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기조실장은 대통령실 선임행정관, 세계은행 자문관, 기재부 성과관리심의관, 정책조정국장 등을 거쳤으며 특히 지난해 1월 민관합동 창조경제추진단장으로 자리를 옮긴 뒤 투자 활성화와 규제개혁, 창조경제 분야에서 뛰어난 정책기획력과 추진력을 보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미래창조과학부 1급 직위로 파견된 조 단장 역시 대통령실 국정과제 2비서관실...
일양약품은 미래창조과학부가 주관한 ‘신·변종 바이러스 원천 기술개발’ 연구과제 선정 공모에서 중동 호흡기 증후군‘메르스(MERS)’ 바이러스 치료제 개발에 최종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연구과제 선정으로 메르스 바이러스 치료제 개발’에 57개월간 총 37억5000만 원(정부지원 25억 원, 기업부담 12억5000만 원)의 연구개발비가 투자된다.
일양약품은 지난해...
더불어 권 행장은 상품 경쟁력 제고를 위해 다른 금융기관과의 다양한 연계사업을 추진해 달라고 요청했다.
권 행장은 “동반성장협력대출의 경우 대기업과 중소기업을 한데 묶어 창조경제혁신센터 등과 연계해 정부 정책에 부응하면서도 경제적 부가가치(EVA) 등 수익성을 높일 수 있었다”고 평가했다.
아울러 “문화콘텐츠 투자도 기업투자정보마당과...
이봉의 서울대학교 교수와 이강훈 변호사는 영업의 자유제한에 관한 논쟁, 상가건물 임대차보호법과의 관계 정립 등 ‘지역상권 상생발전에 관한 법률’의 문제점과 추진과제에 대해 주제발표를 할 예정이다.
김용복 서울시 창조경제기획관은 “젠트리피케이션은 상권발달에 따른 당연한 현상으로 보는 견해도 있지만 그 부정적인 효과는 상가임대차시장의 왜곡을...
서린바이오사이언스(대표 황을문)는 미래창조과학부에서 주관한 ‘바이오·의료기술개발사업’ 신규 과제 선정 공고에서 ‘임신중독증 조기진단 기술개발’ 과제에 최종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혈액 마이크로RNA를 이용한 임신중독증 조기진단 기술 개발’을 목적으로 서린바이오와 강원대 등이 공동으로 참여하며, 2021년 초까지 총 25억원을 지원...
노동개혁 4법과 서비스 업종 관련 규제를 풀고 지원을 강화하는 서비스산업발전기본법, 지역별 맞춤형 산업 양성을 위해 규제를 푸는 규제프리존특별법, 한국거래소 상장을 위한 자본시장법, 면세점 특허 기간을 연장하는 관세법 등은 모두 19대 국회에서 풀지 못한 과제다. 정부여당은 일자리 창출 등 경제 활성화를 위해 20대 국회에서도 이 법안들을 다시 추진할...
30일 정부와 산하기관에 따르면 ICT(정보통신기술) 주무부처인 미래창조과학부와 농업정책을 총괄하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손잡고 스마트팜 확산에 적극 나서고 있다.
그동안 미래부와 농식품부는 스마트팜 확산을 위해 스마트 농업 생산, 유통, 재해대응 등 다양한 분야에서 총 11개 과제를 추진해 왔다.
주요 추진 성과를 살펴보면, 농업 생산 분야에서는 가스 연료를...
삼성전자가 지난해부터 경북에서 추진해온 스마트공장 사업이 전국 창조경제혁신센터를 통해 본격 확산된다.
삼성전자는 지난달 28일 전북과 인천 창조경제혁신센터는 지역 중소기업 2곳에 대한 스마트공장 구축 과제 결과를 발표했다고 3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과제 수행과정에서 습득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내년까지 스마트공장을 적용한 중견·중소기업을 1000...
특히 박근혜 대통령은 직접 판교를 찾아 창조경제밸리를 조성하겠다는 의지를 보이기도 했다. 지난달 박 대통령은 판교 스타트업 캠퍼스를 방문해 “창의적 아이디어와 신기술을 결합한 창조경제를 일으켜 무한경쟁을 뚫고 살아남아야 한다”며 “전 세계 창업 인재가 모여드는 창조경제밸리를 조성할 것”이라고 약속하기도 했다.
이에 이투데이는...
박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에르나 솔베르그 노르웨이 총리와의 정상회담에서 이같이 말한 뒤 “창조경제 정책 추진을 통해 새로운 성장 동력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를 위해 노동시장 개혁이 필요하다”고 재차 언급했다.
박 대통령의 이번 발언은 여소야대 정국이 조성되면서 주요 국정과제를 추진하기 힘든 상황을 맞았음에도...
유 부총리는 한국 정부가 △대내‧외 리스크 관리 △4대부문 구조개혁 △창조경제 등을 통한 미래성장동력 확충 △적극적 거시정책을 통한 경기활성화에 전력을 다하고 있음을 설명했다.
유 부총리는 특히 한국정부의 구조개혁에 대한 의지는 매우 확고하며, 최우선 정책과제로 추진하고 있음을 강조했다. S&P는 유일호 부총리 면담을 시작으로...
강력하게 추진해야 한다”면서 “‘창조적 파괴’를 통해 혁신과 변화가 계속되는 강한 조직을 만들어가자”고 밝혔다.
이번에 발표한 정책금융 강화 방안에 따르면 산은은 수요자 중심의 효율적인 정책금융 지원체제 구축을 위해 정책금융 상품을 기존 12개에서 7개로 통합 및 정비하고, ‘사업재편 지원자금’과 ‘창조경제혁신센터 지원자금’을 신설한다....
이 자리에서 이 장관은“한․중 FTA 등 개방화에 대비해 미래성장산업화를 추진하고 있는 농식품 분야에서, 창조경제혁신센터는 창업을 통한 일자리 창출과 농업의 6차산업화 및 수출 확대 등을 뒷받침 하는 중요한 지역거점으로 그 역할은 날이 갈수록 커지고 있다”며“앞으로도 농업․농촌에서 체감할 수 있는 우수한 성과들이 더욱 많이 창출되고 확산될 수...
LH도 국민을 위해 일하는 공기업으로서 국민에게 행복을, 경제에는 활력을 불어넣는 LH로 거듭나기 위하여 노력해야 할 것입니다.
이를 위하여 저는 앞으로 LH를 다음과 같이 경영해 나가고자 합니다. 첫째, 국가발전과 국민행복을 위하여 LH에게 주어진 과제들을 적극적으로 수행하고 미래의 성장동력도 앞장서 발굴해 나가겠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과업의 수행에...
국정과제인 창조경제에 기여할 인물”이라고 설명했다.
2번으로 이종명(56) 전 육군대령이 선정됐다. 그는 비무장지대(DMZ) 수색 작전 당시 전우를 구하려다 두 다리를 잃었다. 뒤이어 임이자(52) 현 한국노총 중앙여성위원장이 노동계 대표로 3번으로 순번을 받았다. 그는 박근혜 정부가 추진 중인 노동개혁 작업에 참여할 가능성이 크다.
지난 2013년 코레일...
대구·부산에 이은 경제 행보에 나선 것이다.
박 대통령은 이날 충남 아산의 현대자동차 공장을 찾아 공장 설비를 점검하고 근로자들을 격려했다.
현대차 아산공장은 연간 30만대의 생산시설을 갖추고 있다. 소나타, 그랜저, 아슬란 등이 생산되고 있다.
청와대는 박 대통령의 이번 행보가 국정 핵심과제 중 하나로 추진 중인 ‘제조업 혁신 3.0’ 전략의 현장을...
10개 과제는 △일가정 양립을 위한 보육 인프라 구축 및 서비스 확대 △고용복지플러스(+)센터 확충 △자유학기제 전면시행 △일학습병행제 확산 △청년일자리사업 연계 △창조경제혁신센터 연계 강화 △자유무역협정(FTA)을 활용한 중소기업 수출 지원 △농수산업 수출 확대 △문화창조융합벨트 조성 △국가연구개발효율화를 위한 산학연합동 등이다.
또 정책과제별로...
이중 ‘신산업 창출을 위한 건축물정보공개’는 정부기관 최초로 2억8000건의 건축물정보 원시데이터를 개방해 연간 1조3000억원의 경제적 효과를 발생시키고, 민간과 공공이 협업하는 새로운 창조경제 모델을 마련한 우수사례이다.
또 ‘고속도로 돌발상황 알림서비스’는 민관협력을 통해 도로상의 돌발상황을 운전자에게 신속하게 전달하는 서비스로, 일자리를...
이어 "기술 융복합, 신소재 분야는 우리 경제를 이끌어나갈 새로운 성장 DNA로 창조경제 이념을 구현하고 글로벌 경기침체를 헤쳐나갈 핵심 분야"라며 "이 분야에서 민간사업자의 진입을 어렵게 하는 규제를 집중적으로 발굴·개선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간담회 참석자들은 기술 융복합, 신소재를 이용한 신상품에 대한 인가기준, 유전자 검사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