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창조과학부, 보건복지부, 농림축산식품부, 중소기업청, 관세청 등 관계부처 차관과 코트라ㆍ무보 등 유관기관장이 참석한 가운데 ‘관계부처 합동 수출진흥 대책회의’을 열고 이 같은 내용의 부처별 수출 활성화 추진계획을 논의했다.
이번 회의는 저유가, 세계 교역량 감소 등으로 올해 들어 10개월째 뒷걸음질 치고 있는 수출을 되살리고 글로벌 경제회복...
이어 강 후보자는 "수도권과 지방이 함께 발전할 수 있는 경쟁력 있는 국토공간을 만들겠다"며 "판교 창조경제밸리를 비롯한 도시첨단산업단지의 조성을 확대하고 노후산업단지를 지역경제의 혁신거점으로 재창조하겠다"고 밝혔다.
또 "세종시와 혁신도시 건설 등의 성과를 기반으로 내실있는 균형발전 정책을 더욱 확대해 지방과...
총 3일간 진행된 학술 컨퍼런스는 '창조경제와 클러스터 : 비즈니스 모델과 정책 아젠다'를 주제로 총 6개의 주제강연과 70여편의 논문발표가 진행됐다. 미국 하버드대 크리스티안 케텔스 교수의 기조강연 ‘창조경제 실현을 위한 클러스터 정책방향’을 시작으로, 현대자동차, 포스코, 삼성경제연구소 등 산업계의 릴레이 강연이 이어졌다.
이번 총회를...
오는 6일 판교테크노밸리(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국제회의장 오후3시)에서는 최근 다음카카오가 626억에 인수해 화제가 된 ‘국민 내비 김기사’의 개발자 박종환 록앤올 대표가 ‘스타트업이 정답이다’를 주제로 창업과 시련, 도전과 성공의 살아있는 현장 스토리를 발표한다.
또한 18일 구로디지털단지(구로 롯데시티호텔 에메랄드홀 오후3시)에서는...
경북 구미 금오테크노밸리 내 모바일 융합기술센터 2층에 자리잡은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는 벤처·창업 기업 육성의 산실다웠다. 경북센터는 젊은 창업자들이 아이디어 하나로 창업해 성장할 수 있도록 경북 ‘창업허브’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었다. 2층 한 쪽에는 최첨단 시설·장비를 갖춘 스마트 팩토리가 구현돼 있었고, 다른 한 쪽에는 입주 창업기업이 연구를...
또 효성은 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와 함께 전북 지역을 중심으로 국내 탄소밸리 조성과 탄소 산업 저변 확대를 위해 효성 전주공장 내 부지에 ‘탄소특화창업보육센터’를 제공해 20여개 국내 탄소 강소 기업을 육성하는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다. 프랑스ㆍ미국ㆍ중국 등 해외 주요 탄소 관련 전시회에 중소기업과 동반 참여해 부스를 공동 운영하고 거래선과 미팅을...
“탄소섬유를 공부하는 과정에서 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를 알았고, 센터를 통해 효성과 접촉해 탄소섬유를 무상으로 제공받았다. 아이디어만 가지고 무작정 센터를 찾아가 도움을 요청했는데 이제는 추가 시공까지 가능한 본격적인 사업 시작을 눈앞에 두고 있다.”
아이디어로 그쳤을 탄소섬유 발열 케이블을 전북센터의 도움을 받아 사업으로 연결하는 데 성공한...
“한국형 실리콘밸리를 만들고자 합니다. 무한대로 지원할 테니 성공만 하세요.”
지난 13일 SK대전창조경제센터에서 만난 임종태 대전센터장의 목소리엔 힘이 넘쳐났다. SK그룹은 실리콘밸리 진출을 목표로 유망한 벤처기업을 우수한 스타기업으로 양성하는 데 집중하면서 대전센터에서 다양한 지원을 제공하고 있다. 지난해 10월 개소해 1주년을 맞이한 대전센터는...
실리콘밸리에서의 회사설립, 각각 10억원의 투자유치, 2억5000만원의 기술 로열티 수입 등 다양한 성공 사레들이 나타나고 있다”고 말했다.
업체 미팅·자문, 멘토링 등 하루 평균 크고 작은 행사가 10여건 정도 진행될 정도로 센터가 활성화돼 있다. 특히 강연, 특강, 세미나 등의 대형 이벤트도 하루 1~2개씩 진행되며, 24시간 꺼지지 않는 창조경제의 용광로 역할을...
[편집자 주] 정부가 한국을 하나의 거대한 실리콘밸리로 만들기 위해 지난 1년간 전국 곳곳에 설립한 창조경제혁신센터. 지난해 9월 15일 대구를 시작으로 첫발을 내디딘 이래 올해 7월 인천을 마지막으로 총 17개 전국 주요 도시에 문을 열어 ‘창조경제 인프라’ 구축 대장정이 완료됐다. 국민 누구나 창의적 아이디어만 갖고도 창업에 필요한 멘토링, 사업 모델 및...
경기과학기술진흥원은 오는 22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판교테크노밸리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국제회의장에서 ‘판교공채 1기 채용박람회’를 개최한다.
이번 채용박람회는 판교테크노밸리에 입주한 기업 39개사가 참가해 100여명 이상을 현장에서 채용할 예정이다.
주요 참가기업은 네이버, 카카오, SK플래닛, 네오위즈게임즈, 다산네트웍스...
또한 이번 행사에 참여한 기업에게는 한국엔젤투자협회의 '엔젤투자기업 검색시스템'을 통해 VC와 지속적으로 교류할 수 있는 기회도 받는다.
창업진흥원 관계자는 “민간 중심의 투자활성화를 위한 역할을 TIPS창업타운이 직접 담당, 실리콘밸리식 환경 구축으로 창조경제 구현의 핵심요체인 선순환 벤처․창업 생태계 조성에 앞장 서겠다”고 밝혔다.
또 창조경제 모델을 사우디아라비아에 이식 중인 사우디텔레콤과 국내 벤처의 실리콘 밸리 진출을 지원하는 SK의 미국 투자 자회사인 이노파트너스가 영상전화로 축하 메시지를 전달했다.
대전센터는 지난해 10월 정부와 대전시, SK그룹과 민관협력모델을 구축, 23개 기술벤처를 선발해 육성하고 있다. SK는 김창근 수펙스추구협의회 의장과 7개 위원장 및 SK텔레콤...
한국을 하나의 거대한 실리콘밸리로 만들려는 계획이 성과를 내고 있다. 전국 17개 창조경제혁신센터는 톱니바퀴처럼 맞물려 돌아가며 벤처·스타트업의 요람으로 거듭났다. 정부, 지방자치단체, 기업이 힘을 모아 대한민국이라는 큰 도화지 위에 그린 일자리 창출과 벤처·스타트업 육성의 밑그림에 색이 하나씩 채워지고 있다. 창조경제혁신센터 출범 1년을 맞아...
그는 "한국경제는 산업화ㆍ지식기반경제 시대를 거쳐 창조성과 도전적 기업가 정신이 이끄는 창조경제 시대에 진입했다"며 "이의 중심에는 창의성을 바탕으로 지속적으로 혁신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간의 혁신적인 노력으로 신설법인ㆍ신규벤처 투자가 역대 최대치를 기록하고, 벤처기업수가 3만개로 증가하는 등 성과가 있었으나...
코스닥협회는 성남 지역산업 발전과 판교창조경제밸리의 성공적인 조성을 위해 성남시, 성남상공회의소, 벤처기업협회, 한국여성벤처협회, 이노비즈협회, 전자부품연구원과 '성남창조산업육성협의체'를 결성하고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성남창조산업육성협의체는 성남지역 기업의 경쟁력 강화, 청년실업 해소, 일자리 창출, 사회공헌 등의 사업을 위해...
이번 협약 이후 성남시는 협의체 운영, 활동지원, 지역산업육성,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 마련을, 성남상공회의소는 중소·중견기업의 판교창조경제밸리 입주 지원, 기업 사회공헌사업 참여·확대 방안을 추진한다.
이노비즈협회는 중소기업 이노비즈 인증 지원과 관련 협의체를 운영하게 되며, 벤처기업협회는 성남지역 신생ㆍ벤처기업 창업 지원을, 한국여성벤처협회는...
특히 LH는 매출액 등 수익지표 대폭 개선에 따른 안정적 재무상태와 채권발행을 통한 원활한 자금조달 기반을 마련해 임대주택‧행복주택 건설, 창조경제밸리, 도시첨단산단 등 서민 주거안정과 국가경쟁력 확보를 SOC 사업 등 공적 사업을 추진 할 수 있는 동력을 마련했다.
LH 관계자는 “민간기업과 달리 LH의 이익 증가는 공익사업 확대로 이어지고...
또한 미국 실리콘밸리 소재 글로벌이노베이션센터(GIC), 삼성전략혁신센터(SSIC)의 네트워크를 활용해 미국 진출을 지원할 방침이다.
앞으로 삼성은 창조경제의 지속적인 확산과 성과 창출을 위해 부사장급 임원이 위원장을 맡고 대구혁신센터 센터장과 지역 업체 대표, 산학연 전문가 등이 참여하는 ‘활성화 협의회’를 발족할 계획이다. 협의회는 분기에 1회 개최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