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 전 부회장이 한국법인을 세우고 한국 참모진을 선임하면서 앞서 진행된 경영권 분쟁에서 패배를 철저히 대비하는 모습이다. 현재 ‘SDJ코퍼레이션’는 서울 종로구 소재 그랑서울빌딩 입주할 예정이다. 현재 사무실 인테리어 공사가 진행중이다.
신 전 부회장은 SDJ 코퍼레이션 회장 자격으로 기자회견을 열었다. SDJ는 신동주의 이름을 딴 것으로 추측된다. 이날...
이로써 지난달 대구 출마를 위해 사직한 전광삼 전 춘추관장을 합치면 현직 청와대 참모진 중 총선 출마자는 세명에 그치게 됐다.
또한, 지난달 7일 박 대통령의 대구행(行)을 수행한 안종범 경제수석, 천영식 홍보기획비서관, 신동철 정무비서관, 안봉근 국정홍보비서관의 대구 출마설도 함께 사그라들 전망이다.
청와대 관계자는 "참모들에게 출마 여부에...
복수의 청와대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 14일 한국노총 중앙집행위원회의 노사정 대타협안이 저녁 무렵 통과되자 이날 밤 박 대통령이 참모진에게 펀드 조성에 대한 아이디어를 갑자기 전했다고 한다.
박 대통령은 이날 "노조와 기업이 정말 어려운 타협을 했다. 이제 우리도 보답을 해야 하지 않겠느냐"며 사회 지도층이 솔선수범하는 청년일자리펀드를 만들고...
박 대통령은 대구 방문 당시 안종범 경제수석과 신동철 정무비서관, 천영식 홍보기획비서관, 안봉근 국정홍보비서관 등 지역에 연고가 있는 참모진들을 수행시켰다. 이와 관련해 이들의 차기 총선 출마설이 제기되고 있다.
현역 의원들이 대통령 참석 행사에 배제된 상황에서 대구에 연고를 둔 청와대 비서진이 대거 수행 명단에 이름을 올리면서 일각에서는 대구지역...
이병기 비서실장을 비롯한 청와대 주요 참모진들은 이날 새벽 4시15분까지 남북고위급 접촉이 진행됨에 따라 함께 밤을 새면서 진행 상황을 수시로 체크했고, 박 대통령도 시시각각 변하는 남북대화 상황을 보고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청와대는 이날 오후 3시부터 남북고위급 접촉을 재개하기로 함에 따라 우리 측 입장과 북한 측의 주장 등을 면밀히 검토하면서 향후...
박 행장은 ‘은행 1호차’로 승합차를 구입해 참모진과 함께 전국의 영업 일선을 찾아 다녔다.
박 행장은 전임 은행장 및 퇴직 임직원과 동우회 등을 순방하며 SC은행 거래 확대를 독려한 결과, 거래 고객 수가 115% 증가했다.
또 박 행장은 틈 날 때마다 영업점을 방문해 격의 없는 대화로 직원들을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듣는 등 현장경영을 강화하고 있다. 지난...
이에 따라 유 원내대표와 이병기 대통령비서실장 등 청와대 참모진이 당장 공개석상에서 만날 가능성은 낮아진 듯 보인다. 새정치민주연합은 예정대로 운영위를 개최해야 한다는 입장이지만, 여당이 불참한 가운데 단독으로 열어도 파행이 불가피하다는 점에서 연기 가능성이 높다는 분석이다.
이와 관련, 여야 원내수석부대표는 이날 오후 만나 운영위 개최 여부 등을...
영화 관람에는 하금열 전 대통령실장, 김효재 전 청와대 정무수석비서관, 장다사로 전 총무기획관 등 참모진 20여명이 동참할 예정이다.
이 전 대통령은 집권 첫해인 2008년 김대중·노무현 정부에서 ‘서해교전’으로 불렸던 제2 연평해전을 승전의 의미를 담아 명칭을 바꿨으며, 사건 발생 10년 만인 2012년 현직 대통령으로서는 처음 기념식에 참석했다.
지난...
이번 행사에는 이원준 롯데백화점 대표, 김용수 롯데제과 대표, 이재혁 롯데칠성음료 대표, 최춘석 롯데슈퍼 대표, 이영호 롯데푸드 대표, 김종인 롯데마트 대표 등 롯데그룹 계열사 CEO 6명을 비롯해 황각규 정책본부 운영실장, 이진성 미래전략센터장 등 핵심 참모진이 신 회장과 함께 참석한다.
신 회장은 월마트ㆍ까르푸ㆍ이온ㆍ코카콜라ㆍP&Gㆍ산토리 등...
설명을 듣고 격리병동으로 자리를 옮겨 운영 현황과 치료 상황 등을 청취한 뒤 병동 의료진과 대화를 나누면서 밤낮을 가리지 않고 메르스 환자 치료에 헌신하는 의료진들을 격려했다고 청와대가 전했다.
청와대에 따르면 박 대통령은 전날에도 밤늦게까지 수시로 참모진들에게 전화를 걸어 메르스 감염환자 및 방역 현황을 점검하고 대응 방안 등을 지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청와대가 8일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사태와 관련, 이례적으로 박근혜 대통령과 참모진의 역할 및 대응 상황을 자세히 설명하고 나섰다. 박 대통령과 청와대가 메르스 사태에 있어 실질적인 컨트롤타워 역할을 하지 못했다는 비판에 반박하기 위해서다.
다만 청와대 관계자들은 긴박한 대응과정을 전하기 위해 “이병기 대통령 비서실장이 어제 하도 바빠 라면을...
청와대 참모진 중에서 유 장관의 인맥으로 분류될 만한 사람은 안종범 청와대 경제수석이다. 이른바 ‘근혜노믹스(박근혜+이코노믹스의 합친 말)’를 가장 잘 이해하는 정책 집사라는 평가를 받는 안 수석은 조세연구원 출신으로 유 장관과 아주 가깝다. 두 사람은 ‘건강한 복지를 꿈꾼다’는 책을 함께 출간한 사실이 알려지기도 했다. 유 장관과는 1996년...
문제는 박근혜 정부 들어 성대 출신 인사들의 약진이 두드러지고 있다는 점이다. 예로 2013년 정부 첫 인선에서는 유민봉 당시 국정기획 수석을 비롯한 청와대 참모진 10명 중 절반이 성대 출신이었다. 이 때문에 세간에선 박근혜 정부가 성대 출신들의 ‘태평성대’라는 우스갯소리도 나온다.
소식통에 따르면 애쉬 카터 미국 국방장관은 참모진에게 중국이 영유권을 주장하는 남중국해 스프래틀리 군도(중국명 난사 군도) 12해리 이내에 해군 정찰기와 군함을 보내는 방안을 검토해보라고 지시했다.
백악관이 이 방안을 승인하게 되면 미국은 중국의 남중국해 인공섬 구축과 영유권 주장을 받아들이지 않겠다는 입장을 확실하게 표명하는 것이라고 WSJ는...
박 대통령은 이날 특보단, 청와대 참모진과 가진 오찬 자리에서 “언론이나 이런 데서 우리가 강대국 사이에 끼었다고 ‘아이쿠 큰일났네’ 하는데 너무 그럴 필요 없다”며 이 같이 밝혔다고 한 참석자가 전했다.
박 대통령은 이어 “국민적 자긍심과 자신감, 긍정적 사고와 도전정신을 갖고 갔으면 좋겠다”면서 “신뢰가 중요한 만큼 우리 시대의 외교도 경제도...
박근혜 대통령은 31일 청와대에서 특보단을 비롯한 참모진과 오찬을 한다.
김재원·주호영·윤상현 정무, 이명재 민정, 임종인 안보, 김경재·신성호 홍보특보 등 특보단 전체가 참석하며, 청와대 이병기 비서실장과 김관진 안보실장, 박흥렬 경호실장을 비롯해 수석비서관들도 함께 한다.
청와대 관계자는 “현안을 협의하는 자리가 아니라 박 대통령이 새롭게 임명...
이와 함께 박 대통령은 이병기 청와대 비서실장과 우병우 민정수석, 김성우 홍보수석, 조 신 미래전략수석 등 청와대 신임 참모진과 최근 국회 인사청문회를 통과한 홍용표 통일부 장관, 유일호 국토교통부 장관, 유기준 해양수산부 장관, 임종룡 금융위원장에게도 임명장을 수여했다.
김재춘 교육부 차관, 최재유 미래창조과학부 2차관, 김주현 법무부 차관, 박민권...
고민에 빠진 대통령에게 참모진 중 한명이 얘기를 건넨다.
"향후 20년 간은 개인의 권리가 이슈가 될 겁니다. 인터넷을 말하는 겁니다. 개인의 건강기록을 들여다볼 수 있는지, 게이인지 아닌지 확인할 수 있는 걸 말합니다. 자유를 찾아 탄생한 국가에서, 이것보다 더 중요한 게 뭐가 있죠?" 대통령은 결국 '완벽한 후보'를 포기한다.
비록 드라마의 내용이긴...
고민에 빠진 대통령에게 참모진 중 한명이 얘기를 건넨다.
"향후 20년 간은 개인의 권리가 이슈가 될 겁니다. 인터넷을 말하는 겁니다. 개인의 건강기록을 들여다볼 수 있는지, 게이인지 아닌지 확인할 수 있는 걸 말합니다. 자유를 찾아 탄생한 국가에서, 이것보다 더 중요한 게 뭐가 있죠?" 대통령은 결국 '완벽한 후보'를 포기한다.
비록 드라마의 내용이긴...
먹고도 힘을 차리는 우리 경제가 불쌍하다”고 한 것도 법안 처리 지연으로 경제 효과가 반감된 데 대한 비통함을 드러낸 것으로 해석된다.
청와대 고위 관계자는 “박 대통령이 경제 정책을 펼 때 자주 묻는 게 바로 일자리 창출 규모”라며 “참모진도 충분히 그 중요성에 공감하고 있고, 올해에는 국회의 법안 처리에도 보다 적극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