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은, 지역경제 활성화 위한 현장간담회 개최

입력 2015-10-14 17:1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충청 및 영‧호남 지역 기업 60개사 CEO 대상 애로 및 건의사항 청취

▲류희경 산업은행 수석부행장이 14일 대전 리베라 유성 호텔에서 열린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현장간담회'에 참석해 발표를 하고 있다.(사진=KDB산업은행 제공)
▲류희경 산업은행 수석부행장이 14일 대전 리베라 유성 호텔에서 열린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현장간담회'에 참석해 발표를 하고 있다.(사진=KDB산업은행 제공)

KDB산업은행은 14일 대전 리베라 유성 호텔에서 영남, 충청·호남 지역의 비즈니스 리더스 포럼(BLF) 회원사 및 우수 거래처 등 60개사 CEO를 대상으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현장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지역경제 현황을 파악하고 산업현장의 애로·건의사항을 수렴해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자 실시됐다.

이날 류희경 수석부행장은 “한국 경제의 저성장 국면 극복과 경제 활성화를 위해서는 기업이 순조롭게 성장하는 창조경제 생태계 확산이 중요하다”면서 “산업은행은 지난 60년간 축적해 온 노하우를 결집한 맞춤형 창조금융 프로그램을 통해 기업의 성장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산업은행은 참석 기업들에 ‘턴어라운드(Turn-Around) 컨설팅’ 프로그램 및 ‘KDB테크노뱅킹 IP금융’ 상품 등 은행의 창조금융 플랫폼 등을 소개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생일 축하해” 루이바오·후이바오의 판생 1년 [해시태그]
  • 축구협회, 국가대표팀 사령탑에 홍명보 감독 내정
  • [날씨] "출근길 우산 챙기세요" 수도권 천둥·번개 물폭탄…무더위는 계속
  • 맥북 던진 세종대왕?…‘AI 헛소리’ 잡는 이통3사
  • [기회의 땅 아! 프리카] 불꽃튀는 선점 전쟁…G2 이어 글로벌사우스도 참전
  • 국산 신약 37개…‘블록버스터’ 달성은 언제쯤? [목마른 K블록버스터]
  • “이마트 ‘노브랜드’ 발품 팔아 찾은 가성비...해외서도 통했죠”[단독 인터뷰]
  • ‘평생 트라우마’ 학교폭력, 더 심해지고 다양해졌다 [학교는, 지금 ①]
  • 오늘의 상승종목

  • 07.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0,284,000
    • -3.39%
    • 이더리움
    • 4,186,000
    • -4.23%
    • 비트코인 캐시
    • 448,900
    • -8.2%
    • 리플
    • 602
    • -5.79%
    • 솔라나
    • 189,800
    • -7.1%
    • 에이다
    • 497
    • -6.23%
    • 이오스
    • 703
    • -5.26%
    • 트론
    • 177
    • -4.32%
    • 스텔라루멘
    • 120
    • -7.69%
    • 비트코인에스브이
    • 49,720
    • -6.63%
    • 체인링크
    • 17,680
    • -5.91%
    • 샌드박스
    • 407
    • -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