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이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500m에서 깜짝 은메달을 목에 건 차민규를 축하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19일 공식 트위터를 통해 "차민규 선수 정말 아깝습니다. 100분의 1초 차이였습니다. 하지만 참으로 장합니다. 어려운 종목에서 기적같은 기록이었습니다. 다른 나라 선수들의 경기를 이렇게 가슴졸이며 보게 된 것도 색다른...
차민규가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500m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19일 강릉 스피드스케이팅 경기장에서 열린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500m 결승에서 차민규는 34초42를 기록하며 은메달을 획득했다.
이날 차민규는 14조로 출전해 길모어 주니오(캐나다)와 함께 레이스를 펼쳤다. 100m 랩타임은 9.63초로 다소 늦었지만 막판 스퍼트를...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500m에서 이상화가 은메달을 획득하며 분위기를 살리고 있는 가운데 이날 남자 500m에선 '2010 밴쿠버 동계올림픽' 금메달리스트 모태범과 남자 단거리의 희망 차민규, 김준호가 메달에 도전한다. '깜짝 메달' 기대주인 차민규는 전체 18개 조 가운데 14조 아웃코스에 배정돼 주니오 길모어(캐나다)와 맞붙는다.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팀추월도...
한편, 모태범과 김준호는 나란히 19일 오후 8시 강릉 스피드스케이팅경기장에서 열리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500m에서 메달 레이스에 나선다. 이날 경기에는 남자 단거리의 희망 차민규도 함께 출전한다.
과연 세 선수가 국민들의 기대 속에 한국 선수단에 새로운 메달을 안길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500m에서 이상화가 은메달을 획득하며 분위기를 살리고 있는 가운데 이날 남자 500m에선 '2010 밴쿠버 동계올림픽' 금메달리스트 모태범과 남자 단거리의 희망 차민규, 김준호가 메달에 도전한다.
모태범, 차민규, 김준호는 이날 오후 8시 강릉 스피드스케이팅경기장에서 열리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500m에서 메달...
스피드스케이팅의 유망주 차민규(23ㆍ동두천시청)가 '2017 삿포로 동계 아시안게임' 동메달을 획득했다.
차민규는 20일 일본 훗카이도 오비히로 스피드스케이팅 오벌에서 열린 '2017 삿포로 동계 아시안게임'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500m에서 34초95로 3위를 차지했다.
차민규는 11조에서 로만 크레치(카자흐스탄)와 레이스를 펼쳤다. 인코스에서 출발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