목 제1차관은 “NTIS를 새롭게 변신시켜 창조경제 활성화를 주도하는 대표적인...
우수기술을 보유한 중소기업을 발굴해 창조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고 경제성장에 일조하기 위해서다.
이를 위해 두 은행은 기술보증기금과의 협약을 통해 기술보증기금의 ‘기술평가인증서’ 발급 시 기업이 부담해야 할 기술평가료(기업당 200만원)를 전액 지원키로 했다.
지난해 11월에는 서울신용보증재단에 50억원도 출연했다. 직전 분기 말 대비 상시 종업원...
지난해 10월부터 얼마전까지 단 한 건의 법안도 처리하지 못해 ‘식물 상임위’라고 불린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는 여야의 갈등으로 피해가 확산된 대표적인 사례다. 미방위 여야 의원들은 방송법 개정안 처리를 놓고 이견을 좁히지 못해 무려 120여건에 달하는 법안을 기약없이 계류시켰다. 여당은 집권 정당으로서의 양보가 부족하다는 지적을 받았고, 야당은...
기상청이 보유하고 있는 다양하고 방대한 관측 및 예측자료와 농수축산, 에너지, 수문, 교통 등 다양한 분야 자료와의 접목을 통해 수요자 맞춤형 융합서비스를 발굴할 계획이다
고윤화 기상청장은 “본 포럼이 공공재로서 기상기후 빅데이터 활용 활성화와 더불어 민간으로의 가치확산을 통해 창조경제 활성화를 도모할 수 있는 소통의 장이 되기를 기대한다”말했다.
권영빈 한국문화예술위원회위원장, 이남식 계원예술대학 총장, 전동수 아츠앤컬쳐 대표 등 굵직한 문화예술계 인사들도 함께 자리하여 포럼의 출범을 기념할 예정이다. 포럼 사무국을 맡고 있는 KIAT 정재훈 원장은 “산업기술 네트워크 포럼을 통해 더 나은 산업기술의 미래를 꿈꾸기 위한 이슈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공유·확산시키겠다”고 말했다.
이 연구소를 통해서 미래예측의 방법론인 시나리오 기법과 델파이 기법이 고안되었고, 70년대 이후 일부 국가로 미래연구가 퍼졌고, 21세기에 들어서는 전 세계로 확산되고 있다.
미국은 1979년 미래전략 수립을 위해 정부기구인 ‘국가정보위원회’를 설치했고, 스웨덴은 1973년 총리실 산하에 미래연구부를 두었고, 뉴질랜드는 1980년 국가미래위원회를 설립했다. 특히...
대표, 박창배 로보빌더 대표 등 41명의 위원과 노경원 미래창조과학부 창조경제기획국장, 성윤모 중소기업청 경영판로국장이 참석했다.
한편 중소기업 창조경제확산위원회는 지난해 7월 중기중앙회와 국가미래연구원이 9개 중소기업단체 및 중소기업연구원과 함께 출범시킨 민간차원의 위원회다. 정부가 지향하는 창조경제 조기 실현을 위해 정책제안 등을 진행하고 있다.
또 “창조경제는 민간이 주도할 때 더 성공적이고 지속가능해진다”면서 “앞으로 창조경제 구현과 확산에 핵심역할을 하게 될 민관합동창조경제추진단과 창조경제혁신센터부터 정부와 민간, 중앙과 지방정부의 역량을 총결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 대통령은 “창조경제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서는 과감한 규제혁신이 있어야 한다”면서 “소프트웨어와 인터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