댐, 집단에너지, 도시개발, 수자원 등 투자 개발형으로 건설하는 사업이다.
정부와 민간전문가로 구성된 '해외건설심의위원회'의 심사를 거처 고득점 순으로 대상사업을 선정한다.
해외건설심의위원회는 국토부 제1차관을 위원장으로 20인 내외의 위원으로 구성되며 위원은 정부 측 공무원 및 해외건설협회, 업계, 학계 및 연구기관 등의 소속 전문가로 구성돼...
글로벌 인프라펀드의 투자대상은 해외의 도로, 철도, 공항, 댐, 집단에너지, 도시개발, 수자원, 관광단지, 환경시설, 물류시설 등을 투자 개발형으로 건설하는 사업이다.
국토부는 정부와 민간전문가로 구성된 해외건설심의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종합평점 60점 이상 득점한 사업 중 고득점 순으로 대상 사업을 선정할 계획이다.
대상사업으로 선정되면 사업당 2억원...
경 회장은 취임사에서“선진국들은 앞다퉈 의료산업 고도화를 위해 뛰고 있고 의료를 경제의 신 성장동력으로 키우는 데 국가의 명운을 걸고 있는데 우리는 아직 걸음마도 하지 못하고 있는 처지”라며 “우리가 하기에 따라서는 의료가 얼마든지 우리 경제의 새로운 에너지를 만들 수 있다고 믿으며, 얼마든지 대한민국을 먹여 살릴 첨단복합산업의 중심산업으로 키울 수...
수행하고, 협회 차원의 해외자원개발 공동 참여를 통해 정부의 자원외교정책 활성화에 기여하는 등 정부 정책에 적극 부합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만득 회장은 1993년 삼천리그룹 회장으로 취임해 그룹 매출규모를 10배가 넘는 매출 3조원대 그룹으로 성장시켰다. 또 삼천리를 국내 최대 도시가스 기업으로서 집단에너지, 해외자원개발 등...
부산도시가스는 인도의 도시가스공급 사업과 UAE이 집단냉방사업을 각각 추진할 예정이다.
대구도시가스의 모그룹인 대성그룹은 디지털콘텐츠 시장 진출을 모색하고 있다.
이를 위해 대성그룹은 뉴질랜드 오클랜드에서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뉴질랜드영상협회(NZISI)와 '디지털 콘텐츠 기술 및 사업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맺었다고 밝혔다....
무역협회, 산업계에 따르면 1월 무역적자는 38억~40억 달러선에 이르면서 지난해 1월의 40억4000만 달러 적자와 맞먹는 수준이 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지난해 12월 수출이 감소하는 가운데에도 5억4000만 달러 흑자를 냈던 무역수지가 1월에 또다시 최악 수준으로 떨어질 것으로 예상되는 이유는 주력 수출품목의 수출이 조업중단과 설 연휴로 인한 집단휴가...
아울러 주유소 인허가 권한을 갖고 있는 지방자치단체에 대한 압박 작업도 벌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주유소협회는 이날 결의대회를 마친 뒤 오후 2시 서울 서린동 SK본사로 자리를 옮겨 정유4사 중에서 SK네트웍스를 통해 가장 먼저 신세계이마트에 석유제품을 공급하겠다고 밝힌 SK에너지에 공급철회를 촉구하는 집회를 가질 예정이다.
주유소 사업 진출이 본격화하자 주유소업계도 이에 맞서 정면 대응할 것을 분명히 해 충돌이 예상된다.
한국주유소협회는 오는 12일 전국 임시대의원대회를 열어 대형마트들의 주유업 진출 철회를 요구하는 집단 시위를 벌이는 한편 회원들의 서명을 받아 대형할인점에 주유소 사업 허가를 내주지 말 것을 각 지자체와 지방의회에 청원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