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한미약품 연구진이 개발한 이중항체 플랫폼 ‘펜탐바디’를 적용한 새로운 표적-면역 항암신약의 글로벌 임상도 올해 4분기부터 시작된다. 이 후보물질은 종양괴사인자인 TNF-알파와 자가면역체계에 관여하는 인터루킨-17A를 펜탐바디로 연결한 항암신약 후보물질이다.
권 사장은 “한미약품이 독자적으로 개발중인 글로벌 신약, 그리고 여러 글로벌...
투자금은 현재 개발 중인 항암제 신약의 전·임상시험과 추가 파이프라인 개발에 투입된다.
한편 코디엠은 뉴클레오사이드 기반의 합성신약 전문업체 ‘퓨처메디신’과 차세대 면역 항암제 ‘CAR-T’를 개발 중인 미국의 ‘페프로민 바이오’ 등에 연이어 투자하며 IPO를 준비하고 있다.
LG화학이 기존 항체의약품의 한계를 극복할 수 있는 차세대 단백질 치료제 개발에 나선다.
LG화학은 11일 영국 케임브리지 소재 ‘아박타(AVACTA)’의 단백질 치료제 플랫폼 기술을 활용해 LG화학이 선정한 항암∙면역질환 타겟물질을 공동개발한다고 밝혔다.
아박타는 기존 항체보다 분자 크기가 작은 단백질 플랫폼 기술인 ‘아피머(Affimer®)’를 보유, 항암 및...
신약 전문 바이오 기업을 인수한 데 이어 추가 합병을 통해 바이오 플랫폼으로 거듭난다는 구상이다. 자회사의 내년 나스닥 상장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도중식 인콘 상무는 12일 "차세대 의약품 시장을 이끌 니치버스터 시장을 적극 공략하겠다"며 "희귀질환 치료 개발사 인수를 추가로 고려하고 있으며, 파이프라인도 확충할 계획...
2016년 설립된 에이비엘바이오는 차세대 항체신약 플랫폼으로 주목받는 이중항체 기술 기반의 치료제를 연구개발하고 있다. 전 임상 단계부터 임상2상 시험 사이에 신약 후보물질을 조기에 기술이전해 수익을 창출하는 방식을 기본 비즈니스 모델로 한다.
현재 보유한 23개 파이프라인 중 지금까지 5건의 계약을 통해 10개를 기술수출했다. 동아에스티와...
이 기술은 항암 타켓팅 수율을 높이는 Nano-Antibody CAR-T의 플랫폼 기술로, 중국 내 비임상 시험을 완료하고 내년 초 임상 1상에 들어간다는 구상이다.
바이오케스트는 프리진의 다발성골수종 CAR-T 치료의 원천 특허 및 기술이전을 통해 난치 혈액암인 ‘다발성골수종’ 치료제 개발에 나설 계획이다. 현재 국내에서는 다발성골수종을 대상으로 한 CAR-T...
차세대 항체신약 플랫폼으로 주목받고 있는 이중항체 기술을 기반으로 항체치료제를 연구개발해 이를 글로벌 제약사, 바이오기업 또는 국내 제약사 등에 기술이전시켜 수익을 창출하는 방식을 기본 비즈니스 모델로 하고 있다.
회사는 이중항체 핵심 플랫폼 기술을 토대로, 면역항암(Immuno-Oncology) 이중항체 신약, 퇴행성 뇌질환 중 파킨슨병 치료를 위한...
회사 관계자는 “해당 기술을 이용할 경우 줄기세포치료제의 치료기전 중 하나인 주변분비작용(파라크라인 효과)을 지속할 수 있어 차세대 세포치료제 개발의 중요한 플랫폼으로 사용될 것”이라며 “단백질, 저분자화합물까지 적용 가능해 이를 활용한 신약 및 바이오베터 등을 개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어 “미국 항암면역세포치료제 에이비타...
향후 투비소프트 바이오 신약 개발의 주요 플랫폼으로 핵심적인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바이오 사업을 협업 중인 에이티파머와는 전세계 유일 인유두종바이러스(HPV) 치료제 알로페론(Alloferon) 기반의 의약품 시장 공동 진출에 이어 임상 및 연구 확대, 사업화에 대한 협력을 적극적으로 이어갈 계획이다.
특히 핵심 신약물질인 알로페론, 면역항암제...
SI는 미국 인디아나주 노터데임(Notre Dame)대학 내 위치한 브라이언 베이커 연구소에서 20년 넘게 개발된 원천 기술을 기반으로 설립됐으며, 플랫폼 기술을 활용해 T세포치료의 안정성과 효능 등을 검증하는데 특화된 회사다.
동양네트웍스 관계자는 “지금까지 메디진은 상대적으로 허가가 빠르고 용이한 혈액암은 자체 임상을 하고, 개발에 더 많은...
일동제약은 보건복지부 산하 국립암센터 주관 국가항암신약개발사업단과 IDX-1197을 개발하고 있다. 현재 서울아산병원에서 이와 관련한 임상 1상 시험을 진행 중이다. 현재 미국과 캐나다, 러시아, 일본, 싱가포르, 호주 등 해외 특허 취득을 완료했다. 연구개발이 순조롭게 진행되면 기술 수출(라이선스 아웃)을 추진할 계획이다.
차세대 안질환치료 바이오신약...
박대우 GC녹십자랩셀 대표는 “이번 공동개발 협약과 더불어 차세대 항암면역세포치료제 개발에 필요한 독보적인 기술을 꾸준히 확보하고 있다”며 “이 분야에서 세계 최고의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하기 위한 노력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종서 앱클론 대표는 “NEST 플랫폼 기술은 질환단백질에 광범위하게 적용 가능한 기술”이라며 “이를...
박대우 GC녹십자랩셀 대표는 “이번 공동개발 협약과 더불어 차세대 항암면역세포치료제 개발에 필요한 독보적인 기술을 확보하고 있다”며 “세계 최고의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하기 위한 노력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종서 앱클론 대표는 “당사의 핵심기술인 네스트(NEST) 플랫폼 기술은 질환단백질에 광범위하게 적용 가능한 기술”...
바이오니아는 Coare가 발굴한 췌장암 타깃 유전자의 발현을 억제하는 치료제 후보물질을 SAMiRNA(Self-Assembled-Micelle-inhibitory-RNA) 플랫폼을 통해 합성해 제공한다.
Coare는 암 줄기세포 및 전이 근절을 위한 치료제 개발에 중점을 둔 의약품 개발 기업으로, 췌장암, 유방암, 신장암 등의 신약 치료제 개발 파이프라인을 보유하고 있다.
RNAi 치료제는 차세대...
GC녹십자랩셀은 암 세포를 파괴하는 차세대 면역세포치료제 개발을 위해 펠던셔틀 기술을 확보했다고 설명혔다. 이번에 도입하는 기술은 펠던셔틀(Feldan Shuttle)로 명명된 플랫폼으로 단백질 및 유전자를 세포 내 전달하는 기술이다. 해당 플랫폼을 통해 NK세포에 유전자가위 시스템을 장착해 항암효과를 높일 수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박대우...
앱클론은 차세대 'CAR-T' 플랫폼인 스위처블 CAR-T에 대한 광범위한 특허 확보를 진행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앱클론의 스위처블 CAR-T 원천기술에 대한 특허는 한국, 미국, 일본, 중국, 호주에 이미 등록됐으며, 유럽 특허 등록을 기다리고 있다.
앱클론은 공동 창업자인 스웨덴의 마티아스 울렌 박사와 스위처블 CAR-T 시스템에 대한 추가 특허를...
하나의 항체가 서로 다른 두 개의 표적에 동시에 결합할 수 있는 차세대 이중항체 플랫폼 기술로, 면역 항암치료와 표적 항암치료를 동시에 할 수 있다.
한미약품은 랩스커버리 기술을 이용해 당뇨, 비만, 호중구 감소 및 인성장호르몬 결핍 치료제 개발에 이어 희귀질환치료제 등으로 적용 분야를 지속적으로 확장하고 있다. 비만 및 당뇨 관련 파이프라인은...
지난해부터 바이오 플랫폼 사업을 진행 중인 코디엠은 뉴클레오사이드(Nucleoside) 기반의 합성신약 전문기업 ‘퓨쳐메디신’과 차세대 면역항암제 ‘CAR(Chimeric Antigen Receptor)-T’를 개발 중인 세포 치료제 전문 기업 ‘페프로민 바이오(PeProMene Bio)’ 등 유망 바이오 기업들에 집중 투자하며 두각을 드러내고 있다.
특히 코디엠은 올해 350억 원의 신사업...
메디진은 차세대 항암제인 TCR(T-Cell Receptor)-T 치료제를 개발하는 회사로 CAR-T 치료제로 유명한 블루버드바이오와 6개 암종에 대해 1조 6000억원 규모의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하기도 했다. 동양네트웍스는 지난 3월 주주총회를 통해 글로벌 제약사인GSK에서 독일 내 의약사업부를 총괄했던 박상진 대표를 부사장으로 영입하며 신사업 진출에 속도를 내고 있다.
아울러 이 회사는 치료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차세대 기술로 평가받는 DDS 플랫폼 시장에서 기술 우위를 차지했다고 강조했다.
씨트리는 펩타이드 원천 기술을 활용, DDS 플랫폼을 핵심 역량으로 삼아 현재 중추신경계 질환이나 항암을 포함해 당뇨병 및 고혈압 치료, 항바이러스와 호르몬제 등 고부가가치 치료 영역으로 진출한다는 계획이다. DDS 플랫폼은 적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