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된 예고에서 유창수(박형식)와 윤하는 준기와 마주친다. 창수는 "근데 준기야. 퇴사했으면 적당히 해라"라고 까칠하게 말을 건넨다.
이후 윤하는 준기와 단둘이 마주한다. 준기는 윤하에게 "이 사람이 나에게 목적이 있어 나한테 접근했냐 아니냐를 알려면...나한테 무조건 맞춰주는 사람은 목적이 있는 거야"라며 충고한다.
한편 창수는...
극 중 지이(임지연)에게 준기(성준)는 한 때 짝사랑의 대상이자 절친 윤하(유이)의 남자친구였고, 준기에게 지이는 싹싹한 부하 직원에서 친구 창수(박형식)의 여자친구다.
그런 두 사람이 누군가의 연인이 아닌 한 직장을 다니는 동료로서 새로운 관계를 맺게 될 전망이다.
14일 방송될 '상류사회' 12회 방송에서 높은 재벌가 문턱을 넘지 못했다는 공통점을 안고 깜짝...
13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상류사회’에서는 유창수(박형식)와 이지이(임지연)가 하룻밤을 보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창수는 지이에게 “나 너한테 상처 줄지도 몰라. 안 그러려고 해도”라고 고백했다.
이지이는 “나한테만 상처 주는 거 아니잖아. 전갈과 개구리는 같이 물에 빠져 죽잖아. 같이 죽는 거면 좋아”라고 답했다.
유창수는 이지이를 침대에 눕혔고...
준기(성준)의 계획접근 진실을 대면하고 충격에 휩싸인 윤하와, 창수(박형식) 집안의 격렬한 반대에 부딪쳐 연애관계가 위태로운 지이가 술잔을 기울이며 서로를 위로한다.
윤하는 재벌집 딸이라는 배경을 보고 준기가 접근한 사실에 상처받은 마음을 토로하는 가운데, 지이는 비타민걸다운 청량감 넘치는 반응과 여기에 이해와 연민의 시선 또한 가득한 조언으로...
지난주 방송된 '상류사회'에서 창수(박형식 분)와 지이(임지연 분)는 창수 어머니(정경순 분)의 반대에 부딪혀 헤어짐의 위기를 맞았다. 그러나 이별의 순간, 헤어져야겠단 결심보다 사랑하는 마음이 더욱 크고 간절함을 깨달았고, 강렬한 재회 키스로 굳건한 사랑을 약속했다.
특히, 두 사람은 ‘비 맞으면서 헤어지는 건 아니다’라는 귀여운 핑계로 이별을 거두고...
한편 창수(박형식)와 지이(임지연)는 뜨거운 밤을 보낼 것을 예고했다. 창수는 지이와 헤어질 위기에 처했지만 이별하는 순간 사랑에 대한 간절함을 깨닫는다. 두 사람은 "비 맞으면서 헤어지는 건 아니다"라는 귀여운 핑계로 이별을 거둔다.
특히 창수는 "안 그러려고 해도 너에게 상처 줄지도 몰라. 지금이라도 겁나면 말해"라고 도발하며 두...
‘가면’의 8일 방송분에서는 지숙(수애)과 민우(주지훈), 양과장(김법래), 창수(조윤우), 연수(김지민)가 담양으로 아이디어 회의를 겸한 여행을 떠나는 장면이 공개됐다.
이때 민우는 같이 동행한 사람들을 위해 그릴에 스테이크를 구워 나눠줬다. 그는 고기를 굽고 최현석 셰프처럼 오른쪽 손을 번쩍 들고는 소금을 뿌리는 연기도 선보였다.
하지만 그는 “허세가...
그녀가 본부장인 남편 민우(주지훈), 그리고 창수(조윤우), 양과장(김법래), 연수(김지민)와 함께 담양으로 여행을 떠나는 장면은 이날 순간최고 시청률 14.9%를 기록했다.
여기서 지숙과 민우는 결혼후 처음 즐기는 여행답게 알콩달콩한 모습을 보여줬다. 민우는 관방제림의 징검다리를 건너면서 물에 대한 트라우마를 극복한 뒤 은하를 향해 “진짜 아내가...
그간 달콤한 연애 행각으로 본격 연애세포 자극 커플로 불리던 윤하(유이)-준기(성준), 창수(박형식)-지이(임지연) 네 사람은 지난 7일 방송된 ‘상류사회’ 10회에서 커다란 장애물을 만나 휘청이는 모습으로 향후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최고치로 높였다.
집안 반대를 무릅쓰고 준기와의 연애와 결혼을 강행하려 했던 윤하는 이날 개천용 준기의 계획접근 실체를 파악하고...
7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상류사회'(극본 하명희, 연출 최영훈) 10회에서는 이지이(임지연 분)가 유창수(박형식 분)의 어머니를 만나고 헤어지자고 말하는 내용이 전파를 탔다.
이날 지이는 창수 어머니와의 두 번째 만남에서 결국 이별을 결심했다. 창수의 어머니가 창수를 계속 만나면 창수가 갖고 있는 것도 빼앗기게 될 거라고 말했기 때문.
이후 지이는...
*월화드라마 ‘상류사회’ 박형식 母 정경순, 임지연 협박 “박형식 계속 만나면 주식 빼앗겨”
월화드라마 ‘상류사회’ 창수(박형식)의 어머니(정경순)가 지이(임지연)를 만났다.
7일 밤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상류사회(극본 하명희ㆍ연출 최영훈)’ 10회에서는 창수와 지이를 떼어놓으려 하는 창수의 어머니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상류사회’에서 창수의...
7일 밤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상류사회(극본 하명희ㆍ연출 최영훈)’ 10회에서는 이별 위기에 몰린 창수(박형식)와 지이(임지연)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상류사회’에서 지이는 창수의 어머니로부터 헤어지라는 압박을 받았다. 이에 지이는 눈물을 흘리며 창수와 헤어질 결심을 했다. 때마침 창수에게 전화가 왔고, 둘은 다시 만나 이야기를 나눴다. 지이는...
7일 밤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상류사회(극본 하명희ㆍ연출 최영훈)’ 10회에서는 창수(박형식)과 준기(성준)의 진지한 대화가 그려졌다.
이날 ‘상류사회’에서 준기와 창수는 서로 자전거 스피드 경쟁을 하며 자존심을 세웠다. 승리는 준기의 몫이었다. 창수는 속도를 내 달아나는 준기를 따라잡지 못했다. 이에 준기는 “져서 화가 나냐?”라고 말을 건넸다. 이어...
7일 밤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상류사회(극본 하명희ㆍ연출 최영훈)’ 10회에서는 이지이(임지연)과 한밤 데이트를 즐기는 유창수(박형식)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월화드라마 ‘상류사회’에서 창수는 “여긴 국가에서 운영하는 곳이야”라며 데이트 장소에 대해 설명했다. 이에 지이는 “다른 여자하고도 와봤다봐? 그런 걸 다 알고”라며 질투했다. 이에 창수는...
이날 월화드라마 ‘상류사회’에서 윤하는 창수(박형식)의 의미심장했던 질문으로 인해 준기(성준)의 교제 의도를 의심한다. 때마침 준기의 집을 찾은 윤하는 준기의 엄마 민숙(양희경)에게 뜻밖의 물건을 건네받게 된다. 창수 엄마는 지이(임지연)를 다시 불러내 압박하고, 결국 지이는 창수에게 이별을 고하려 결심한다.
한편 6일 방송된 월화드라마 ‘상류사회’는 9....
창수에게 계획접근을 거리낌 없이 털어놓으며 혼테크에 당당했던 준기였기에 이 같은 반응은 의외로 다가오는 가운데, 윤하의 말처럼 “전혀 이해할 수 없는 눈빛으로 쳐다보는” 준기의 감정이 그의 말대로 황금사다리를 오를 수 있는 절호의 찬스를 만난 기쁨인지, 아니면 사랑을 느끼는 진심에 의한 것인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이런 상황에서 창수가 윤하에게 건넨...
6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상류사회’(극본 하명희, 연출 최영훈, 제작 HB엔터테인먼트)에서 지이(임지연)와 창수 어머니(정경순)가 조우했다.
그동안 창수 모친은 아들의 달라진 행동을 주시했다. 하지만 그녀는 더 이상 좌시할 수 없다는 판단하에, 지이를 불러 재벌 사모님다운 충고를 건냈다. 창수 모친은 신분, 집안이 극과 극이라는 사실을 알리고, 창수와 헤어질...
△ 상류사회 성준, 상류사회 성준 유이, 상류사회 성준 박형식
30일 방송된 SBS '상류사회'에서는 유창수(박형식)과 최준기(성준)의 신분 차이 갈등이 폭발했다. 이날 창수는 최초로 윤하의 재벌딸 기사를 제보한 이가 다름 아닌 준기임을 알아챘다. 이후 창수는 준기에 "너 윤하(유이)가 누구집 딸인거 알고 일부러 접근한 거다"라고 몰아부쳤다. 이에...
“너 뼛속까지 선민의식 있어” vs “순수한 줄 알았더니 적반하장이네!”
SBS 월화드라마 ‘상류사회’(극본 하명희, 연출 최영훈, 제작 HB엔터테인먼트)가 6월 30일 방송에서 준기(성준)와 창수(박형식)의 정면충돌을 그리며 돈독했던 '브로맨스'의 종말을 알렸다.
이날 ‘상류사회’에서는 그간 심증만 가진 상태에서 준기를 조용히 지켜보고 있던 창수가 준기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