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창조과학부는 오는 11월 27일 오전 10시 코엑스 창조경제박람회장에서 ‘2015 엑셀러레이터 통합 데모데이’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미래창조과학부가 주최하고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과 엑셀러레이터리더스포럼이 공동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국내외 엑셀러레이터와 스타트업, VC/엔젤투자자, 정부·유관기관 및 일반인 참가자 등 400여명이 참여한다....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 한국산업기술진흥원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행사에서는 창조경제를 실현할 산업엔진 프로젝트 미래성장동력 기술부터 그동안 이뤄낸 주요 산업기술 R&D 성과를 한자리에서 모두 만나볼 수 있다.
올해는 국내 186개 대ㆍ중소기업, 연구기관, 대학이 참여해 소재부품ㆍ시스템ㆍ창의ㆍ에너지ㆍ디자인 등 산업기술 R...
또 ‘창조경제 의정 포럼운영’ 사업 역시 ‘창조경제 추진체계 운영 및 성과관리 확산’ 사업과 유사하다는 이유로 감액됐다.
다만 예결위는 국내 팹랩(fab-Lab, 제작실험실) 설비들의 개발도상국 설치에 필요한 예산 5억5000만원과 ‘창조경제 추진체계 운영 및 성과관리 확산’ 사업 1억원을 증액했다.
아울러 ‘미래창조과학정책 이해도 제고사업’ 예산...
한국창업교육협의회, 산학협력중계센터협의회, 청년기업가정신재단 등은 기관간 MOU를 체결하며, 창업교육 분야의 협력을 약속했다.
이 밖에도 청년장사꾼 김윤규 대표, 2015년 기술창업인으로 대통령상을 수상한 CNT테크의 전하성 대표, 박용호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장의 특강과 함께 관련 기관장들의 실전창업교육 활성화 방안에 대한 토론 등이 이어졌다.
포럼 개최를 통해 양국은 고등교육, 연구, 산업기술 분야에서 한불 양국 간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우선협력 분야 발굴, 지식경제와 창조경제에 관련한 공동프로젝트 개발, 한불 양국 관계 강화를 위한 공동 실천계획 수립 등에 대한 광범위한 합의를 이끌어 냈다.
교육포럼 토론은 양국 고등교육 정책의 현황과 과제, 사회 수요 맞춤형 고등교육 인재양성 방안...
박 대통령은 정상회담이 끝난 뒤 가진 공동기자회견에서 "한국과 프랑스의 젊은이들이 상대국에 진출 및 진학할 수 있는 기회를 실질적으로 확대하게 될 것"이라며 "양국은 창조경제와 문화융성의 동반자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올랑드 대통령은 "(한국과의) 기술적인 협력은 저희들에게 매우 중요한 부분"이라며 "한반도의 비핵화와 안정...
이어 박 대통령은 "양국 학생들과 교육 프로그램간 교류가 더욱 활성화돼 기업과 산업현장에서 요구하는 창조경제형 인재를 함께 양성해 나가길 희망한다"며 "세계 경제를 선도하는 글로벌 혁신기업을 함께 육성해 나가길 바란다"고 제안했다.
아울러 박 대통령은 프랑스 작가 베르나르 베르베르, 프랑스 과자인 마카롱, 케이팝 및 드라마 등...
이 포럼에서는 항공ㆍ제약ㆍ화학 등 전통적 산업 협력 분야를 비롯해 창조경제ㆍ디지털 경제 분야, 그리고 문화ㆍ관광 분야에 있어 양국 기업 간 협력 사례를 살펴보고 미래지향적 협력 방안이 논의됐다.
특히, 창조경제 분야에서는 양국의 경제성장과 고용촉진을 위해 ‘혁신’이 강조되고 있는 만큼, 양국 기업의 스타트업 육성 및 지원에 대한 사례와 동 분야에 대한...
선박 평형수처리설비 국내 산업은 국제해사기구(IMO)의 해양환경규제를 기회 산업으로 활용해 세계시장을 선점한 창조경제의 모범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아직 국제협약이 발효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국내 기업은 최근 5년간 약 1조4000억원(세계시장의 55%)의 수주액을 기록했다.
해수부도 선박평형수협약이 발효될 경우 향후 5년간 약 40조원, 이후 매년...
이 밖에도 김윤규 청년장사꾼대표, 전화성 CNT테크 대표, 박용호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장의 특강과 교육부 박재성 과장, 청년기업가정신재단 금기현 총장, 수도권 산학중개센터장 김일호 교수, 아산나눔재단 정남이 팀장, 대전대 조현숙 교수 등은 국내 실전창업교육 활성화 방안에 대해 토론할 예정이다.
원 도지사는 “제주는 스마트그리드, 풍력발전 실증단지 등 신재생 에너지 테스트베드로 구축하고 있다”며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를 출범하고 대북교류 인큐베이터 역할과 문화 스토리텔링, 새로운 문화 창조의 역할을 담당할 것”이라며 포부를 밝혔다.
박종현 한국전자통신연구원 융합기술연구소 소장은 ‘Smart City Case Studies and Challenges in Korea’를 주제로...
롯데케미칼은 28일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 컨퍼런스홀에서‘ 제1회 플라스틱 기술혁신 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정부옥 폴리머사업 본부장과 이동우 연구소장을 포함한 롯데케미칼 임직원과 부산, 경남 지역 플라스틱 가공업체 50개사의 임원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번 플라스틱 기술혁신 포럼은 부산ㆍ경남 지역 플라스틱 가공업체를...
지난 21일 오후 4시쯤 KTX 천안아산역사 내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의 열기는 뜨거웠다. 노래 공연으로 시작된 이날의 행사는 창업 아이디어를 발표하는 예비 창업자의 순서로 이어졌다. 항암제 개발부터 히든 다이얼을 이용하는 번호 자물쇠, 증강현실을 활용한 색칠놀이 동화책까지 참가자들은 놀랄 만한 아이디어로 중무장하고 바이오와 IT 등 온갖 산업을 넘나들며...
교육분야를 오랫동안 연구했던 KDI 김희삼 연구원은 창조경제 시대에 필요한 인재의 요건으로 창의, 인성, 긍정을 꼽는다. 이는 각각 인지능력, 대인관계능력, 자기관리능력을 의미한다. 창조경제 시대에는 개성에 기반한 협동, 융합, 불확실성에 대한 대처능력이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국정교과서는 창조경제 시대에 역행하는 ‘생각의 국유화’
최근 정부가...
그는 세계과학기술포럼 특별강연에서 “창조경제는 한국의 성장 패러다임을 산업화 경제에서 과학기술 혁신과 창의성에 기반한 구조로 전환한 것”이라며 “핀란드의 연구개발(R&D) 혁신전략, 독일의 첨단기술전략과 함께 가장 성공적인 국가혁신전략”이라고 평가했다.
앙헬 구리아 사무총장은 첨단기술을 활용해 창업한 기술벤처 4곳의 시연회를 방문한 후...
최양희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은 19일 대전컨벤션센터(DCC)에서 열린 ‘2015 세계과학정상회의’의 ‘세계과학기술포럼’ 개회식에서 “이번 포럼은 국제사회가 글로벌 이슈의 해법을 찾는 데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확신했다.
최 장관은 이날 개회사에서 “현재 세계가 당면한 저성장 경제기조 속에서 새로운 시장과 일자리를 만들 수 있는 성장동력과 기후변화 등...
포럼(BLF) 회원사 및 우수 거래처 등 60개사 CEO를 대상으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현장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지역경제 현황을 파악하고 산업현장의 애로·건의사항을 수렴해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자 실시됐다.
이날 류희경 수석부행장은 “한국 경제의 저성장 국면 극복과 경제 활성화를 위해서는 기업이 순조롭게 성장하는 창조경제...
KT는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와 함께 오는 12∼15일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열리는 정보통신기술(ICT) 전시회 ‘ITU 텔레콤 월드’에 참가한다고 11일 밝혔다.
이 행사는 국제전기통신연합(ITU)이 주관하는 세계 최대의 정보통신 전시회 및 포럼으로 매년 세계 각국에서 번갈아 개최된다. 올해는 ITU 설립 150주년을 맞이해 화웨이, 인텔 등 글로벌 기업과 각 나라를...
포럼에서 논의되었던 것처럼 기업과 비영리조직이 동등한 관계에서 함께 문제를 해결해나가는 것을 ‘협력’이라고 한다. 기업과 비영리조직은 서로에게 조금 더 적극적으로 다가갈 필요가 있다. 특히 환경교육은 기업이 가지고 있는 다양한 자원들과의 결합으로 조금 더 창조적이고 복합적인 방향으로 발전할 수 있는 분야인 만큼 더 많은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