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중 집중관리군은 17만2831명이다. 병상 가동률은 중증환자 병상이 56.4%, 준중증환자 병상은 61.4%, 감염병 전담병원 병상은 46.6%를 기록 중이다. 비수도권에선 중증환자 병상과 준중증환자 병상 가동률이 각각 65.1%, 65.9%에 달한다.
한편, 코로나19 예방접종 인원은 1차 접종자가 2281명, 2차 접종자는 5577명, 3차 접종자는 5만2160명 추가됐다....
재택치료 관리의료기관의 건강 모니터링을 받는 60세 이상 등 집중관리군은 15만922명이며, 나머지는 자택에서 스스로 건강을 관리하는 일반관리군이다.
신규 확진자의 감염경로를 보면 지역발생이 25만4250명, 해외유입이 77명이다.
지역발생 확진자는 경기 7만243명, 서울 5만3191명, 인천 1만8838명으로 수도권에서만 14만2272명(56.0%)이 나왔다....
이 중 집중관리군은 12만9697명이다. 병상별 가동률은 중증환자 병상이 50.7%, 준중증환자 병상은 66.3%, 감염병 전담병원 병상은 48.9%로 집계됐다.
한편, 코로나19 예방접종 인원은 1차 접종자가 2151명, 2차 접종자는 4275명, 3차 접종자는 6만3685명 추가됐다. 인구 대비 접종률은 1차 접종이 87.4%, 2차 접종은 86.5%, 3차 접종은 61.5%다.
3%까지 올랐다. 준중증환자 병상 가동률도 전국 65.4%, 비수도권은 73.7%에 달했다. 재택치료 대상자는 82만678명으로 치솟았다. 이 중 집중관리군은 12만2717명이다.
한편, 코로나19 예방접종 인원은 1차 접종자가 189명, 2차 접종자는 341명, 3차 접종자는 4749명 추가됐다. 인구 대비 접종률은 1차 접종이 87.4%, 2차 접종은 86.5%, 3차 접종은 61.4%다.
이 중 집중관리군은 11만4048명이다.
박향 중수본 방역총괄반장(복지부 공공보건정책관)은 전날 중대본 브리핑에서 “아직은 우리 의료체계가 가지고 있는 관리여력 범위에서 적절히 통제되고 있는 상황”이라며 “이런 점들을 고려해서 거리두기에 대해서도 추가적으로 완화할 수 있는 부분들이 있는지는 의견을 수렴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8%, 21.7%가 차 있다. 재택치료 대상자는 79만2494명까지 불어났다. 이 중 집중관리군은 11만4048명이다.
한편, 코로나19 예방접종 인원은 1차 접종자가 5513명, 2차 접종자는 8140명, 3차 접종자는 14만1429명 추가됐다. 인구 대비 접종률은 1차 접종이 87.4%, 2차 접종은 86.5%, 3차 접종은 61.4%다. 18세 이상 성인은 71.1%가 3차 접종까지 마쳤다.
재택치료 관리의료기관의 건강 모니터링을 받는 60세 이상 등 집중관리군은 10만2095명이며, 나머지는 자택에서 스스로 건강을 관리하는 일반관리군이다.
사망자 수도 늘고 있다.
전날 코로나19로 사망한 사람은 112명으로, 코로나19 사태 이후 가장 많은 수치다. 사망자 연령을 보면 80세 이상이 72명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 70대 25명, 60대 8명, 50대...
한편 중대본은 앞으로 하루 확진자가 30만 명 수준으로 발생할 상황에 대비해, 집중관리군 관리의료기관을 추가로 지정하고 전화상담·처방 병·의원도 8000여 곳으로 늘린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재택치료자가 간단한 처치 등을 받을 수 있는 외래진료센터도 138곳으로 30곳 더 늘릴 예정이다.
서울 동작구가 오미크론 변이 확산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고 있는 상황에서 정기적 모니터링에서 제외된 일반관리군에 문자서비스와 함께 사전 전화 안내 등 재택치료 관리 강화에 나선다고 24일 밝혔다.
23일 오후 6시 기준 동작구 재택치료자 1만7652명 가운데 집중관리군 1723명(9.8%), 일반관리군 1만5929명(90.2%)으로 확진자 대부분은 일반관리군이다....
HF공사가 아동복지시설에 코로나 재택치료키트를 지원하는 것은 최근 코로나19 확진자 급증에 따른 병상 부족으로 재택치료가 일반화되고 있지만, 재택치료키트는 일반관리군이 아닌 집중관리군 환자 위주로 보내진다는 점을 고려한 것이다.
최준우 사장은 “최근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급증하면서 위기에 노출된 지역아동을 돕기 위해 긴급 지원을 결정하게 됐다”...
보건당국은 최근 오미크론 대응 방안으로 기저질환자, 면역저하자 등은 재택치료 집중관리군으로 분류하고, 나머지 대상자들은 재택치료 일반관리군으로 분류돼 필요시, 의료기관 전화상담, 처방 등을 실시해 재택치료를 받게 했다. 무증상자와 경증환자로 대표되는 일반관리군이 자가 재택치료로 전환되면서 셀프 치료를 위해 가정 내에 구비해 둘 수 있는 제품...
집중관리군 범위가 60세 이상과 50대 이상 고위험·기저질환자로 제한된 탓에, 상태가 급격히 악화한 일반관리군 환자들은 제때 치료를 못 받는 실정이다. 방대본은 21일 정례브리핑에서 기저질환자 범위를 확대하는 방안을 발표할 예정이다.
이런 상황에 19일부터 식당·카페 등 영업시간 제한이 밤 9시에서 10시로 완화했다. 다른 방역조치는 기존과 같으나...
보건당국은 최근 오미크론 대응 방안으로 60세 이상 환자나 50세 이상의 기저질환자, 면역저하자 등 코로나19경구용 치료제 처방대상자는 재택치료 집중관리군으로 분류돼 1일 2회 모니터링을 실시하며, 소아청소년과 임신부를 비롯한 나머지 대상자들은 재택치료 일반관리군으로 분류돼 필요시, 의료기관 전화상담, 처방 등을 실시하여 재택치료를 받게 했다.....
17일 서울 중구 보아스 이비인후과병원에서 오재국 원장이 어제 코로나19 환진 판정을 받은 환자에게 전화를 걸어 비대면 진료를 보고 있다. 정부는 10일부터 '집중관리군' 위주로 1일 2회 유선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일반관리군'은 동네 병·의원에서 비대면 진료를 받는 새 재택치료 체계에 돌입했다.
17일 서울 중구 보아스 이비인후과병원에서 오재국 원장이 어제 코로나19 환진 판정을 받은 환자에게 전화를 걸어 비대면 진료를 보고 있다. 정부는 10일부터 '집중관리군' 위주로 1일 2회 유선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일반관리군'은 동네 병·의원에서 비대면 진료를 받는 새 재택치료 체계에 돌입했다.
17일 서울 중구 보아스 이비인후과병원에서 오재국 원장이 어제 코로나19 환진 판정을 받은 환자에게 전화를 걸어 비대면 진료를 보고 있다. 정부는 10일부터 '집중관리군' 위주로 1일 2회 유선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일반관리군'은 동네 병·의원에서 비대면 진료를 받는 새 재택치료 체계에 돌입했다.
17일 서울 중구 보아스 이비인후과병원에서 오재국 원장이 어제 코로나19 환진 판정을 받은 환자에게 전화를 걸어 비대면 진료를 보고 있다. 정부는 10일부터 '집중관리군' 위주로 1일 2회 유선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일반관리군'은 동네 병·의원에서 비대면 진료를 받는 새 재택치료 체계에 돌입했다.
집중관리군을 건강모니터링하고 있는 관리의료기관은 현재 166개소(병원 77ㆍ의원 89), 일반관리군이 전화로 상담과 처방을 받을 수 있는 병ㆍ의원은 1430개소 운영되고 있다.
서울시는 재택치료자 일반관리군이 안심하게 치료받을 수 있도록 의료상담센터를 늘릴 계획이다. 박유미 서울시 재난안전대책본부 방역통제관은 "야간까지 많이 문의하셔서...
재택치료 대상자를 60세 이상과 50세 이상 고위험·기저질환자인 집중관리군과 일반관리군으로 나눠 관리하는 치료체계로 변경됐지만, 집중관리군에 대한 관리도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있었다.
서울 양천구에 사는 강 모(44·남) 씨는 11일 양성 판정을 받았고, 같이 살고 있는 어머니 박 모(72) 씨도 이틀 뒤 확진 판정을 받았다. 집중관리군인 박 씨가 감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