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그램은 김재욱 신임 대표이사를 필두로 올해 NFT(대체불가능토큰)와 소셜카지노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최근 새로 꾸려진 플레이그램 경영진에는 김 대표와 함께 비덴트 등에서 호흡을 맞췄던 이정승, 문창규 사내이사와 손정서 사외이사가 참여했다.
이 밖에 디티알오토모티브(19.67%), 노루페인트(16.86%), TCC스틸(15.38...
22일 한국앤컴퍼니 인사를 보면 지난 4월 대표이사직에서 물러난 조현식 부회장은 이번에 부회장 직위도 내려놓으며 한국앤컴퍼니 경영 일선에서 완전히 손을 뗐다. 아직 등기이사 직위는 유지하고 있는데, 이사 사임은 주주총회 결의 사항이라 내년 3월 정기 주총에서 이뤄질 예정이다.
앞으로 조 고문은 회사 외부에서 본인이 설립한 별도 법인을 앞세워 독자 행보를...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차기이사장에 휴온스글로벌 부회장인 윤성태 부이사장이 선임됐다.
한국제약바이오협회는 14일 오후 서울 송파구 한미타워빌딩에서 제11차 이사장단 회의를 열고 윤 부회장을 임기 2년의 제15대 이사장으로 선임했다고 15일 밝혔다.
윤 부회장은 1987년 한양대 산업공학과를 졸업한후 1989년 한국IBM에 입사해 개발업무를 담당하다가...
김지찬 LIG넥스원 대표이사는 "국내개발 유도무기의 신뢰성 향상을 위해 전방위적인 노력을 기울여왔다"며 "이번 품질인증 사격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해준 방위사업청과 국방과학연구소, 국방기술품질원을 비롯한 다수의 관계자께 진심 어린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국내 중견기업계를 이끌 차기 대표로 최진식 심팩 회장이 추대됐다.
한국중견기업연합회(이하 중견련)는 지난 7일 JW메리어트호텔서울에서 열린 회장단 회의에서 최 회장을 제11대 회장으로 만장일치 추대했다고 8일 밝혔다.
최 신임 회장은 2012년 중견련에 합류했다. 지난 2013년 강호갑 현 중견련 회장과 함께 중견기업 특별법 제정을 이끌었고, 중견련...
현재 우리나라 다중대표소송은 지분 50% 이상 모자회사 관계에서, 모회사 주주(비상장 1%, 상장 0.5% 주식 6개월 보유)가 자회사 이사를 상대로 대표소송을 제기할 수 있는데, 이를 100% 완전모자회사 관계에서 모회사 주식 1%를 6개월 이상 보유하는 것으로 강화한 것이다.
유환익 전경련 기업정책실 실장은 “모범회사법에 제안된 많은 제도와 개선안들은 모두 글로벌...
KB금융지주의 경우 지난 1일 ‘계열사대표이사후보추천위원회’를 열고 차기 국민은행장 후보로 이재근 국민은행 영업그룹 이사부행장을 추천하고 허인 행장을 KB금융지주 부회장으로 내정하며 지배구조 안정화에 나섰다.
23년만에 완전 민영화 길에 들어선 우리금융지주 역시 기존 과점주주 중심의 지배구조가 유지가 전망되는 가운데...
KB국민은행은 1일 ‘계열사대표이사후보추천위원회(대추위)’를 개최하고 차기 KB국민은행장 후보로 이 부행장을 추천했다.
대추위는 지난 4년 동안 KB국민은행을 이끌어온 허인 행장이 이달 임기 만료 이후 지주 부회장으로 승진할 예정이어서 지난 10월 27일부터는 사전 검증된 후보자군을 대상으로 차기 은행장 후보 선정기준 및 절차에 대해 지속해서 논의해...
KB국민은행은 1일 '계열사대표이사후보추천위원회(대추위)'를 개최하고 차기 KB국민은행장 후보로 이재근 현 영업그룹 이사부행장을 추천했다.
대추위는 지난 1년간 은행장 자격요건에 부합하는 내ㆍ외부 후보군을 상시로 리뷰ㆍ검증해 왔다. 10월 27일부터는 사전 검증된 후보자 풀(Pool)을 대상으로 차기 은행장 후보 선정기준 및 절차에 대해 지속해서 논의해 왔다....
회장직을 승계한 구자열 회장은 향후 ㈜LS의 이사회 의장으로서 그동안 현장에서 쌓은 경험과 경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LS의 글로벌 비즈니스와 신사업 발굴 등에 있어 차기 회장을 측면 지원하고, 경영 멘토로서 나설 예정이다.
지난 몇 년간 유임됐던 계열사 CEO와 경영진에도 큰 변화가 생겼다. 지주회사인 ㈜LS를 비롯해 주요 회사인 LS전선과 LS엠트론 등...
이어진 지정토론에서는 이병희 한국중소기업학회장의 진행으로 곽동철 한남대학교 교수, 최종복 ZWCAD KOREA 대표이사, 엄정훈 아이리녹스 대표이사, 이봄이 삼익유가공 대표이사 등이 패널로 참여해 중소기업 일자리 창출과 기업승계 지원 세제가 나아가야 할 바람직한 개선방안에 대한 논의가 이어졌다.
최종복 ZWCAD KOREA 대표이사는 “근로자 수가 40명 정도 되는 우리...
22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바이든은 이날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연준·Fed) 의장을 차기 의장으로 재지명하고, 레이얼 브레이너드 연준 이사를 부의장으로 승격시키는 인사를 발표했다.
파월 의장의 인사를 두고서는 일부 민주당 내 좌파를 중심으로 반대가 있기는 하지만, 의회에서 여야 구분할 것 없이 지지세가 두터워 상원 인준에는 무리가 없을...
22일 금융권에 따르면 KB금융의 계열사대표이사후보추천위원회가 이달엔 개최하지 않고 다음 달 초·중순에 열릴 예정이다.
◇허인·양종희·이동철 중심 ‘포스트 윤종규’ 윤곽 = KB금융 계열사 사장단 인사 가운데 가장 이목이 쏠리는 자리는 은행장이다. 허인 행장 후임으로 양종희 부회장과 이동철 사장이 유력한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 이들 모두 12월 31일...
첫 번째 기조 발제로 노민선 중소벤처기업연구원 미래전략연구단장이 ‘차기 정부가 추진해야 할 중소기업 일자리 정책과제’를 발표할 예정이다. 이어 이영한 서울시립대 세무학과 교수가 ‘중소기업 일자리 지키기 위한 세제개혁: 기업승계 상속 세제를 중심으로’를 발표한다.
이날 토론회는 최종복 ZWCAD KOREA 대표이사, 이봄이 삼익유가공 대표이사, 엄정훈...
네이버는 이사회를 열고 1981년생인 최수연 글로벌사업지원 책임리더를 차기 CEO로 내정했다.
현 대표인 한성숙 대표는 2017년 취임 이후 3년 임기를 꽉 채웠고, 지난해 3월 연임을 결정한 바 있다. 오는 2023년 3월까지 네이버를 이끌 예정이었지만 중도하차의 뜻을 정했다. 내년 3월 정기이사회를 통해 최 내정자가 정식으로 네이버를 이끌게 된다. 한 대표의 이후 거취는...
신임 대표이사를 선임하는 절차가 진행될 것”이라고 말했다.
최수연 책임리더는 1981년생으로 서울대학교 공과대학, 연세대 법학전문대학원, 하버드 로스쿨을 졸업했다. 지난해 3월에는 네이버 비등기 임원으로 이름을 올렸으며, 특히 이해진 GIO의 두터운 신임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네이버는 최 내정자 외에도 경영 리더십을 구축하는 데 힘을 더할 차기...
네이버가 이사회를 열고 한성숙 대표이사 사임과 후임 CEO 선임 문제를 논의한다. 차기 CEO로는 박상진 CFO와 최수연 책임리더 등이 거론되고 있다.
16일 이투데이 취재결과 네이버는 17일 이사회에서 한성숙 대표의 후임 CEO를 선임하는 문제를 논의하기로 했다.
한성숙 대표는 최근 이사회에 사의를 표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5월 네이버의 직원이 직장 내...
이날 KSOI가 TBS 의뢰로 5일부터 이틀간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9명을 대상을 진행한 차기 대선 후보 적합도 조사(표본오차 95% 신뢰수준에서 ±3.1%포인트(P)) 결과 다자 구도에서 안 후보는 4.7%, 김 전 부총리는 1.4%를 얻는 데에 그쳤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를 참조하면 된다.
이와 관련해 안 대표는 "여론조사에 대해서는 예전부터...
위상을 국제사회에 높이고, UN 지속가능발전목표(SDGs)의 중요한 축인 ‘일자리 창출과 경제성장’을 위해 뛰고 있는 기업의 역할과 입장을 균형 있게 다뤄주길 바란다”라며 “이를 통해 국내 노동시장과 노사관계가 한 단계 발전하는 계기가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차기 ILO 사무총장은 2022년 3월 이사회 투표로 결정되며, 5년 임기는 2022년 10월 1일부터 시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