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환경협력센터를 비롯해 중국과 이 문제에 대한 공동연구조사 대처에 대해 현재 진행 중이다”고 말했다.
아울러 미세먼지 대책 논의에 대해 김 대변인은 “오늘 아침 차담회에서도 대통령께서 이 문제에 대해 오랜 시간 말씀을 하시고 참모진들의 견해도 듣고 여러 방안에 대해 말씀을 나눴다”며 “구체적인 내용에 대해서는 공개할 만한 성격은 아니다”고 밝혔다.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에 따르면, 문 대통령은 7일 오전 차담회에서 “(과태료 부과를) 채택해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국민이 통계 작성에 나서게 하려면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방식으로 해야지, 강압적인 방법으로 하는 건 관료적 사고”라며 “다른 분야에서도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하라”고 지시했다.
이후 강 청장은 브리핑을 열어 “보도와...
김 대변인에 따르면 문 대통령은 이날 아침 차담회에서 “국민이 통계작성에 나서게 하려면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방식으로 해야지 강압적인 방법으로 하는 건 관료적 사고”라며 “다른 분야에서도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하라”고 지시했다.
통계청은 1962년 제정된 통계법에 국가 통계 작성 과정에서 조사 불응 개인과 가구에 불응 횟수에 따라 5만~20만 원의...
문재인 대통령의 부인 김정숙 여사는 연말을 맞아 그동안 인연을 맺었던 사람들을 잇달아 청와대에 초청해 차담회를 가졌다고 청와대가 23일 밝혔다.
김 여사는 먼저 20일 서광 지역아동센터 아이들과 선생님들을 청와대로 초청해 차와 다과를 나누는 등 담소를 나눴다. 서광 지역아동센터는 김 여사가 대선 전인 2016년 12월 첫 방문으로 인연을 맺어 2017년 1월 아이들과...
KT 아현지사 화재로 인한 통신장애와 관련해 청와대 아침 차담회 때 문재인 대통령께서 말씀하셨는지에 대한 물음에 김 대변인은 “말씀이 있었다. 공개할 만한 성격의 말씀은 아니다”고 대답했다. 또 청와대 내부적으로 대책 마련이 나올 수 있는지에 대해 “논의하고 있고 구체적인 대응책은 오늘 유영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의 긴급회의 소집 등의 형태로...
문재인 대통령은 5일 주한미군 주요직위자 격려 차담회에서 “한미동맹은 전쟁의 포화 속에서 피로 맺어졌지만 거기서 멈추지 않고 한반도의 평화를 만들어내는 동맹, 한국과 미국의 안보와 번영을 이끌어내는 동맹, 더 나아가서는 동북아 전체의 평화와 안정을 이끌어내는 위대한 동맹으로 발전하고 있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청와대에서 빈센트 브룩스...
또 문 대통령이 경제보다 남북문제에 집중하고 있다는 지적에 대해 김 대변인은 “안보실 보고가 290회, 정책실 보고가 288회 있었는데 어느 한쪽으로 균형이 쏠린 정도로 집중돼 있는지 제가 보기에는 의문이다”며 “아침 차담회에 윤종원 경제수석이 항상 참석해 매번 경제현안과 관련해 보고하고 문 대통령과 토론을 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그는 “오늘...
이날 언론에 공개된 차담회에서는 홍 대표를 포함한 참석자 모두가 화기애애한 모습을 보였지만, 비공개 회동에서는 날선 공방이 이어졌다. 한국당 장제원 수석대변인은 이날 오후 청와대 회동 직후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결과 브리핑을 열고 문 대통령과 홍 대표 간 대화내용을 공개했다.
이 자리에서 홍 대표는 남북 정상회담 합의 비판과 문정인 대통령 외교·안보...
이 위원장은 이날 정부과천청사에서 진행된 차담회를 통해 "합산규제가 필요하다는 입장과 국제경쟁력을 갖추려면 인수합병(M&A)을 활용해야 한다는 주장이 팽팽하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어 "글로벌 대형 방송사업자가 출몰하고 경쟁의 경계가 없어지는 상황에서 우리나라도 적극적인 M&A를 통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사업자가...
문재인 대통령 부인 김정숙 여사는 8일 평창 동계올림픽을 맞아 공식 방문한 독일 슈타인마이어 대통령의 부인 엘케 뷔덴벤더 여사와 환담을 가졌다고 청와대가 밝혔다. 김 여사와 뷔덴벤더 여사의 환담은 문 대통령과 슈타인마이어 대통령 간 접견이 진행되는 시각에 청와대 본관 1층 영부인 접견실에서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김 여사는 “대통령과 영부인께서...
배우 송혜교는 “아모레퍼시픽 모델로 귀한 자리에 초대해줘 감사하다. 멋진 자리에 문 대통령과 함께 설 수 있어 영광”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개막식 행사를 마친 뒤 문 대통령은 하이즈항공, 아모레퍼시픽 등 전시관 부스를 돌아보며 참여기업을 격려했다. 이후 스타트업 전시관으로 이동한 문 대통령은 국내 스타트업 기업인 6명과 둘러앉아 10분가량 차담회를 했다.
우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 의원회관 사무실에서 야당 원내지도부와의 회동 직전 기자들과 차담회를 갖고 예산안 처리 불발 시 야당에 비난여론이 향할 수 있다는 점에 대해 신중한 태도를 보였다.
그는 “우리가 지지율이 높으니까 그런 얘기가 맞지만, 한편으로는 일부 양보해서 하지 않고 원안만 고수하면 오만하다는 여론이 생길 수 있다”며 “성실하게 임하고...
문재인 대통령이 1일 오후 북한 병사 오창성 씨 귀순 당시 침착하고 현명하게 대처한 판문점 공동경비구역(JSA) 경비대대 지휘관과 장병을 청와대에 초청해 차담회를 가지고 감사의 뜻을 나타냈다.
이 자리에서 문 대통령은 “대한민국 대통령으로서 여러분께 특별히 고마움을 표하고 싶어서 이렇게 모셨다”며 “지난번 귀순 상황 때 아주 정확하고 침착하게...
문재인 대통령이 1일 오후 북한 병사 오창성 씨 귀순 당시 침착하고 현명하게 대처한 판문점 공동경비구역(JSA) 경비대대 지휘관과 장병들을 청와대에 초청해 차담회를 가진다고 청와대는 밝혔다.
이날 차담회에는 송영무 국방부 장관과 북한군 귀순병 구조작전에 공을 세운 JSA 경비대대 소속 한국군 대대장 권영환 중령, 송승현 상사, 노영수 중사를 비롯해 군의관인...
문재인 대통령은 24일 한국노총 지도부와 청와대 본관 2층 접견실에서 노동현안에 대해 얘기한 후 노동계 대표들과 차담회를 가졌다. 애초 민주노총 지도부도 청와대에 초대했지만 불참선언으로 문 대통령은 한국노총 지도부와 만찬 전 간담회를 진행했다.
차담회는 본관 1층 플로어에 마련됐으며 세 개의 테이블마다 ‘평창의 고요한 아침으로 초대합니다’란 안내...
식사 후 세종컨벤션센터로 자리를 옮긴 문 대통령은 부처 업무보고 전 차담회에서 이날 오찬에서 나눈 직원들의 고충을 얘기했다. 문 대통령은 “아까 점심 시간에 직원들과 점심을 함께 먹었는데 제일 강하게 얘기하는 게, 국회에서 월요일 회의를 열면서 회의 자료를 요구하니깐 일요일에 그 준비를 해야 한다”며 “일요일에 아침 회의 (자료를) 준비하고자 출근해서...
당·정·청이 한자리에 모이는 25~26일 정기국회 워크숍이 분수령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런 가운데, 추 대표는 22일 오전 텃밭인 광주를 찾아 국립 5·18 민주묘역을 참배하고 오월 어머니회 회장단 등과 차담회를 가졌다. 오후에는 충장로의 한 영화관에서 5·18 광주 민주화운동을 다룬 영화 ‘택시운전사’를 관람한다.
문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이 방통위원장 임명식을 진행한 후 차담회에서 “지난 10년간 우리 사회에서 무너진 게 많은데 가장 심하게 참담하게 무너진 부분이 우리 방송, 특히 공영방송 쪽이 아닐까 싶다”며 “방송에 무너진 공공성과 언론의 자유를 회복하는 것이 중요한 과제 중에 하나다”고 지적했다.
이어 문 대통령은 “지난 정권에서 방송을 정권의 목적에...
앞서 문 대통령은 지난달 방미 시 수행 경제인들과의 차담회에서 “조만간 경제인과 간담회를 하고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겠다”고 약속한 바 있다.
이번 간담회는 그룹별 자산 순위에 따라 짝수 그룹이 27일, 홀수 그룹이 28일에 참석한다. 중견기업으로 ‘특별초청’된 오뚜기는 27일에 참석한다.
27일에는 정의선 현대자동차 부회장, 구본준 LG 부회장, 권오준 포스코...
문 대통령은 지난 6월 방미 시 경제인단과의 차담회에서 “조만간 경제인과 만남을 갖고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박 대변인은 “이번 기업인과의 대화는 과거의 형식적인 대통령과의 대화 방식에서 탈피해 진솔하고 깊이 있는 대화가 가능한 형태로 진행될 계획이다”며 “이를 통해 일자리와 대·중소기업 상생협력 등을 주제로 허심탄회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