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랩은 별도 부스를 마련해 △일본향 중소기업용 SaaS(서비스형 소프트웨어)형 보안 솔루션 ‘V3 Security for Business(V3 시큐리티 포 비즈니스)’ △OT(운영기술) 환경 보안을 위한 ‘OT 프레임워크’ 및 ‘안랩 EPS’와 ‘CEREBRO(세레브로)-XTD’ 솔루션 △SaaS형 보안위협 분석 플랫폼 ‘안랩 XDR’ △차세대 위협 인텔리전스(Threat Intelligence) 플랫폼 ‘안랩 TIP...
ICT 부문은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시스템 통합 및 차세대 ERP(경영관리시스템) 구축ㆍ신한EZ손해보험 차세대 시스템ㆍAI디지털교과서 공동플랫폼 구축 등 대내외 사업으로 실적을 쌓았다.
당기순이익은 지난해 1분기에 반영된 바 있는 한화오션(옛 대우조선해양) 인수 완료 전 ‘일회성’ 파생상품 평가이익이 소거돼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감소한 양상을...
에어 시스템이 더욱 인기를 끌고 있다”며 “최근 이문아이파크자이 등 신축 아파트 납품을 비롯해 다양한 재건축·리모델링 단지에서도 러브콜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현대L&C는 지난 2020년부터 창호 제품에 AI·자동화 기술을 결합하는 ‘스마트 윈도우 프로젝트’를 차세대 혁신 과제로 정하고 개발 역량 강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SK하이닉스는 신규 팹(Fab)인 청주 M15X를 차세대 D램 생산기지로 결정하고 건설을 가속화한다.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는 2027년 첫 오픈을 목표로, 미국 인디애나주 어드밴스드패키징 시설은 2028년 하반기 가동을 목표로 추진한다.
SK하이닉스 관계자는 “AI 메모리와 일반 D램 수요에 적기 대응하기 위해서 추가적인 클린룸 공간 확보가 필요하다고...
LG이노텍은 전장, 차세대 반도체 기판 등 신성장 동력도 확대해 사업 포트폴리오 다각화에도 힘쓸 계획이다.
LG이노텍은 이달 기상 악화시 탐지 거리를 기존 대비 3배 늘린 고성능 라이다(LiDAR)를 개발했다고 밝힌 바 있다. 2월에는 눈과 성에를 제거하는 고성능 히팅 카메라 모듈을 개발하는 등 첨단 운전자 보조시스템(ADAS) 솔루션 확장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현대모비스는 차세대 전기차 구동 기술이 탑재된 실증차 모비온(MOBION)을 국내에서 처음 선보였다. e-코너시스템이 적용된 모비온은 각 바퀴가 개별적으로 움직일 수 있어 옆으로 가는 크랩 주행과 대각선 주행, 제자리 회전 등이 가능하다. 이날 현대모비스가 선보인 모비온의 주행 시연에는 많은 관람객이 관심을 보였다.
KG모빌리티는 무선 충전 기술이...
이번 면담은 올해 초 양 기관 신임 리더 취임 이후 처음 성사된 자리로, 코스포에서는 한상우 의장과 구태언 부의장, 역대 코스포 동남권협의회장을 역임한 정재욱 센디 이사, 김태진 플라시스템 대표 등이 자리했으며, 부산상의에서는 양재생 회장을 비롯해 정현민 상근부회장, 이규중 사무처장, 김정호 기업지원본부장, 강주현 진흥통상팀장이 참석한 가운데...
모비온은 차세대 전기차 구동 기술인 e-코너시스템과 커뮤니케이션 라이팅 기술을 탑재한 콘셉트카로 올해 1월 정보기술·가전 박람회인 'CES 2024'에서 처음으로 공개됐습니다.
이날 현대모비스는 모비온의 크랩 주행과 제자리에서 차체를 회전하는 제로턴 등을 시연했습니다. 모비온이 움직이자 전시장 낸 현대모비스 부스 앞에서는 관람객들의 감탄사가...
센터 내 테크 오피스에서는 기술력을 갖춘 스타트업부터 대기업까지 국내 기업의 기술을 스카우팅해서 BMW의 차세대 프로토타입 차량에 접목하는 역할을 한다. 차량 개발의 초기 단계부터 국내 기업의 기술을 도입해 한국 시장에 최적화된 차량을 개발하는 것이다.
이후 개발과 테스트가 이어진다. 필요한 기술 또는 부품을 BMW 차량에 실제 접목할 수 있도록...
LG에너지솔루션ㆍLG전자ㆍLG디스플레이ㆍLG이노텍, 세계 최대 전기차 학술대회·전시회 ‘EVS37’에 참가전기차 배터리부터 파워트레인, 실내 디스플레이 및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전장부품 등 소개차세대 배터리, SDV 관련 연구성과도 공유해 LG 모빌리티 R&D 역량 알려
LG가 이달 23~26일 열리는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고...
Molded Case Circuit Breaker) △직류(DC)릴레이(Relay) △직류(DC)개폐기(Switch-Disconnector) 등 차세대 전력 시스템 풀 패키지를 공개하고, 송•변전부터 배전에 이르는 전력계통 전체에 적용되는 세계 최고 수준의 전력 솔루션 기술력과 공급 역량도 함께 강조했다.
또한 △디지털 트윈 기반 스마트공장 컨설팅 플랫폼 ‘SMI(Smart Management Insight)...
특히 차세대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ccNC’(connected car Navigation Cockpit)를 탑재했다. 기존 내비게이션에서만 가능했던 무선 소프트웨어 업데이트(OTA)의 범위를 제어기까지 확대 적용해 차량의 주요 전자 제어와 연계된 기능을 최신 상태로 유지할 수 있다.
아울러 영상과 고품질 음원을 즐길 수 있는 블루링크 스트리밍 서비스와 대화하듯 자연스럽게 사용 가능한...
AI 기반 고객 센터(AICC, AI Contact Center)는 기존 고객 상담 업무 시스템에 △음성봇 △스마트 콜백 서비스 △고객 발화 자연어 분석 시스템 등 음성 AI 기술을 접목해 유통·금융·보험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실제 상담원과 상담하는 수준에 준하는 서비스 제공은 물론, CS 업무 품질 제고를 위해 활용되고 있는 차세대 CS 기술 중 하나다.
디케이테크인의 AICC...
한화시스템은 △저궤도 통신위성 △수색정찰용무인수상정 ‘해령’ △복합임무 무인수상정 △대잠정찰용 무인잠수정 △자율항법 기반 차세대 기뢰제거처리기 등을 전시한다.
한화오션 관계자는 “한화오션은 국내 독보적인 기술력으로 대양해군을 지향하는 대한민국 해군의 함정사업 발전을 선도해 왔다”며 “한국형 차기 구축함 상세설계와 초도함 사업을...
시스템적인 요소를 갖추고 있다”고 말했다.
여성 리더가 가진 강점으로는 배려심과 섬세함을 꼽았다. 김 본부장은 “여성들이 육아로 인해 아이가 힘들어하거나 불편한 점을 캐치하는 능력이 몸에 배어 있다”면서 “일할 때도 직원들이 어떤 부분을 힘들어하는지, 어떤 부분을 더 칭찬해줘야 할지 고민을 많이 하게 된다”고 했다.
김 본부장은 하나금융의 차세대...
인국공-LG전자, 로봇 개발자료 공유 NDA2030년까지 인천국제공항 디지털 대전환
인천국제공항공사가 공항 자동화 시스템 구축을 위해 로봇 서비스를 대폭 확대한다. 이에 그간 로봇 분야에서 협력을 이어왔던 LG전자의 수혜 기대감도 커졌다.
21일 본지 취재에 따르면 인천국제공항공사와 LG전자는 최근 로봇 개발 자료를 공유하는 등의 내용을 포함한 비밀유지계약...
증권신고서에 따르면 수냉식 ESS 차세대 모델 출시 등으로 올해 ESS 부문 예상 매출액은 1300억 원 규모로 전망된다.
한중엔시에스 측은 자체 수냉식 ESS 시스템이 적용된 제품 양산을 진행하고 있는 만큼, 해당 제품 매출이 본격화하면 실적 성장세를 견인할 수 있을 것으로 분석했다. 상장을 통해 확보한 공모자금은 ESS 신제품 생산 확대를 위한...
양사는 차세대 고대역폭메모리(HBM) 생산과 어드밴스드 패키징 기술 강화를 위해 힘을 합친다. 엔비디아 등 여러 고객사를 둔 TSMC의 이점을 활용해 고객 맞춤형 HBM을 확대해 시장 선두 자리를 굳히겠다는 전략이다.
19일 SK하이닉스에 따르면 최근 대만 타이베이에서 TSMC와 기술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SK하이닉스가 공식적으로 TSMC와 기술...
국내에서는 올해 하반기 차세대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ccNC’ 및 무선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기능이 탑재된 차량을 중심으로 확대 전개할 예정이다.
기아는 소프트웨어 중심으로 자동차(SDV)로의 전환을 가속화하고 상품 선택폭을 넓혀 고객 취향에 맞는 개인화된 차량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디스플레이 테마를 개발했다.
파블로 마르티네즈 기아 CXD사업부 상무는...
김 상무는 "맞춤형 HBM은 프로레서, 메모리가 공동 최적화를 수행하는 첫 단추이자, AGI 시대를 여는 교두보라고 할 수 있다"며 "삼성전자는 메모리, 파운드리, 시스템LSI, AVP 등 종합 역량을 활용해 대응해 나가겠다. 차세대 HBM 전담팀도 구성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플랫폼화를 통해 공용 설계 부분을 극대화하고, 생태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