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진중권 동양대 교수는 19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효리가 참 속이 깊네”라며 관련 기사를 링크하기도 했다.
○…혜리 ‘하이드 지킬, 나’에 캐스팅... “촬영 준비 중”
걸스데이 멤버 혜리가 SBS 새 수목드라마 ‘하이드 지킬, 나’에 캐스팅됐다. 혜리 소속사 드림티엔터테인먼트 측은 22일 “최근 출연을 확정 짓고, 촬영을 준비 중이다”고 밝혔다. 극중...
헌법재판소의 통합진보당 정당해산 심판청구에 대한 선고 발표에 앞서 진중권 동양대 교수는 18일 자신의 트위터에 통진당 해산에 대한 글을 남겼다.
진중권 교수는 "통진당 해산은 법리적으로 무리. 근데 시대가 미쳐버린지라...."라는 말을 남겨 통진당 해산 결정 발표가 날 것이라는 예상과 함께 안타까운 심경을 표현했다.
그 전날 17일에는...
허지웅은 10일 자신의 트위터에 "해철이형 유고집에 들어갈 원고를 보냈다. 창문을 열었더니 바람이 차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자신이 필진으로 들어간 故 신해철 유고집 원고를 마감한 후 밀려오는 회한감을 드러낸 것.
이에 네티즌은 "故 신해철도 편히 쉬고 있을 겁니다. 어서 쉬세요" "수고 많으셨습니다. 책 나오면 찾아서 사 볼게요...
이에 온라인상에선 진중권 교수의 트위터가 뜨거운 설전의 장이 되고 있다. 이 글을 본 일부 네티즌은 "이게 제일 중요한데" "우리 사회는 민주주의가 죽었나봅니다"는 등의 진중권 교수 발언에 옹호하는 글을 올리는 반면 또다른 네티즌은 "5.18 민주화운동이 폭동이라 말하는 부류한테도 자유를 운운하셔도 되겠습니다?" "통진당...
진중권 교수는 9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기가 막혀서. 여기가 북조선이냐”라는 글을 게재, 대한항공의 무성의한 사과문을 비판했다. 공지영은 이날 자신의 트위터에 “그 땅콩은 어찌됐을까. 땅콩이 불쌍해”라는 글로 대한항공 조현아 부사장이 땅콩 서비스에 불만을 품은 것을 우회적으로 비판했다.
○…힐링캠프 김영하, 청년들에 희망 대신 충고 “현실은...
진중권 교수는 9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기가 막혀서. 여기가 북조선이냐”라는 글을 게재, 대한항공의 무성의한 사과문을 비판했다. 공지영은 이날 자신의 트위터에 “그 땅콩은 어찌됐을까. 땅콩이 불쌍해”라는 글로 대한항공 조현아 부사장이 땅콩 서비스에 불만을 품은 것을 우회적으로 비판했다.
대한항공은 8일 “(조 부사장이) 비상 상황이 아니었음에도...
진중권 교수는 9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기가 막혀서. 여기가 북조선이냐”라는 글과 함께 지난 8일 대한항공이 낸 사과문 기사를 링크, 대한항공의 무성의한 사과문을 비판했다.
공지영도 비판에 가세했다. 공지영은 이날 자신의 트위터에 “그 땅콩은 어찌됐을까. 땅콩이 불쌍해”라는 글을 게재, 대한항공 조현아 부사장이 땅콩 서비스에 불만을 품은 것을...
진중권 교수는 25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악마를 보았다. 인간들. 무섭다”라는 글과 함께 경비원이 분신한 압구정 신현대아파트 사건을 조명한 기사 링크를 게재했다.
이어서 그는 “가수의 컴백에는 거국적으로 흥분하면서 정작 분노해야 할 일에는 냉담하다”면서 압구정 신현대아파트 사건에 분노를 표현했다.
앞서 24일 민주노총 서울일반노조는 “이 아파트의...
진중권 동양대 교수는 3일 트위터에 “‘정의’의 관점에서 MC몽의 행실을 비판하는 것은 온당한 일이나…그러잖아도 욕은 충분히 먹은 것 같은데, 그걸로도 성이 안 차는 사람들이 많은 듯. 이 상황이 불편하다. 정치인에겐 엄격하고, 연예인에겐 너그러웠으면…그 반대가 아니라”고 했다.
복귀한 MC몽에 대한 대중의 분노와 진 교수의 글을 보면서 떠오른 것이...
한편 진중권 교수는 앞서 3일 자신의 트위터에 "MC몽을 비판하는 것은 그럴 수 있다 해도 그의 복귀를 축하하는 동료 연예인들까지 씹어 돌리는 것은 부당해 보인다. 거기에 대한 백지영의 트윗, 인상적이다. 멋있다"고 글을 남겼다.
이어 "'정의'의 관점에서 MC몽의 행실을 비판하는 것은 온당한 일이나 그 방법으로 독재정권 시절에 지겹게 들었던...
진중권 동양대학교 교수가 가수 MC몽 복귀와 관련해 "거시기 잡고 진지하게 반성 해라"는 글을 남겨 또 다시 논란의 도마에 올랐다.
진 교수는 4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아직도 몽 떡밥? 간단해요. 몽을 공직에 임명하는 거라면, 내가 먼저 나서서 반대하겠지만, 몽은 그냥 가수로서 자신의 사적 작업을 계속 하려할 뿐인데, 그것을 못하게...
진중권은 지난 3일 자신의 트위터에 "연예인이 무슨 국가의 녹봉을 받는 공직자도 아니고…몽이나 하하를 보기 싫은 사람은 안 보면 그만이고"라는 글을 게시했다.
이 때 한 네티즌은 "고영욱도 마찬가지겠네요? 몽도 유죄판결 받고 집행유예 받은 범죄잔데"라는 글을 올렸고, 이에 진중권은 "님이 사진으로 기리는 그 분은 구속도...
진중권 교수는 4일 새벽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연예인이 무슨 국가의 녹봉을 받는 공직자도 아니고, 몽이나 하하를 보기 싫은 사람은 안 보면 그만”이라고 지적했다.
특히 병역비리 스캔들에 휘말린 연예인의 복귀가 국민 정서상 옳지 못하다는 지적에 대해서는 “국민정서? 나도 국민이고, 니도 국민인데, 왜 니 정서만 국민정서야?”라고 반박했다. 이어 “니가...
진중권은 3일 자신의 트위터에 “MC몽을 비판하는 것은 그럴 수 있다 해도 그의 복귀를 축하하는 동료 연예인들까지 씹어 돌리는 것은 부당해 보인다. 거기에 대한 백지영의 글은 인상적이었다. 멋있다”라고 운을 뗐다.
이어 그는 “‘정의’의 관점에서 MC몽의 행실을 비판하는 것은 온당한 일이나, 그 방법으로 독재정권 시절에 지겹게 들었던 군가를 리바이벌...
진중권 교수는 3일 자신의 트위터에 "MC몽을 비판하는 것은 그럴 수 있다 해도, 그의 복귀를 축하하는 동료 연예인들까지 씹어 돌리는 것은 부당해 보인다. 거기에 대한 백지영의 트윗, 인상적이다. 멋있다"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정의'의 관점에서 MC몽의 행실을 비판하는 것은 온당하다. 그러나 그 방법으로 독재정권 시절에 지겹게 들었던...
진중권은 3일 자신의 트위터에 “MC몽을 비판하는 것은 그럴 수 있다 해도 그의 복귀를 축하하는 동료 연예인들까지 씹어 돌리는 것은 부당해 보인다. 거기에 대한 백지영의 글은 인상적이었다. 멋있다”라고 운을 뗐다.
이어 그는 “‘정의’의 관점에서 MC몽의 행실을 비판하는 것은 온당한 일이나, 그 방법으로 독재정권 시절에 지겹게 들었던 군가를 리바이벌...
진중권은 3일 자신의 트위터에 "MC몽을 비판하는 것은 그럴 수 있다 해도 그의 복귀를 축하하는 동료 연예인들까지 씹어 돌리는 것은 부당해 보인다. 거기에 대한 백지영의 트윗, 인상적이다. 멋있다"고 글을 남겼다.
이어 "'정의'의 관점에서 MC몽의 행실을 비판하는 것은 온당한 일이나 그 방법으로 독재정권 시절에 지겹게 들었던 군가를...
지난 2일 진중권은 자신의 트위터에서 한 트위터리안에게 “금방이라도 ‘놀랐지? 장난이었어. 헤헤헤’하고 다시 벌떡 일어날 것 같은 느낌”이라는 글을 남겨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날 JTBC ‘속사정 쌀롱’에서는 故 신해철의 생전 마지막 모습이 전파를 탔다.
‘속사정 쌀롱’측은 자막을 통해 “이 방송은 2014년 10월 9일에 녹화됐다. 방송 여부를 놓고...
진중권은 2일 자신의 트위터에 “‘신해철의 음악을 듣는 소년은 어른이고 신해철의 음악을 듣는 어른은 소년이다’. ‘속사정 쌀롱’ 마지막에 소개된 시청자들의 편지 중에서 내 마음을 사로잡은 한 문장”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날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프로그램 ‘속사정 쌀롱’에서는 지난달 27일 별세한 고 신해철의 생전 마지막 모습이 전파를...
진중권은 2일 자신의 트위터에 “‘신해철의 음악을 듣는 소년은 어른이고, 신해철의 음악을 듣는 어른은 소년이다’ ‘속사정 쌀롱’ 마지막에 소개된 시청자들의 편지 중에서 내 마음을 사로잡은 한 문장”이라는 글을 올렸다.
故신해철과 진중권은 JTBC 새 예능프로그램 ‘속사정 쌀롱’에서 함께 MC를 맡았다. 그러나 신해철은 ‘속사정 쌀롱’ 1회 녹화를 마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