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경쟁력을 높이고, 창조경제의 기틀을 마련해 나가겠습니다” 라는 축하메시지를 보냈다.
김황식 총리도 축사를 통해 “방송통신을 포함한 IT산업이 우리경제의 든든한 버팀목이자 우리나라의 미래”라며 “성장잠재력 확충과 일자리 창출을 위해 방송통신 분야에서 지속적인 혁신의 에너지를 만들어내고 이를 사회 전반으로 확산시켜 나가달라”고 당부했다.
스마트폰은 모바일 광고시장을 만들어냈을 뿐 아니라 교육 문화 뉴스 음악 등 모바일 콘텐츠 시장도 창조했다. 마침내 한국에서도 스마트생태계가 탄생한 것이다.
최근 국내 스마트생태계 참여자 간 갈등의 골이 깊어지고 있다. 방송통신위원회가 이동통신사에게 과도한 데이터 사용 차단 등 통제권한을 허용하는 권고안을 내놓으면서 논란이 불거졌다. 포털 소비자단체...
신재생에너지 확산 등 녹색기술 개발이 가속화돼 새로운 성장동력에도 이바지할 것으로 보인다. 지금의 경제산업 구조와 질서로는 경제성장의 한계에 달했으며 자연생태계도 파괴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고 양 위원장은 경고한다. 기존 발전 패러다임으로는 한계에 직면할 것으로 우려되기에 온실가스배출권거래제도 같이 경제주체의 행태변화를 촉진할 동인...
기류의 확산 등을 부추길 수 있다고 지적한다. 문화상대주의적 입장에서 ‘틀림’과 ‘다름’을 인정해야 진정한 선진 사회로 나갈 수 있다는 것이다.
장미혜 한국여성정책연구원 연구위원은 “앞으로의 다문화정책은 소수자를 ‘배려’하는 관점에서 나아가 소수자의 차이가 새로운 자원이 될 수 있고 사회적 관용이 창조적인 문화 생산의 원동력이 될 수 있음을...
경제를 선도하기 위해서는 과학기술 역량을 강화 토대를 구축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안정적인 성장을 뒷받침하고 공생발전할 수 있는 사회적 자본의 축적이 시급하다”고 지적했다.
한편 이 날 국민보고대회에는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 남덕우 前 국무총리을 비롯해 강신호, 손길승 전경련 명예회장, 곽승준 미래기획위원회위원장...
이와 함께 기업가정신 확산 및 창업 활성화의 첨병이 될 전국 15개 ‘창업선도대학’도 본격적으로 청년창업 지원에 나설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는 국회 지식경제위원회 김영환 위원장, 김재경 위원과 재단 임원진, 15개 창업선도대학의 총장들을 비롯 선배 기업인들과 창업을 꿈꾸는 청년 예비창업자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황철주 이사장은 향후 재단의 중점적인...
이를 통해 우리 경제의 잠재성장률을 높이고 미래 경쟁력도 확보해 나갈 것입니다.
올해 새로 발족되는 대통령 직속 국가과학기술위원회가 그 중심 역할을 하게 될 것입니다.
이공계에 대한 지원도 더욱 강화해 나갈 것입니다. 성장이 안정을 해치지 않도록 물가를 3% 수준으로 유지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지난해에는 기상 이변으로 채소류 가격이 많이 올라...
◇IT산업 재도약 위해 '제4이통사' 출범해야
이런 상황에서 유수 중소기업들이 컨소시엄을 맺은 KMI(한국 모바일 인터넷)가 방송통신위원회에 통신사업 허가를 신청했지만 1차로 고배를 마신 후 인허가 재신청에 들어갔다.
조 대표는 “KMI는 기존의 통신사들이 홀대하고 있던 와이브로(WiBro)의 이상궤적을 본궤도로 귀환시킬 것”이라며 “KMI가 우리나라의 네...
농식품부는 또 국가식품 시스템을 선진화해 범정부 차원 국가식품위원회를 구성, 식품의 생산, 비축, 소비 등 식품관련 국가 정책에 대한 의결기구 역할을 맡길 방침이다.
또 현재 쌀 중심의 공공비축재를 밀, 콩등이 포함된 식량 비축재로 확대, 품목별로도 높여 나갈 예정이다.
국민 영양 개선과 농식품부 소비 확대를 위해 취약계층을 위한 식품 구매 지원제도...
충청인 여러분, 그리고 그동안 많은 관심을 갖고 성원해 주신 모든 국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국회의원 여러분께도 조속한 시일 안에 통과시켜 주실 것을 각별히 당부 드립니다. 세종시 발전방안을 만드는 데 열과 성을 아끼지 않으신 민관합동위원회위원 여러분께도 깊이 감사드립니다.
국민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감사합니다.
최근들어 급속히 번져왔던 9월 위기설과 관련 정부가 '낭설'임을 적극 주장하며 진화에 나서고 있지만 경제 정책 사령탑인 강만수 기획재정부 장관의 경질론이 또다시 확산되고 있다.
강 장관은 미국산 쇠고기 수입, 고환율 정책에 따른 물가 급등으로 지난 7월 경질론 홍역을 앓았다. 하지만 이후 물가 안정과 외환시장 개입을 통해 환율을 안정시키자 그의...
송광호 한나라당 최고위원이 지난 11일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광복절 틀별 사면 대상으로 검토되고 있는 경제인들에 대한 '사면불가' 입장을 밝혔다.
송 의원은 “정몽구 현대차 회장은 지난 6월에, 최태원 SK 회장은 지난 5월, 박건배 전 해태 회장은 지난 3월에 각각 형이 확정된 사람들로 형 확정후 5개월도 되지 않은 상태에서 사면을 한다는 것은...
가치를 창조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최 회장은 인터넷 경제가 가져온 변화상으로 생산자에서 소비자로의 권력 이동이 가속화하고, 미디어 시장에서는 디지털 환경에서 성장한 인터넷 세대와 프로슈머의 영향력이 증대되는 현상 등을 소개하기도 했다.
한편 이번 회의는 방송통신위원회가 주최한 것으로 지난 16일 사전 행사로 열린 '이해관계자 포럼'에 이어...
38㎢)를 2030년까지 개발해 자동차와 항공 등 지식창조형 산업과, 신재생에너지ㆍ바이오 등 환경친화형 산업 및 對중국 관광레저산업을 육성한다는 계획이다.
재경부 관계자는 "이 달과 다음달 중에 5개 신청지역에 대해 민간평가단에서 평가기준에 따른 평가를 실시할 것"이라며 "평가결과를 토대로 경제자유구역위원회 심의ㆍ의결을 거쳐 2~3곳...
이번 회의에서 미래전략위원회위원장인 노준형 정보통신부 장관은 "한국의 IT는 신성장동력으로서 경제 일부 분야에 영향력을 끼치던 시기를 거쳐 경제 전반으로, 그리고 이제 정치․사회․문화 전 분야의 주류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며 "이제 한국의 최첨단 IT를 국가사회 全분야로 확산시켜 국가시스템을 혁신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