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 규모다.
투자기간은 오는 10월1일부터 2017년 12월말까지다.
이번에 신설되는 창녕공장은 연산 2100만개로, 단일 타이어 생산공장으로는 세계 최대 규모다.
넥센타이어 관계자는 "경남 양산 제1공장의 생산능력 확충에 한계가 있고 친환경, 저연비 등 시장환경의 급속한 변화로 인해 신규공장설립을 결정하게 됐다"고 밝혔다.
한편 대우건설은 지난해 신규수주로 총 10조6963억원어치의 일감을 확보했다. 이는 전년 10조205억원보다 6.7% 많은 것이다.
주요 수주사업은 국내에서 창녕 산업기지, 평택 LNG 생산기지 등이며 해외에서는 6억2650만달러 규모의 알제리 비료공장, 3억달러 규모의 알제리 부그줄 신도시 조성공사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