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화드라마 '상류사회' 같이 죽는다면 좋아...박형식·임지연 뜨거운 밤, 유이는 성준 혼테크에 '칼날'

입력 2015-07-14 07:0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월화드라마 ‘상류사회’

▲월화드라마 ‘상류사회’(출처=SBS 방송 캡처)

월화드라마 ‘상류사회’ 박형식과 임지연이 애틋한 하룻밤을 보냈다.

13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상류사회’에서는 유창수(박형식)와 이지이(임지연)가 하룻밤을 보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창수는 지이에게 “나 너한테 상처 줄지도 몰라. 안 그러려고 해도”라고 고백했다.

이지이는 “나한테만 상처 주는 거 아니잖아. 전갈과 개구리는 같이 물에 빠져 죽잖아. 같이 죽는 거면 좋아”라고 답했다.

유창수는 이지이를 침대에 눕혔고 “지금이라도 겁나면 말해”라고 말했지만, 이지이는 “겁나지 않아. 내가 선택한 거야. 대신 약속해줘. 미안하다는 말 하지 않기”라고 답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윤하(유이)는 준기(성준)를 향해 복수심을 드러냈다. 윤하는 자신을 상대로 혼테크를 하려했던 준기(성준)를 향해 “내 배경 탐나서 접근했으니까 좋아했던 걸로 밟아 줄거야”라며 이를 갈았다.

월화드라마 상류사회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생일 축하해” 루이바오·후이바오의 판생 1년 [해시태그]
  • 축구협회, 국가대표팀 사령탑에 홍명보 감독 내정
  • 검찰, ‘경기도 법카 유용 의혹’ 이재명 부부에 소환 통보
  • 꺾이지 않는 가계 빚, 7월 나흘새 2.2조 '껑충'
  • '별들의 잔치' KBO 올스타전 장식한 대기록…오승환ㆍ김현수ㆍ최형우 '반짝'
  • “나의 계절이 왔다” 연고점 새로 쓰는 코스피, 서머랠리 물 만난다
  • ‘여기 카페야, 퍼퓸숍이야”... MZ 인기 ‘산타마리아노벨라’ 협업 카페 [가보니]
  • 시총 14.8조 증발 네카오…‘코스피 훈풍’에도 회복 먼 길
  • 오늘의 상승종목

  • 07.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1,477,000
    • +1.08%
    • 이더리움
    • 4,277,000
    • +0.26%
    • 비트코인 캐시
    • 465,100
    • -0.3%
    • 리플
    • 618
    • +0%
    • 솔라나
    • 198,500
    • +0.86%
    • 에이다
    • 519
    • +2.57%
    • 이오스
    • 728
    • +3.41%
    • 트론
    • 184
    • -0.54%
    • 스텔라루멘
    • 127
    • +1.6%
    • 비트코인에스브이
    • 51,400
    • +0.59%
    • 체인링크
    • 18,220
    • +2.65%
    • 샌드박스
    • 427
    • +3.6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