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화드라마 '상류사회' 박형식ㆍ임지연, 강렬한 키스와 베드신으로 로맨틱 하룻밤...19금 예고

입력 2015-07-13 19:5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제공=SBS)

싱그럽고 풋풋한 청춘 로맨스의 주인공 박형식-임지연 커플의 로맨틱한 하룻밤이 예고돼, 이목이 집중된다.

지난주 방송된 '상류사회'에서 창수(박형식 분)와 지이(임지연 분)는 창수 어머니(정경순 분)의 반대에 부딪혀 헤어짐의 위기를 맞았다. 그러나 이별의 순간, 헤어져야겠단 결심보다 사랑하는 마음이 더욱 크고 간절함을 깨달았고, 강렬한 재회 키스로 굳건한 사랑을 약속했다.

특히, 두 사람은 ‘비 맞으면서 헤어지는 건 아니다’라는 귀여운 핑계로 이별을 거두고, 오늘 밤 함께 있고 싶은 마음을 직접적으로 드러내며, 제대로 불붙은 ‘창이 커플’ 로맨스를 기대하게 했던 터.

그 가운데, 오늘(13일) 방송될 '상류사회' 11회 예고에 창수와 지이가 하룻밤을 함께 하며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는 장면이 예고돼 화제가 되고 있다. “안 그러려고 해도 너에게 상처 줄지도 몰라. 지금이라도 겁나면 말해.”라는 창수의 도발적인 대사 뒤, 사랑을 확인하는 두 사람의 모습은 순수하면서도 애틋한 사랑 이야기를 그려가고 있는 ‘창이 커플 표’ 명장면 탄생을 예감케 하고 있다.

한편, 11회 예고에는 준기(성준 분)의 계획된 접근을 알게 된 윤하(유이 분)가 본격적으로 태진 그룹에 출근하며 준기를 향한 복수의 칼날을 갈기 시작하는 모습도 담겨, ‘준하 커플’ 로맨스 전개에 대한 시청자들의 궁금증과 기대감이 증폭되고 있다.

SBS 월화드라마 <상류사회> 11회는 오늘(13일) 밤 10에 방송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제18호 태풍 '끄라톤' 덮친 대만…무너지고 부서진 현장 모습 [포토]
  • '나솔사계' 19기 영숙, 모태솔로 탈출하나…21기 영수에 거침없는 직진
  • kt 위즈, 새 역사 썼다…5위팀 최초로 준플레이오프 진출
  • '흑백요리사' 요리하는 돌아이, BTS 제이홉과 무슨 관계?
  • 뉴진스 민지도 승요 실패…두산 여자아이돌 시구 잔혹사
  • 건설업계·부동산 전문가 75% "서울 아파트값 계속 오른다"…지방은 상승 "어려워"
  • 일본 신임 총리 한마디에...엔화 가치, 2년 만에 최대폭 곤두박질
  • 외국인 8월 이후 11조 팔았다...삼바 현대차 신한지주 등 실적 밸류업주 매수
  • 오늘의 상승종목

  • 10.04 09:36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2,223,000
    • +0.18%
    • 이더리움
    • 3,178,000
    • -0.75%
    • 비트코인 캐시
    • 434,200
    • +1.5%
    • 리플
    • 703
    • -1.82%
    • 솔라나
    • 185,000
    • -2.37%
    • 에이다
    • 466
    • +0.65%
    • 이오스
    • 631
    • +0.32%
    • 트론
    • 213
    • +2.4%
    • 스텔라루멘
    • 123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60,050
    • -0.25%
    • 체인링크
    • 14,400
    • -0.35%
    • 샌드박스
    • 331
    • +0.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