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소정면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건강키트 등 의약품을 기부하고 있으며, 지난해부터는 소속 직원의 급여 일부를 정기적으로 기부하는 세종시 착한일터로 가입하면서 지속 가능한 나눔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김상린 신신제약 기술경영대표는 “신신제약은 대한민국의 중심 세종시에 뿌리를 내려 지역과 상생을 통해 제약 산업의 중심 기업으로 성장하고...
착한가전은 과거 에너지효율이 높아 소비전력을 아낄 수 있는 제품에 국한됐지만 최근에는 에너지효율 외에 친환경까지 충족하는 방향으로 확대되고 있다.
25일 가전업계에 따르면 힘펠, 쿠쿠전자, LG전자 등 주요 가전업체들은 재활용이 가능한 신소재를 적용하거나 탄소저감을 실천할 수 있는 제품을 잇따라 출시하고 있다.
환기가전 전문기업 힘펠은...
반면에 우리 경제는 저금리를 이어가면서 가계나 기업이 부채를 줄이는 구조조정을 하지 못해 금리 충격에 취약할 수밖에 없다.
상황은 벼랑 끝을 향하는데 차기 정부가 추진하는 정책을 보면 남의 나라 얘기 같다. 6·1지방선거 등을 의식해 부동산 대출 규제를 풀고 자영업자 지원을 위해 35조 원 규모의 추경을 편성하겠다는 등의 선심성 정책을 내놓고 있다. 치솟는...
100년 기업 하이트진로가 사회적 책임에 앞장서는 ‘좋은기업’ ‘착한기업’의 행보를 올해도 이어간다고 24일 밝혔다.
하이트진로는 2018년 소방공무원 처우 개선 활동의 일환으로 소방청과 ‘소방공무원 가족 처우 개선과 국민안전의식 제고’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대국민안전캠페인을 비롯해 산불예방활동, 소방공무원을 위한 간식차 운영 등 소방 분야의...
“새로운 쓰레기 만드는 것”
기업들이 지구의 날을 맞아 내놓은 굿즈들도 ‘친환경’과는 거리가 있어 보입니다. 대표적인 친환경 굿즈로 텀블러와 에코백이 있는데요. 하지만 단순히 이들을 구매하는 걸 ‘착한 소비’로 보기는 어렵습니다. 일회용품을 만들 때보다 텀블러와 에코백을 만드는 데 더 많은 자원과 에너지가 소모되기 때문이죠....
실제로 MZ세대를 중심으로 환경을 생각하는 ‘착한 소비’가 트렌드로 떠오르면서 롯데마트가 선보이고 있는 친환경 상품에 대한 소비자 반응도 뜨겁다.
롯데마트는 PB상품 제작 시 ‘리무버블 스티커 사용’, ‘에코 절취선 적용’, ‘재사용 포장재 사용’, ‘친환경 소재 대체’ 등 7대 친환경 패키징 가이드라인을 준수하고 있다. 또한 생분해가 가능한 밀키트용...
1980년대부터 2000년대 초반 사이 출생한 MZ세대는 사회적 영향을 중시해 착한 기업의 제품을 구매하는 성향을 보인다. 교보핫트랙스 주요 구매층이 MZ세대인 점을 감안해 누깍의 동일 모델 대비 판매 가격도 낮췄다.
메신저 백은 친환경 가치는 물론 다양한 기능까지 갖추고 있다. 겉감에는 100% 방수 소재를 사용했다. 태블릿PC와 15인치 노트북이 수납되는 사이즈로...
현대백화점이 도입한 친환경 종이컵은 국내 제지 전문기업 ‘한국제지’에서 개발한 수용성 코팅 제지 ‘그린실드(Green Shield)’를 사용해 별도의 코팅 분리 과정없이 재활용과 생분해가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종이컵은 플라스틱 소재인 폴리에틸렌(PE) 코팅으로 인해 재활용이 어렵다”며 “매년 약 620만 개에...
마스터프랜차이즈는 브랜드 사업자가 직접 해외 진출 대신 현지 기업과 계약을 맺고 가맹 사업 운영권을 주는 방식이다.
슈퍼두퍼는 냉동 패티가 아닌 간고기에 양념을 해 즉석에서 튀기듯 바싹하게 구운 패티가 특징으로, 6월 서울 강남역에 1호점을 오픈할 것으로 업계는 보고 있다. 올 1월에는 해당 점포의 점장을 채용해 교육을 시작했다. bhc 관계자는...
☆ 시사상식 / 마켓프리미엄(market premium)
시가총액에서 기업의 총자산을 뺀 것을 뜻한다. 기업의 무형 인적자원이나 브랜드 가치를 알려주는 지표다. 예를 들어 A 기업의 시가총액이 100억 원이고 자산총액이 50억 원이면 마켓프리미엄은 50억 원이 된다. 이를 기준시점과 비교해 증감률을 구한다.
☆ 우리말 유래 / 보람차다
‘보람’은 원래 눈에 보이는 어떤 표적을...
우태희 대한상의 상근부회장은 “최근 ESG가 사회 전반으로 확산하면서 기업의 역할에 대한 국민의 인식이 변화하고, 사회공헌이나 투명ㆍ윤리경영에 관한 관심이 높아지는 것 같다”며 “여론과 소비의 주도층으로 떠오르는 MZ세대가 가격이 더 비싸도 착한 기업의 제품 구매를 선호하는 만큼 우리 기업들도 ESG 경영 실천에 더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고...
트리플래닛은 2050년까지 전 세계에 1억 그루의 나무를 심는다는 미션을 갖고 있는 사회적 기업이다. 반려나무와 친환경 화분 등을 판매하고 수익금 일부로 나무를 심는다.
착한소비 이벤트는 8일까지 T데이 위크 기간에 T멤버십 애플리케이션(앱) 내 T Day 영역에서 율마와 테이블야자, 피쉬본 3종류의 반려나무와 친환경 화분인 스밈 미니 화분을 구매하면 50% 할인...
대표 기업이다. 최근에는 소비자 만족을 위한 다양한 신메뉴 개발과 함께 가성·가심비 소비 트렌드에 반영한 ‘든든버거’ 캠페인 운영과 다양한 프로모션을 선보이고 있다.
롯데리아는 지난해 10월 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까지 운영하는 타임 프로모션 메뉴인 착한점심을 ‘든든 점심’으로 네이밍을 변경하고 제품 구성을 늘려 고객 선택폭을 강화하는 한편, 대표...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는 전문 컨설턴트가 소상공인의 경영애로를 해결해 주는 ‘2022년도 소상공인 역량강화 사업’ 참가자를 23일부터 4월 13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해당 사업은 경영애로를 겪고 있거나 경영혁신을 원하는 소상공인과 예비창업자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경영‧기술 관련 전문인력을 활용해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해 주는 사업이다.
올해부터는...
신한아름다운SRI그린뉴딜 펀드는 ESG요소들을 투자에 반영해 위험 대비 수익률을 개선하고 단순히 ‘착한기업’이 아닌 빈틈없이 미래를 준비하는 회사에 투자하는 상품이다.
해당 상품은 기존 ESG평가를 통한 접근을 통해 전체 포트폴리오의 약 70%를 투자한다. 이를 통해 위험대비 수익률 향상을 목표로 한다.
또한 ESG관련 다양한 이슈, 테마에 선별적으로 투자하는...
15일 관악구에 따르면 관내 230여 개 사회적경제기업이 활동하고 있다. 관악구는 이들을 지원하기 위해 사회적경제 활성화 조례를 제정하고 공공기관 우선 구매 등 사회적경제기업의 자립을 돕고 있다.
지난해에는 사회적경제기업 창업과 경영, 컨설팅 등을 지원해 사회적기업 7개를 신규 지정했다. 전년도 대비 사회적경제 조직이 17개 증가하는 등 양적 성장을 거뒀다....
TS트릴리온은 기존 TS샴푸, TS착한염색 등 생활용품의 제조, 판매 위주의 사업에서 탈모 의료 케어 서비스 플랫폼으로 사업을 확장 중이다.
이브이첨단소재는 투자한 대만의 프롤로지움이 이륜차용 교체형 전고체 배터리 프로토타입을 공개했다. 이 제품은 프롤로지움이 '스쿠터계의 테슬라'로 통하는 대만 '고고로'와 공동개발했다.
개발된 배터리는 기존...
우리나라 국민들이 근로 재해 예방을 잘하는 기업을 ‘착한 기업’으로 생각한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7일 SK의 비영리재단법인 사회적가치연구원은 지난해 3, 5, 8월 국민 7800여 명을 대상으로 세 차례 ESG(환경ㆍ사회ㆍ지배구조) 선호도 조사를 진행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착한 기업을 묻는 항목에서는 ‘근로 재해를 예방하는 기업’이 보기로...
블루독은 착한 브랜드라는 가치관에 따라 아이들의 꿈을 지켜주기 위한 지속적인 후원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2010년부터 한국컴패션과 함께 태아, 영아 생존 프로그램을 후원해오고 있으며, 2017년과 2019년에는 열악한 환경에서 태어나 일 년간 건강하게 자란 아기의 첫 생일을 맞아 시작하는 ‘첫 생일 첫 나눔 기부’ 캠페인을 진행한 바 있다. 또한 2020년에는...
이번 전시에서는 KT가 제공하는 AICC 서비스를 B2C(기업-소비자 거래), B2B(기업 간 거래), B2G(기업-정부 거래) 등 세 개 분야로 나눠 선보인다.
B2C 영역에서는 ‘AI통화비서’가 바쁜 소상공인을 대신해 전화를 받는 모습이 담긴다. B2G 영역에서는 실제 ‘KT AICC’가 적용된 AI돌봄케어 사례를 소개하고 공무원 업무를 효율적으로 바꾸는 모습을 보여준다.
B2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