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하는 소상공인은 수원시창업지원센터(수원시 팔달구 향교로 160)에 방문하거나 이메일로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수원도시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와 도시재단은 이번 지원사업을 위해 오는 2월 7일 수원컨벤션센터 이벤트홀에서 사업설명회를 연다. 소상공인 경영환경개선 지원사업과 함께 수원시의 소상공인 지원사업을 안내할 계획이다....
권역별 설명회 결과(석간)
△친환경 모빌리티 킬러규제 혁파로 시장 혁신 도모
△경제단체 릴레이 소통으로 경총 방문
△'고준위 특별법' 제정을 통한 원전 전주기 생태계 완성 필요성 강조
△산업부 소관 공공기관에 대한 경영혁신 이행 점검
△동절기 광산안전 특별 점검회의
△제10차 한-인도 CEPA 개선협상 개최
△2023년 연간 및 12월 주요 유통업체...
중기부의 설명이다.
현재 R&D 예산은 감액 폭이 20%를 넘어 지원이 끊길 수 있다는 우려감에 현장의 불만이 크다. 김우순 중기부 기술혁신정책관은 “올해 R&D는 과제 수가 급격히 증가하면서 나타난 중복 문제나 방만하게 운영한 문제점에 대해 구조조정 차원에서 사업 수가 기존 47개에서 13개로 줄었고, 중기부 주요 R&D는 창업성장과 기술혁신으로...
아울러 △채용 설명회, 인턴십 등 취업 지원 △창업 교육 △생애 재설계 △동아리 등 사회·문화 활동 지원 등 맞춤형 일자리 종합지원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그동안의 일자리 지원이 청년과 어르신에 집중돼 있었지만 앞으로 기대수명이 증가함에 따라 신중년 세대가 인생 후반부를 설계할 새로운 일자리 교육이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사업 발굴을 통해 지역에 주기적‧반복적 방문을 유도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국토교통부는 사업 공모에 앞서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광역지자체 설명회를 개최해 지역별 의견을 충분히 수렴할 계획이다. 이후 이달 중으로 공모 지침을 확정해 배포하고, 6월 중 사업 9건을 최종 선정해 사업당 총 50억 원 이내의 국비를 지원할 예정이다.
중기부는 향후 세부사업별 공고를 통해 지원대상, 지원내용, 조건 등을 상세히 공고할 예정이며, 2월까지 범부처 설명회 및 지역별 설명회를 진행할 계획이다. 통합공고 및 후속 세부사업 공고 등의 내용은 중기부 또는 기술개발사업 종합관리시스템, 범부처통합연구지원시스템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IR(투자유치 설명회)은 글로벌 대기업과 벤처캐피털(VC), 기업형 벤처캐피털(CVC) 등을 대상으로 이뤄진다. 행사에는 시스템반도체, 미래모빌리티, 로봇 등 신산업 5개 분야에서 글로벌 시장 진출을 희망하는 딥테크 스타트업 20개사가 참여했다. 시스템반도체 분야의 메티스엑스 등 11개사는 올해 ‘CES 2024’에 참가했다. 마이크로시스템 및 에이올코리아는 CES 2024...
업력별로는 설립 3년 미만 36개, 3년 이상 5년 미만 26개로 창업 초기단계 스타트업의 비중이 높았다.
'IBK창공'은 선발기업에 투·융자 금융지원, 벤처캐피털(VC)을 통한 투자 연계, 글로벌 기업설명회(IR), 대·중견기업 오픈이노베이션을 통한 협업 및 판로개척 지원, 산·학·연 기술매칭 프로그램, 창공 육성기업 간 네트워킹 행사 등 다양한 특화...
다만 일부 중소금융사 채권단의 경우 3일 열린 채권단 설명회 이후 태영 측으로부터 그 어떤 추가 설명도 들을 수 없었고, 산은 실무자와의 연결도 제대로 이뤄지지 않는다며 불만을 토로하기도 했다. 한 채권단 관계자는 "채권단협의회가 코앞인데 태영 측의 추가 자구안 등에 대한 이야기를 언론을 통해서만 알 수 있었고, 그 어떤 안내나 설득도 없었다"며...
이와 관련해 양윤석 TY홀딩스 전무는 3일 채권단 설명회 직후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만약 담보권이 실행돼 그룹 소유가 바뀌면 태영건설 워크아웃의 전제가 완전히 달라진다"며 TY홀딩스 지분 활용에 선을 그은 바 있다.
윤세영 창업 회장 등 오너일가의 사재 출연 규모 확대도 필요한 상황이다. 태영그룹이 자구안을 내놓기 전 채권단 안팎에서는 3000억 원...
채권단 설명회장을 중간에 빠져나온 채권단 관계자는 “자구안도 제대로 설명하지 않을 거면 설명회를 왜 하는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태영그룹은 채권단 설명회에서 사재출연 규모를 공개하지 않았다. 다음날 보도자료를 통해 밝혔는데 설명회 이후에 내놓은 이유는 찾기 힘들다. 윤 회장의 지분 매각대금 416억 원은 이미 알려졌던 내용이고 윤 회장과 윤 창업회장...
11일 오후 2시에 열리는 종합설명회는 13개 지방중소벤처기업청 주관으로 전국에서 동시에 개최한다. 금융(융자·보증), 기술개발, 창업, 수출 등 주요 분야별 지원사업에 대한 상세한 설명과 중소벤처기업 지원사업 안내 책자도 배포한다. 현장에 참석하지 못하는 중소기업인은 유튜브를 통해 실시간으로 설명을 들을 수 있다.
생업으로 종합설명회 참석이 어려운...
전날 열린 채권단 설명회에서 태영건설의 알맹이 없는 자구계획안에 대해 강한 경고 메시지를 던진 것이다.
금융당국 관계자는 “협력사와 수분양자의 피해 최소화를 위해 당국 차원에서도 다각도로 지원 방안을 검토하고 채권단에 협조를 요청하고 있는데, 정작 문제를 일으킨 당사자(태영건설)는 기본적인 신뢰조차도 저버렸다”며 “앞으로 워크아웃 추진 과정에서...
최종 워크아웃 결정 전까지 태영건설과 채권단 간 협의가 계속 진행될 예정이라고 설명한 박 수석은 "정부에서는 (워크아웃 관련 논의가) 진행되는 것을 보고 채권단이 결정해야 할 문제"라며 "진행 상황을 지켜보는 단계"라고 전했다.
한편 태영건설은 워크아웃 개시 설득 차원에서 3일 채권단 설명회를 했다. 윤세영 태영그룹 창업회장은...
설명회에서 제시한 자구안이 채권단의 눈높이에 크게 못 미치기 때문이다.
태영그룹은 태영인더스트리 매각대금 1549억 원 지원, 환경종합기업 에코비트와 골프장 운영업체 블루원 매각, 평택싸이로 지분 62.5% 담보 제공 등을 자구안으로 내놨다. SBS 지분 매각·담보제공, 윤세영 창업회장 등 오너일가의 사재출연은 포함되지 않았다.
금융당국과 채권단 안팎에서는...
전날 윤세영 TY홀딩스 창업회장이 채권단 설명회에 직접 나왔지만, 오너 일가의 사재 출연과 SBS지분 매각 등 실질적 방안들은 제외되면서 핵심이 빠진 자구책이라는 목소리가 나왔다. 강석훈 KDB산업은행 회장은 "태영건설이 내놓은 자구안으로는 '채권단 75% 동의(워크아웃 개시 시준)'를 기대하기는 어려울 것 같다"고 했다.
이 원장은 태영건설이...
태영건설의 주채권은행인 KDB산업은행은 전날 서울 본점에서 태영건설의 워크아웃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600여 곳의 채권단과 함께 윤세영 태영그룹 창업회장이 참석했다.
윤 회장은 경영 정상화 방안으로 △보유 자산 매각 △강도 높은 구조조정 △사업 정상화 등을 공개하고 기존에 알려진 대로 종합환경 기업 에코비트와 리조트·골프장 부문인...
3일 윤세영 태영그룹 창업회장이 직접 채권단 설명회에 참석해 ‘사력을 다해 태영을 살려내겠다’는 눈물어린 호소에도 불구하고 채권단은 실망하는 분위기가 역력했다. 이에 따라 태영건설 워크아웃 개시도 난항이 예상된다. 채권단 사이에서 태영건설 자구안에 대한 의지가 부족하다고 판단하는 모습이다.
이날 오후 3시 서울 여의도 KDB산업은행 본점에서...
아울러 윤 창업회장은 이날 설명회에 참석해 "어떻게든 정상적으로 사업을 마무리 짓고 제대로 채무를 상환할 기회를 주면 사력을 다해 태영건설을 살려내겠다"고 호소했다.
하지만 채권단의 관심 사항인 SBS 지분 담보 제공·매각, 오너 일가 사재 출연 등에 대한 언급은 없었다. 윤 창업회장은 관련 질의응답이 나오기 전에 자리를 떴다.
금융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