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시지와 햄 등 가공육이 암을 유발할 수 있다는 세계보건기구(WHO)의 발표에 대해 국내 식품업계가 유감의 뜻을 내비치고 공동 대응에 나섰다.
28일 업계에 따르면 CJ제일제당, 동원F&B, 롯데푸드, 목우촌, 진주햄 등 주요 육가공업체들과 이들이 소속된 한국육가공협회는 WHO의 가공육 1군 발암물질 등재와 관련해 한돈협회 등 육류단체들과 함께 공동 대응 마련에...
“‘진주햄 하면 분홍 소시지였지’라는 노스탤지어 회사 이미지를 바꾸겠다.” 1963년 창사 이래 ‘천하장사’, ‘비엔나 소시지’ 등을 통해 꾸준히 국내 소비자의 입맛에 맞춤해온 주식회사 진주햄이 탈바꿈을 선언했다. 프리미엄 육가공 브랜드 출시 등 사업 다각화를 통해서다.
14일 서울 호텔 더 플라자에서는 프리미엄 육가공브랜드인 ‘육공방’ 출시...
박정진 진주햄 사장이 새로운 브랜드 론칭과 함께 제 2의 도약을 선언하고 나섰다.
진주햄은 14일 서울 중구 호텔 더플라자에서 박정진 사장, 박경진 부사장이 참가한 가운데 프리미엄 육가공 브랜드 론칭 기념 기자간담회를 열었다. 이날 진주햄은 ‘천하장사’의 어린이용 라인업인 ‘천하장사 포키즈’는 물론, 프리미엄 육가공 브랜드를 표방하는 ‘육공방’...
중견 식품기업 진주햄이 프리미엄 브랜드를 앞세워 정통 명가의 부활에 나선다. 소시지와 햄 중심의 기존 사업 외에 수제맥주 제조와 관련된 외식사업분야에 진출하고, 30년간 부동의 1위를 유지하고 있는 ‘천하장사’의 어린이 전용 브랜드를 확장해 10년 내 매출 1조원을 달성한다는 구상이다.
진주햄은 14일 서울 더플라자 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4세대...
롯데그룹과 신세계그룹, SPC그룹, 진주햄 등 식품업체들의 맥주 시장 진출이 경쟁적으로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미스터피자를 운영하는 MPK그룹도 주류 사업에 본격적으로 뛰어든다.
20일 MPK그룹에 따르면 이 회사는 오는 31일 정기주주총회에서 주류 및 기타음료의 제조 및 판매를 사업 목적에 추가한다. 미스터피자, 마노핀 등을 운영하고 있는 MPK그룹은 국내 매장...
천하장사로 유명한 중견식품기업 진주햄이 크래프트 비어 브루어리인 카브루(KA-BREW)를 인수하고 최근 수요가 급격히 증가하고 있는 크래프트 비어 시장에 본격진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인수는 한국 최초의 육가공업체로서 입지를 다져온 진주햄의 기존 사업분야와 최근 젊은 층을 중심으로 급격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수제맥주 사업 간의 시너지 효과를...
이 제품은 롯데마트와 진주햄의 전략 상품이다. 간식용 소시지 중 항상 최저가격으로 판매할 수 있는 상품이라는 콘셉트로 롯데마트 내 진주햄의 점유율을 1위로 끌어올린다는 것이 롯데마트 MD(상품기획자)의 설명이다.
앞서 간식용 소시지 시장은 △진주햄 천하장사 △롯데햄 키스틱 △CJ 맥스봉 등이 각축을 벌여왔다. 이들은 돌아가며 한 달에 한 번 정도 기존...
녹색소비자연대는 22일 햄 제조업체 목우촌·롯데·청정원·한성기업 4곳과 소시지 제조업체 CJ·진주햄 2곳에서 생산하는 프리미엄과 일반 제품 12개의 가격 및 품질을 비교해 이같이 발표했다.
조사결과 고기의 함량, 첨가물, 나트륨 함유량 등 품질 및 영양소 함유량 측면에서 일부 프리미엄 햄은 일반 햄에 비해 품질이 낮음에도 가격이 최소 1.27배에서 최대 1.65배까지...
녹색소녹색소비자연대는 22일 햄 제조업체 목우촌·롯데·청정원·한성기업 4곳과 소시지 제조업체 CJ·진주햄 2곳에서 생산하는 프리미엄과 일반 제품 12개의 가격 및 품질을 비교해 이같이 발표했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고기의 함량, 첨가물, 나트륨 함유량 등 품질 및 영양소 함유량 측면에서 일부 프리미엄 햄은 일반 햄에 비해 품질이 떨어졌지만 가격은 최소 1....
이외에도 친환경 슈가버블주방세제(1kg, 3790원), CJ 잡채군만두(700g, 6180원), 진주햄 홈소세지(1kg, 2650원), 남양 저지방치즈(180g, 3780원), 오뚜기 짜장파티(135g*5입, 7% 인하, 3100원) 등이 있다.
또 매주 600개 상품에 대한 대규모 할인행사를 병행해 1200개 주요 생필품을 연중 저렴하게 제공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이승한 회장은 "콩나물과...
반면 사리돈, 진주햄, 삼보트라이젬, 미원과 같이 시장의 마이너 브랜드로 추락하거나 기억에서 사라진 브랜드들도 있다. 수십 년 동안 마켓리더의 자리를 유지해 온 브랜드들의 생존 전략이 궁금해진다.
하이트맥주, 신라면, 옥시크린, 게보린, 다시다는 어떻게 기존의 시장 리더를 제치고 새로운 시장 리더가 될 수 있었을까. 카스맥주, 세탁세제 비트, 2080치약은 어떻게...
또한 롯데 칙촉(90g), 엄마손파이(127g), 로투스 비스켓(120g), 웅진 아침햇살(500ml), 자연은알로에(500ml), 동원 황도(400g), 사조 살코기참치(150g), 진주햄 홈소세지(360g) 등 총 40여 종의 과자류, 음료, 통조림, 소세지 등도 1000원이다.
이밖에도 홈플러스는 장바구니 물가에 부담을 주는 주요 생필품을 선정해 최대 50% 저렴하게 판매하는 등 물가 안정화를 위한...
제품 가격은 대형할인점 기준으로 분절햄(200g*3개) 7950원, 후랑크소세지(150g*3개) 5980원, 둥근소세지(250g*2개) 5980원이며 연내에 슬라이스햄, 비엔나소세지 등으로 라인업이 확대될 예정이다.
한편 국내 냉장햄 시장은 연간 7300억원대로 CJ와 롯데햄이 시장을 리드하고 있으며 뒤를 이어 진주햄, 농협목우촌 등이 시장을 형성하고 있다.
롯데마트와 진주햄, 한국사회복지협의회 전국푸드뱅크가 공동으로 오는 13일까지 '공동나눔지원캠페인'을 펼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7일부터 13일까지 일주일간 전국의 롯데마트 30여개 각 점포에서 펼쳐지며, 전국 결식가정 완화를 위해 행사매출의 2%를 적립해 한국사회복지협의회 전국푸드뱅크를 통해 적립된 금액을 식품으로 전국의 홀로계신 어르신...
이번 캠페인은 한국문화진흥, 하이트, 농심, 정식품, 코카콜라음료, 빙그레, 롯데제과, 롯데삼강, 푸르밀, 한양제너럴푸드, 진주햄, 롯데칠성음료, CJ제일제당, 굿지앤, 한스푸드테크, 롯데햄이 동참, 모금된 금액은 유니세프로 보내져 물부족국가 어린이, 태풍으로 피해를 입은 필리핀 구호사업비로 쓰일 예정이다.
10일부터 오는 31일까지 전국 4700여 점포에서...
동원의 싱싱소시지, 야채소시지, 롯데햄의 알뜰소시지, 진주햄의 진주홈소세지에서는 타르색소인 적색 40호와 황색 5호가 사용된 것으로 조사됐다.
환경정의 측은 "타르색소는 식육가공품 및 어육가공품에는 사용이 금지돼 있으나 소시지류만 허용되고 있다"며 "하지만 소시지류는 어린이들이 즐겨먹는 만큼 사용이 중단돼야 할 것"이라고...
쇠고기 패티가 이색적인 맛을 내며 텐더는 신선한 야채인 루꼴라와 특수야채로 인한 알싸한맛이 특징이다.
이와 함께 크라제버거는 신메뉴 출시를 기념으로 오는 8일 부터 신메뉴 주문 고객에게 '진주햄 프리미엄 소시지'를 증정하고 신메뉴 시식후기를 크라제버거 홈페이지에 남긴 고객 30명을 선정, 신메뉴 무료 시식권을 주는 고객 감사 행사도 진행한다.
'진주햄 천하장사 30%할인행사전'에서는 천하장사 600g(4900원)과 진주햄 후랑크햄 155g(980원)등 진주햄 제품을 할인 판매하며 1만원이상 구매시 30%를 추가로 할인해준다. 또, '제과 980원 기획전'을 열고 빼빼로(2개), 오리온 통아몬드, 라운 오곡쿠키, 초코칩 등 다양한 과자, 껌류를 980원 균일가에 판매중이다. 간단하고 쉽게 해먹을 수 있는 야식거리인 삶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