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력센터는 12일 경기도 의왕시 인덕원 IT밸리에서 배명한 협력센터 소장, 김성제 의왕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의왕시 중소기업 경영애로 해소와 경쟁력 제고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멘토링데이를 공동 개최했다.
이번 멘토링데이에는 4월 이후 전경련 창조경제멘토단을 통해 집중 멘토링을 받고 있는 ‘푸르다’를 비롯해 총 19개 중소기업 및 창업기업이...
경기혁신센터는 43만㎡ 규모로 조성 중인 ‘판교창조경제밸리’를 기반으로 국내외 스타트업 교류 협력 지원을 확대하고, 연간 보육기업 수도 70개에서 150개로 늘리기로 했다.
대구센터는 하반기에 완공될 대구창조경제단지를 통해 가상현실(VR)과 증강현실(AR) 등 분야의 창업지원 기능을 강화할 방침이다.
미래부 관계자는 창조경제혁신센터는 1년여의 짧은...
LH(한국토지주택공사)는 오는 30일 판교 창조경제밸리 특별계획구역인 I-Square에 대한 민간사업자 공모를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특별계획구역은 지구단위계획구역 중에서 현상설계 등에 의해 창의적 개발안을 받아들여 지구단위계획으로 수용 결정하는 구역이다.
판교 창조경제밸리는 지난해 11월 30일 1단계 도로공사 부지에 대한 지구지정을 거쳐 본격적인...
전국경제인연합회는 26일 마르크 뤼터 네덜란드 총리의 한국 공식방문을 맞아 우리나라 농업 발전을 위해 네덜란드 농업에서 배워할 키워드로 ‘경쟁·창조·협업’ 3가지를 제시했다.
네덜란드는 국토면적이 한국의 약 42%지만 양국의 경작면적은 160~180만 헥타르(ha) 수준으로 비슷하다. 그러나 한국과 비슷한 경작면적을 갖고도 가구당 경작면적이 20배가 높다. 또...
“세종센터는 지속가능한 창조경제 기반 마련을 위해 미래 인재 육성에 힘을 기울이고 있다. 창의력이 왕성한 세대에게 미래 창업강국의 교두보가 될 수 있도록 아이디어 생태계를 조성하는 프로젝트를 구상하고 있다.”
최길성 세종 창조경제혁신센터장은 세종혁신센터가 가장 주목하는 부분에 대해 이같이 답했다.
최 센터장은 “혁신센터의 기본 기능은 창업 허브...
이날 협약을 통해 3사는 창조경제밸리로 거듭나는 성남판교 알파돔시티를 K-스마트시티 실증단지로 조성하고 IoT 및 빅데이터 기반의 스마트시티 서비스를 적용한 미래 신성장 도시융합 사업모델로 공동 개발하기로 하는 한편 스마트시티 투어 프로그램 개발 등을 통해 국내외 K-스마트시티 확산에 공동으로 노력하기로 했다.
알파돔시티는 2008년부터 총 5조원의...
바이오밸리로 도약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집적된 바이오 인프라를 기반으로 바이오ㆍ화장품 뷰티ㆍ유기농ㆍ태양광 등 6대 신성장 동력 산업을 중점 육성해 창조경제의 꽃을 충북에서 활짝 피워 나가겠다”며 화장품과 바이오 의약 산업 발전에 대한 강한 의지를 표명했다.
이어진 발표에서 서건석 보건산업진흥원 팀장은 ‘글로벌 화장품 시장 및 바이오...
또 “주요 권역별 거점 센터에 창업기업 보육공간과 산학연 협업 공간을 확대하고 지원 인프라도 확충해 전 세계 창업 인재가 모이는 창조경제밸리로 발전시켜야 한다”고 당부했다.
창조경제혁신센터 페스티벌은 17개 지역 혁신센터와 문화창조융합센터의 투자유치, 고용창출, 글로벌 진출 등의 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로 2회째를 맞았다.
또 탄소 관련 중소기업 육성과 탄소클러스터 확대의 중추가 될 창업보육센터 활성화를 위해 ‘탄소밸리 매칭펀드’를 조성하는 등 재정적인 지원도 이어나갈 방침이다.
효성 관계자는 “대한민국 탄소산업 관련 기술 수준을 세계 톱3 수준으로 끌어올려 전라북도에서 성장한 중소기업이 대한민국 창조경제를 상징하는 ‘국가대표 히든챔피언’이 될 수 있도록...
18일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에 따르면 드림벤처스타(DVS) 2기 기업인 스페클립스는 최근 뉴욕에서 열린 ‘2016 코리아 서밋(Korea Startup Summit NYC)에서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올해 3회째인 코리아 서밋은 성공한 창업자와 벤처캐피털 전문가들이 창업 및 투자 유치 노하우를 공유하는 대회로, 중소기업청이 주최하고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가 주관한다....
중소기업청은 미래창조과학부, 문화체육관광부 등과 함께 오는 29일부터 31일까지 미국 LA컨벤션센터에서 ‘창조경제 글로벌 로드쇼’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글로벌 로드쇼는 창조경제와 문화융성 간 시너지 창출을 끌어내기 위해 한류 문화행사 케이콘(KCON)과 연계한다. 또한 3개 부처, 9개 기관 간 공동 개최로 90개 우수 스타트업과 중소기업들이 다양한...
박 대통령은 21일 창조경제 성과를 직접 확인하기 위해 현대원 미래전략수석, 최양희 미래창조과학부 장관 등과 함께 경기도 판교 창조경제밸리에 위치한 원투씨엠과 중견 소프트웨어 기업 마이다스IT를 방문했다.
원투씨엠은 세계 최초로 스마트폰 스탬프를 이용한 모바일 쿠폰·결제 서비스를 통해 지난해 24억 원에 불과하던 매출이 올 상반기에만 55억 원으로...
한국판 실리콘밸리를 지향하는 경기도 '판교 창조경제밸리'도 큰 성장세를 보였다고 미래부는 전했다.
판교의 입주 기업 수는 지난해 1121개로 2011년 대비 13배가 증가했고 현지 업체의 총 매출 규묘 역시 2014년과 비교시 29.8%가 뛴 70조 원으로 집계됐다. 고용도 7만2820명으로 2014년보다 15.1% 늘었다.
미래부는 앞으로 이 곳에 첨단기업 1600여 개, 고급인력...
박근혜 대통령은 21일 오후 정책현장 점검 차 판교 창조경제밸리를 방문해 스타트업 및 ICT 기업 관계자들을 만났다. 지난달 23일 초등돌봄교실 방문을 시작으로 일자리 우수기업, 친환경 에너지 타운, 일선 행정복지센터를 차례로 찾은 데 이어 이번이 5번째다.
청와대는 보도자료를 내고 박 대통령은 이날 쿠폰 결제서비스 스타트업인 ‘원투씨엠’, 벤처 1세대...
그것은 개방과 공유, 협력과 생태계라는 용어로 정리될 수 있다. 왜 구글이 알파고의 소스코드를 개방하는가? 실리콘밸리 소프트웨어의 95%는 오픈소스다. 개방 협력은 더 빠르게, 더 싸게 혁신을 이룩할 수 있다. 우리는 이제 개방과 공유의 사상 아래 다양한 개방혁신 운동을 실천해야 할 것이다. 혁신과 효율이 순환하는 제4차 혁명, 바로 우리의 기회다.
판교 창조경제밸리에 청년 창업지원주택 200호가 공급된다.
국토교통부 창업지원주택 선도사업을 판교 창조경제밸리 내에 200호 규모로 추진한다고 13일 밝혔다. 지방자치단체 공모를 통해 다른 지역에서도 창업지원주택을 추가로 선정해 추진한다는 설명이다.
국토부에 따르면 창업지원주택은 안정적으로 거주가 가능한 주택과 창업에 도움을 주는 다양한 시설...
이를 위해 LH는 한국형 신도시 해외수출 시 국내 중소기업의 동반진출을 지원하고 판교 창조경제밸리 및 중소기업 맞춤형 산업단지를 조성하는 한편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발전을 위해 청년·대학생 소셜벤처 및 마을형 사회적기업 육성사업 등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중소기업 자금여건 개선을 위한 지원책 마련, 중소기업 기술의 테스트베드(Test-Bed) 제공 등...
크게 정보, 물질, 인간 생산, 소비, 시장이라는 경제 활동으로 분류하면 총 9개의 공유경제 영역이 정의될 것이고 기존의 수많은 공유경제 정의들은 모두 이 범주에 들어가게 된다.
공유는 국가 전체의 경쟁력을 강화하나, 사유는 개별 기업의 경쟁력을 강화한다. 실리콘밸리 소프트웨어의 95%는 오픈소스로 공유되므로 단독 개발에 비해 20배의 성과를 올리게 된다....
지난해 단독 개최에서 올해는 심사평가원과 공단 공동 주최, 보건복지부 주관,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ㆍ원주의료기기테크노밸리ㆍ한국정보화진흥원이 후원하는 보다 큰 규모로 진행된다.
입상팀에게는 사업자금 지원 등을 지원하고, 특히 최고점을 받은 작품은 범정부 창업경진대회인 ‘제4회 공공데이터 활용 창업경진대회(행정자치부 주관, 일정 미정)’에...
미래창조과학부(장관 최양희)는 삼성전자(대표이사 권오현), 한국과학창의재단(이사장 김승환) 등과 6월부터 5개월 간 전국의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2016 주니어 소프트웨어 창작대회’를 개최한다고 31일 밝혔다.
미래부와 삼성전자가 주최하고, 한국과학창의재단과 삼성전자가 함께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미래 우수 소프트웨어 인재를 발굴하고 양성하고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