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억 원 규모의 시리즈C는 현대차증권, SK쉴더스, 노틱인베스트먼트, 엘로힘파트너스, 어큐러스그룹, 우아한형제들 등 다수의 투자기관이 참여했다. 룰루랩은 설립 이후 AI 및 기술 혁신, 헬스케어 등 총 100억 원 규모에 달하는 다수의 국책과제에 선정된 바 있다.
룰루랩은 피부데이터를 핵심 바이오마커로 활용해 질병을 조기 진단하고 예측하기 위해...
미래에셋은 공동 투자 파트너인 스톤피크, 자펀드 운용사인 노앤파트너스와 올해 말까지 투자자를 모집할 계획이다.
반상우 미래에셋증권 본부장은 “수소 경제 달성이라는 목표를 위해 선투자가 이뤄져야 한다”며 “수소펀드가 ‘개별 기업의 투자로 채울 수 없는 무엇을 채울 수 있다’는 희망과 과거의 경험이 있기 때문에 수소펀드를 조성한다”고 설명했다....
미래에셋이 모 펀드 운용사로서 공동 투자 파트너 스톤피크, 자 펀드 운용사 노앤파트너스와 함께 올해 말까지 투자자를 모집하고 자금을 모은다. 내년 초부터 국내외 수소 생산·유통·저장 인프라를 구축하고 핵심 수소 기술을 개발하기 위한 투자도 진행한다.
정부는 민간 투자 활성화를 돕고 수소펀드의 성공적 조성을 위해 금융 지원과 상생 협력, 규제혁신 등...
현재 KDB, IBK 투자증권, 한국투자파트너스 등이 150억 원 규모의 투자를 진행 중이다.
현재 수퍼빈은 경기도 화성시에 플레이크 생산 공장을 짓고 있다. 오는 8월 중순 준공을 앞두고 있다. 약 4200평 부지에 연간 2만 톤의 플레이크를 생산할 수 있는 규모다. 공장은 올해 말이나 내년 초 가동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수퍼빈은 네프론을 간판으로 내세워 프로젝트...
호반건설은 2016년 신기술사업금융전문회사인 ‘코너스톤투자파트너스’와 2019년 엑셀러레이터법인 ‘플랜에이치벤처스’를 각각 100% 자회사로 설립했다.
특히 플랜에이치벤처스는 스타트업을 지원하고, 육성하는 데 초점을 맞춘 전략적 투자자(SI)다. 설립 이후 ‘텐일레븐’(인공지능 건축설계), ‘뷰메진’(자율주행 AI 드론 품질검사), ‘플럭시티’(디지털트윈)...
앨릭스파트너스 스티븐 다이어 상무이사는 “전기차 과잉 생산과 낮은 국내 수요를 감안할 때 중기적으로 중국은 수출에 집중할 것으로 보인다”며 “테슬라가 유럽에서 짓는 새 공장이 중국 수출을 둔화시킬 수 있지만 중국은 지난해에도 세계 전기차 시장의 60%를 책임졌고, 올해도 이런 추세가 계속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테슬라는 5월 중국 공장에서...
이번 투자에는 임팩트 벤처캐피털인 인비저닝 파트너스를 비롯해 미슬토 싱가포르, 발로 벤처스 등이 참여했다.
노보룹은 2015년 미란다 왕(Miranda Wang)과 제니 야오(Jeanny Yao)가 공동 창업한 회사다.
이 회사는 일회용 봉투 등의 소재인 PE(폴리에틸렌)의 분자구조를 분해해서 원료물질로 재구성하는 특허 기술로 신발, 자동차 부품 등에 사용되는 친환경 TPU...
이지스투자파트너스는 국내 대표 스마트 호텔 플랫폼 ‘iStay’ 개발사인 인더코어비즈니스플랫폼에 프리 시리즈 A 투자를 완료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투자는 ‘이지스-현대차증권 프롭테크 신기술조합 ‘펀드를 통해 진행됐다.
인더코어는 스마트 호텔 플랫폼 iSTAY를 운영한다. iStay에는 스마트 호텔 환경을 구성하는 모든 디바이스와 서비스들이 연결돼...
인수 후보자인 JC파트너스가 대주주 요건을 갖추지 못했기 때문이다. 산은 측은 “KDB생명 기업가치 제고를 위해 노력하고 시장 상황 등을 고려해 재매각 추진도 검토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대우조선해양(이하 대우조선) 재매각 작업도 안갯속이다. 윤 석열대통령이 지난 대선 기간에 대우조선이 있는 거제도를 방문해 조속히 새로운 주인을 찾겠다고 밝힌 바...
“코리아 디스카운트를 해소하려면 자산운용사는 주주로서 이슈를 제기하고 거버넌스 개선을 위해 노력해야죠.”
김형균 차파트너스자산운용 상무는 9일 서울 강남구 차파트너스자산운용 사무실에서 진행된 이투데이와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밝혔다. 그는 ‘신의 직장’이라고 불리는 한국거래소를 뒤로하고 행동주의 헤지펀드에 발을 디뎠다. 김 상무는...
박종선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기존 최대주주였던 텔레칩스가 보유한 칩스앤미디어 주식의 34.5% 중 26.5%를 한국투자파트너스에 양도해 향후 한국투자파트너스운용 PEF가 설립하는 특수목적법인(SPC)로 최대주주가 변경될 예정”이라면서 “SPC는 단순 투자 성격이 짙어 향후 사업 추진과 경영에 미치는 영향은 크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분석했다.
박...
행동주의 펀드인 얼라인파트너스 또한 SM엔터테인먼트(에스엠)을 상대로 주주 제안에 나섰다. 그 결과 △감사위원 선임, △에스엠 자회사 '라이크기획'에 대한 의혹과 논란에 대해 경영진이 입장 표명을 하면서 상당한 성과를 거뒀다. 또 주주제안이 통과 되면서 감사위원 선임에도 성공했다.
이 과정에서 개인 투자자들의 적극적인 동참도 두드러졌다. 상장 후 첫...
지난 13일 용산구 한남동 서울파트너스하우스에서 만난 김희연 시나몬컴퍼니 대표는 "유아 콘텐츠 플랫폼 기업이 되기 위해 도약하는 단계"라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명함에 "할수이따"...통찰력+경험+열정, 2018년 시나몬컴퍼니 창업 주춧돌
시나몬컴퍼니 직원들의 흰색 명함 뒤엔 '할수이따'라는 황금색의 네글자가 큼지막하게 써있다. 레트로...
미국 컨설팅회사 앨릭스파트너스는 2025년까지 세계 자동차기업의 전기차 투자 규모가 3300억 달러에 달할 것으로 추산했다.
전기차 시장에 대한 투자가 늘어나는 만큼 관련 부품 확보를 위한 업체 간 경쟁도 한층 치열해질 전망이다. 닛케이는 전기차에 탑재되는 핵심 부품이 달라지는 만큼 이를 확보하는 경쟁력이 일본 자동차산업의 장래뿐만 아니라 글로벌...
지난 3월 롯데렌탈은 클라렌던 인베스트먼트 파트너스Ⅱ 등 재무적 투자자(FI)로부터 국내 차량공유 앱 ‘쏘카’ 지분 13.9%를 취득하며 3대 주주로 올라섰다. 시장에서 롯데렌탈의 렌탈 서비스, 차량공유, 중고차 거래까지 통합된 플랫폼을 기대하는 이유다.
한편 롯데렌탈의 쏘카 지분 투자에 대한 신평사들의 견해는 엇갈린다.
동영호 나이스신용평가...
실제 JKL파트너스 인수 직후인 2019년 말 롯데손보의 장기보장성보험은 전체 원수보험료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52.6%에 불과했지만 2020년 67.2%로 뛰었고 지난해 76.0%까지 확대됐다. 원수보험료 액수로 따지면 2019년 1조2843억 원이었지만 지난해 1조7255억 원까지 늘어났다.
이외에도 롯데손보는 수익성 개선을 위해 실손보험 요율 인상과 자동차보험 디마케팅 등을...
한컴MDS의 최대주주인 한글과컴퓨터(이하 한컴)는 매각주관사인 케이알앤파트너스를 통해 6개 인수희망 기업들을 적격 인수 후보로 선정해 실사 기회를 부여할 예정이다.
한국경제에 따르면 한컴MDS 인수전에 10여 개 이상 원매자가 참가해 인수의향서(LOI)를 받아 갔다고 보도했다. 이어 전략적투자자로는 시스템통합(SI) 업체와 전자·자동차업계 대기업...
첼시 인수전에는 이 밖에도 런던의 금융회사 에이셀 파트너스, 전 브리티시 항공 회장 마틴 브로턴과 세바스티안 코 국제육상경기연맹(IAAF) 회장 컨소시엄, 시카고 컵스 구단주 톰 리케츠 집안과 일리노이 최대 갑부 켄 그리핀(헤지펀드 시타델 창업주) 컨소시엄, LA다저스 일부 소유주 토드 보얼리 스위스 갑부 한스요르크 위스 등이 참여한다.
현재 현대차가 쥔 범현대가 계열사 지분은 △현대중공업지주(2.21%) △현대오일뱅크(4.35%) △현대아산(1.40%) △현대엠파트너스(9.29%) △현대그린푸드(2.36%) 등이다. 이들 역시 단계적으로 지분을 축소하거나 축소 이후 전량 매각을 단행할 것으로 관측된다.
업계에서는 과거 주요 계열사가 상호 지분을 보유하며 ‘보여주기식’ 경영 행보를 이어왔던 것과 달리...
LG유플러스는 지난해부터 중소 사물인터넷(IoT) 사업자를 지원하는 파트너스 프로그램을 출범하는 등 국내 시장 확대를 위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이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LG유플러스는 신사업 아이디어를 발굴하는 공모전을 진행했다. 모빌리티·센싱·웨어러블·스마트팩토리 등 다양한 산업 분야 33개 아이디어를 접수해, 아이디어의 사업성 실현가능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