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청 태평홀은 1926년 지어진 경성정부청사의 의회 회의장과 과거 서울시청 대회의실로 사용됐던 곳으로 근대 행정 공간의 모습을 보여준다. 시티스타몰은 1867년 서울 최초로 조성된 지하상가로 시내 지하 공간 변화의 신호탄이었다.
숨은 공간을 지나 만나는 시청역은 1974년 개통한 1호선 시청역 지하보도와 1984년 개통한 2호선 시청역이 만나는 지점이다. 아워...
시는 올해 ‘자유, 동행, 연결’을 메타버스 서울의 핵심 가치로 삼고 경제, 교육, 세무, 행정, 소통 등 5개 분야를 중심으로 △창의·소통 공간 △차별 없는 초현실 공간 △현실 융합 공간을 구현했다.
일례로 메타버스 서울 ‘120만 원 채팅 상담’에서는 주민등록등본 등 7종의 행정 서류를 언제 어디서든 발급받을 수 있고, ‘청소년 멘토링 가상상담실’에서는...
이명박 정부 때 기획재정부·고용노동부 장관 역임…삼성전자 이사회 의장도 지내올해 초 경제교육단체협의회장 맡아…“창의적인 사람 제대로 보상받아야”
“요행을 바라는 심리가 만발하면 국가 전체적인 활력이 위축될 수 있다. 올바른 인식을 심어주고, 공정한 시스템 구축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걸 이해시키는 게 경제교육의 큰 의미다”
박재완...
지하철 10분 내 재승차 제도는 서울시 공무원들이 일상 속 시민불편 해소 아이디어를 직접 발굴해 정책으로 제안하는 ‘창의행정 1호’였다.
16일 서울시는 지난달 1일 지하철 10분 내 재승차 제도 시행 이후 누적 이용자 수가 100만 명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지하철 10분 내 재승차 제도는 지하철 이용자가 목적지를 지나치거나 화장실 등 긴급용무가 있을 때 10분 내...
그는 “현장에서 전문성을 갖고 판단해야 하는 문제인데 대통령이 디테일한 지시를 내리면 현장 공무원들은 거기에 매몰돼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내기 어려워진다. 이는 올바른 리더십이 아니다”면서 “얼음이 부족하니 ‘얼음을 갖다줘라’는 식의 얘기가 대통령의 입에서 나오게 한다는 게 개탄스럽다”고 꼬집었다. 이어 “잼버리 현장에 국무총리와 행정안전부...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창의적이고 적극적인 업무추진으로 국민 편익증진에 기여한 2023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사례 5건을 공개했다고 25일 밝혔다.
최우수상으로 선정된 아이돌봄시설 클러스터는 저출생 극복을 위해 개별 운영 중인 어린이집, 유치원, 다함께돌봄센터, 시간제 돌봄시설 등 다양한 아이돌봄 관련 시설을 생활권 중심으로 모으고 수요자가 원하는...
시상은 국민(법인·단체 포함)과 공무원으로 나눠 각각 특별상 1명에게 환경부 장관상과 상금 100만 원, 우수상 1명에게 상금 50만 원, 우량상 2명에게 상금 20만 원이 수여된다.
배치호 환경부 운영지원과장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국민과 공무원의 창의적인 제안을 모아 환경행정의 질을 높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기재 양천구청장은 “우리 어르신들에게 정서적 안정감을 주는 반려동물의 진료비 부담을 덜어 주고자 서울시 자치구 최초로 기초연금 수급 어르신 대상 반려동물 진료비 지원사업을 시작한다”면서 “앞으로도 다변화된 구민의 요구에 발맞춰 더욱 섬세하고 창의적인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우수한 성과를 달성한 직원에게 특별승진, 성과급 최고등급 부여, 교육훈련 우선선발 등 파격적인 보상체계를 마련해 최대한 지원하겠다"라고 답했다.
임 차관은 "환경정책은 적극행정을 통해 기존의 관행과 규제의 틀을 과감하게 벗어나, 혁신적 사고와 창의성을 발휘해 국민의 안전을 담보하면서, 국민 부담을 줄여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혁신행정 부문은 공공건축 건축기획 업무를 합리적이고, 창의적으로 추진한 공무원을 대상으로 국토교통부 장관상 2점을 수여한다.
국민참여 부문은 일상생활에서 경험한 공공건축에 관한 이야기를 주제로 사진이나 동영상 응모로 참여할 수 있다. 최우수작 1인(50만 원) 및 우수작 4인(각 20만 원)에게 상장과 부상이 지급될 예정이다.
이정희 국토부 건축정책관은...
서울 창의혁신 디자인 정책 방향을 공유하고 혁신 디자인 적용을 위한 기획안을 구체화해 나갈 계획이다.
이후에는 디자인 시범사업 선정을 위한 기획 디자인을 제출하고 선정위원회에서 최종 선정 여부를 결정한다. 디자인시범사업으로 선정되면 용적률 완화, 건폐율 배제, 신속행정 지원, 사업추진 자문 등 다양한 인센티브를 받을 수 있다.
시는 이번 공모 이후에도...
한덕수 국무총리는 8일 정부세종청사에서 3회 적극행정 유공 포상 수여식을 열고 훈장 수여자 2명 등 총 8명(단체 1점 포함)에게 직접 포상을 수여하고 수상자들을 격려했다.
이번 포상은 지난 한 해 동안 전문성과 창의성을 바탕으로 적극적ㆍ선제적 업무를 수행해 국민의 생명 보호, 규제개혁, 디지털 혁신 등 국민을 위해 성과를 낸 공직자와 단체를 선정했다.
우선...
이번 프로그램은 오세훈 서울시장이 강조한 ‘창의행정’의 일환으로, 서울시 공무원들이 직접 아이디어를 제안했다.
29일 서울시는 ‘동행·매력 특별시’ 서울을 구축하기 위한 창의행정의 일환으로 3~4월간 509건의 새로운 제안이 접수했으며, 총 12건을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
우선 시는 고령화 시대를 맞아 시민들의 건강관리를 위해 손목닥터 9988앱과 서울...
그래서 보다 더 과감하게 창의와 혁신으로 무장해 세계시장 속으로 뛰어들어야 한다. 두려워할 이유도, 불안해 할 이유도 없다”며 “세계시장은 여러분에게 열려 있고, 여러분의 것이다. 내 시장이라는 자신감을 가지고 용기를 내 달라. 정부도 최선을 다해 뒷받침 하겠다”고 격려했다.
윤 대통령은 그러면서 “작년 연말 산업통상자원부와 중소벤처기업부 합동...
것이고 창의와 도전정신이 만들어내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윤 대통령은 이어 경제발전 노력에 기여한 중소기업인들에 포상키도 했다. 스키장갑 세계시장 점유율 1위인 시즈글로벌의 김주인 회장, 자동차 부품인 단조 생산라인을 23개 보유한 경진단조의 고석재 대표, 2차전지 활성화 후공정인 고온가압충방전기를 국산화한 에이프로의 임종현 대표, 행정업무 전자화에...
올해 행정안전부가 추진하는 '청년마을 사업'에도 선정됐다.
심포지엄 1부에서는 청년지원 사업 현황과 성과에 대한 각계의 주제 발표가 이뤄졌다.
황종규 교수는 '지역문제 해결을 위한 청년지원 사업의 효과와 개선 방안'을 주제로 발표했다. 황 교수는 지역 및 청년지원을 위한 민·관 사업을 소개하면서 "청년이 갖고 있는 창의성을 지역에 접목함으로써...
“필요성 공감하나…의무교육시간 창의체험시간의 1.5~2배”
교육부가 학교에서 마약 예방교육을 위한 최소 이수 시간 기준을 만들기로 한 것과 관련해 늘어나는 교과 외 의무부과교육에 대한 정비가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19일 교육계에 따르면 교사노동조합연맹(교사노조)은 논평을 내고 “마약예방교육의 강화 필요성에 공감한다”면서도 “실효성 있게...
시는 시민들의 불편 해소를 위해 창의 행정 우수 아이디어를 내 ‘지하철 도착역 정보 시인성 개선’을 추진하게 됐다. 올해 4월부터는 승강장안전문에 도착역명 표지판을 설치해 시민들이 열차 창문을 통해 도착역명을 쉽게 확인할 수 있는 작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행선 안내기 정보 표시방식 개선은 부가정보 안내 문구를 간소화하고, 불필요하거나 중요성이...
15일 서울시는 안정적인 주차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도심권 공영주차장 정기권 요금 인하, 관광버스 주차자 요금인하 등 창의적인 교통행정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우선 시는 다음 달 1일부터 동대문·세종로·종묘·훈련원공원 공영주차장 4곳에서 월정기권 요금을 30% 인하한다. 이에 따라 시민들은 인근 민영주차장 요금 평균 대비 저렴한 수준으로 월정기권을 이용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