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창조경제연구회에서 생존율과 매출 성장율 그리고 부가가치율을 바탕으로 조사한 창업 기업의 미래 기대값은 벤처의 경우 100억원에서 250억원 사이로 추산되는 반면, 자영업의 경우 마이너스 값으로 나타나고 있다. 쉽게 말해 벤처 창업은 강력히 권장하고 자영업 창업은 소수 정예화해야 한다는 것이 창업 정책의 요약이다.
그런데 GEM보고에 따르면 한국의...
이어 △이남식 국제미래학회장 △산업통상자원부 김학도 국장 △인제일산병원 이제호 교수 △기상청 기후과학 권원태 국장 △월간 CEO에너지 정욱형 대표 △SK경제경영연구소 염용섭 실장 등이 패널로 참석해 ‘신재생 에너지와 미래’를 주제로 논의했다.
이날 트렌트 교수는 오메가 프로젝트에 대해 1석3조 효과가 있는 기술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폐수를 이용해...
현재 전력산업연구회 회원으로 전력산업에 대한 연구를 이어가고 있다.
△1945년 서울 출생 △1970년 서울대 전자공학과 졸업 △1976년 미국 노스웨스턴대 경제학 박사 △1977년 서울대 경제학부 교수 △2001년 산업자원부 전기위원회 위원장 △2011년 서울대 경제학부 명예교수(현) △2011년 지식경제부 전력위기대응체계개선 태스크포스 단장 △2011년 전력산업연구회장
전담조직으로 개편하는데 어려움이 있는 TLO의 지원을 위해 연구회 산하에 공동TLO를 설치하고, 정부가 운영자금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양 실장은 이어 “출연연 서랍속에서 잠자고 있는 우수 기술들이 창업으로 연결되고, 양질의 일자리 창출로 이어지는 것이 창조경제를 구현하는 지름길”이라며 “출연연 관계자들이 각별히 노력해 달라”고 주문했다.
초대 벤처기업협회장을 지낸 이 교수는 2009년 ‘창조경제연구회’를 만들어 ‘창조경제’라는 단어를 국내에서 처음으로 사용한 인물이다. 이 때문에 ‘창조경제 전도사’로 불린다.
그는 창조경제의 3대 축으로 △기술(메타기술) △혁신 생태계 △개방 플랫폼을 꼽으며 “실제 창조물 거래가 세계 최대 산업으로 부상하고 있고, IT 특허 거래만 2조원이 넘어서고 있다”...
경제 분위기를 되살려 민간의 경제 활력을 제고시킬 경우 우리 경제가 다시 한번 도약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확신한다”며 희망적인 전망을 제시했다.
한편 이날 간담회에는 박진근 경제인문사회연구회 이사장, 옥동석 신임 한국조세연구원장, 김준경 신임 KDI(한국개발연구원), 최세균 신임 농촌경제연구원장 등 국책연구기관의 기관장이 참석했다.
초대 벤처기업협회장을 지낸 이 교수는 지난 2009년 ‘창조경제연구회’를 만들어 ‘창조경제’라는 단어를 국내에서 처음으로 사용했다. 그래서 ‘창조경제 전도사’로 불린다.
그는 차두원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KISTEP) 정책기획실장과 함께 ‘창조경제’란 제목의 책을 내달 3일 발간한다. 이 교수는 책에서 아직까지 국내에서 생소한 창조경제의 본질과 특성을...
산업기술연구회도
ICT전담차관은 방송통신위원회의 방송통신융합 및 진흥기능, 행정안전부의 국가정보기획과 정보보안 및 정보문화 기능, 문화체육관광부의 디지털콘텐츠 및 방송광고, 소프트웨어산업 융합기능, 지경부의 ICT연구개발 등을 이관받게 됐다. 대신 방통위는 현재와 같이 방송의 규제기능을 담당하게 된다.
ICT 총괄기능을 미래창조과학부에서 담당하게...
삼성증권은 신세대 직원의 창조적 아이디어를 영업과 경영에 적극 반영하기 위해 12일 ‘SNI주니어 PB연구회’를 발족했다고 밝혔다.
이 연구회는 삼성증권의 초고액자산전문가 전문 점포인 SNI지점 소속 주니어 PB 20명으로 운영되며 국내 초고액자산가 시장 동향 분석 및 국내외 PB비즈니스 연구 등을 맡게 된다. 이 모임은 CFP(국제재무 설계사) 자격증을 보유한...
기업은행의 ‘중국연구회’는 사내 최대 회원을 보유하고 있다. 지난 2003년 말에 설립된 이 동호회는 설립 당시 예닐곱 명에 불과했지만 2011년 5월 현재 227명까지 늘어났다.
이 동호회의 총무를 맡고 있는 이진환 카드사업부 차장은 “딱딱한 공부뿐 아니라 선배와의 격없는 교류에 중국 문화 탐방 행사 등을 한다”고 소개했다.
이 차장은 “중국에 대한 관심만...
"한국이 기초과학과 원천기술에 대한 연구개발(R&D) 투자를 늘려 새로운 가치창출에 앞장서겠다."
윤증현 기획재정부 장관은 24일 미래기획위원회와 경제사회인문연구회가 시내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공동개최한 '글로벌 코리아 2011' 포럼에서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세계는 아시아에 주목하고 있다"며 "대한민국과 동아시아가 만나...
중국 '사기'연구회 명예회장이기도 한 한자오치의 '사기 강의'는 북경TV 최고의 시청률을 기록한 명강의였다. 이 책은 이 방송 원고를 수정하고 보충해 엮은 것이다.
한자오치 선생은 자타가 인정하는 세계적인 사기의 권위자로 50년 가까이 사기를 연구해온 석학이다.
선생은 사기를 대중화하기 위해 몇 가지 원칙을 갖고 집필했다.
첫째, 사기의 중요 인물을...
이처럼 경영환경을 최전선에서 지휘하는 야전 스타일의 김 행장은 직장인들에게 권하는 도서로 ‘정선 목민심서’(다산연구회 지음, 창작과 비평사 펴냄)를 꼽았다.
김 행장은 “리더로서의 기본자질인 덕행, 신망, 위신, 청렴, 절검 등의 소양을 함양하고, 은행의 거래하시는 여러 고객분과 직원, 동료에 대한 섬김의 경영을 다시 한번 생각하게 해주는 좋은 책이라...
국회디지털경제연구회는 29일 국회의원회관에서 ‘한국경제의 진로와 차기정권의 과제’세미나를 개최했다.
뉴라이트재단 이사장인 안병직 서울대 명예교수가 기조강연을 하고 박원암 홍익대 교수, 유일호 KDI국제정책대학원 교수, 김경환 서강대 교수, 권영준 경희대 교수가 각각 주제발표와 토론을 했다.
회의를 주관한 한나라당 이종구 의원은 개회사에서 “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