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으로 경영자들에게 “공정하고 유연한 노동시장을 구축하는데 힘 모아달라”고 거듭강조했다.
한편, 이 행사는 유일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을 비롯해 이기권 고용노동부장관, 진웅섭 금융감독원장, 황창규 KT 회장 등이 강연에 나서 한국경제의 활로 모색 방안을 소개한다
최경수 한국거래소 이사장, 진웅섭 금융감독원장, 황영기 금융투자협회장(오른쪽부터) 등이 15일 오전 중구 세종대로 금융위원회에서 열린 금융시장 점검회의에 참석해 임종룡 금융위원장의 발언을 메모하고 있다. 이날 열린 회의에서는 최근 대내외 금융시장 동향 및 전망을 논의했다. 노진환 기자 myfixer@
임종룡 금융위원장이 15일 오전 중구 세종대로 금융위원회에서 열린 금융시장 점검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이날 열린 회의에서는 진웅섭 금감원장, 최경수 한국거래소 이사장, 황영기 금융투자협회장 등이 참석해 최근 대내외 금융시장 동향 및 전망을 논의했다. 노진환 기자 myfixer@
임종룡 금융위원장이 15일 오전 중구 세종대로 금융위원회에서 열린 금융시장 점검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이날 열린 회의에서는 진웅섭 금감원장, 최경수 한국거래소 이사장, 황영기 금융투자협회장 등이 참석해 최근 대내외 금융시장 동향 및 전망을 논의했다. 노진환 기자 myfixer@
임종룡 금융위원장이 15일 오전 중구 세종대로 금융위원회에서 열린 금융시장 점검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이날 열린 회의에서는 진웅섭 금감원장, 최경수 한국거래소 이사장, 황영기 금융투자협회장 등이 참석해 최근 대내외 금융시장 동향 및 전망을 논의했다. 노진환 기자 myfixer@
진웅섭 금융감독원장은 ‘우리 기업, 어떻게 대응하고 진화해야 하는가’라는 주제로 강연한다.
노사관계특강 시간에는 이기권 고용노동부 장관이 노동개혁의 성공적인 안착을 위해 정부가 준비한 고용노동정책 방향을 설명한다.
일본 아베 내각 싱크탱크인 총합연구개발기구(NIRA) 수장을 역임한 이토 모토시게 도쿄대 교수의 글로벌 특강도 관심을 모은다. 이토...
금감원은 이날 진웅섭 원장 주재로 '긴급 금융시장 점검회의'를 개최하고 이 같이 전했다.
특히 은행·보험사 등 금융회사에 대해서도 입주기업 및 협력업체에 대한 무분별한 대출금 회수와 금리인상 등을 자제토록 협조를 요청했다.
전날 금감원은 '개성공단 입주기업 자금애로 상담반'을 설치해 운영 중이다.
국내은행의 개성공단 입주기업에 대한 대출 규모는...
금융위-금감원 합동 2016년 금융권 초청 업무계획 설명회가 3일 오후 서울 중구 청계천로 예금보험공사에서 열린 가운데 황영기 금융투자협회 회장, 하영구 전국은행연합회 회장, 한동우 신한금융지주 회장, 김정태 하나금융그룹 회장, 윤종규 KB금융지주 회장(오른쪽부터) 등이 임종룡 금융위원장의 인사말을 듣고 있다. 노진환 기자 myfixer@
임종룡 금융위원장이 3일 오후 서울 중구 청계천로 예금보험공사에서 열린 금융위-금감원 합동 2016년 금융권 초청 업무계획 설명회에 참석하며 윤종규 KB금융지주 회장, 한동우 신한금융지주 회장, 하영구 전국은행연합회 회장, 이수창 생명보험협회 회장과 인사하고 있다. 노진환 기자 myfixer@
이날 업무계획 설명회에는 임종룡 금융위원장, 진웅섭 금감원장을 비롯해 하영구 은행연합회 회장, 한동우 신한금융 회장, 김정태 KEB하나금융 회장, 윤종규 KB금융 회장, 김용환 NH농협금융 회장, 이광구 우리은행 은행장, 유상호 한국투자증권 사장, 정상기 미래에셋자산운용 사장, 김창수 삼성생명 사장 등 40여명의 금융회사 최고경영자(CEO), 단체장이 참석했다....
앞서 진웅섭 금융감독원장은 지난달 30일 “협약이 강제성이 없다는 이유로 합리적 근거 없이 기관 이기주의 행태를 보여 기업 구조조정에 애로가 발생하지 않도록 협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진 원장은 내부 간부회의를 통해서도 “일부 금융사가 협약에 가입하지 않으면 협약 가입 금융사의 부담이 늘어나 기업구조조정 시스템이 원활하게 작동하지 않을 수...
진웅섭 금감원장이 지난달 30일 "협약이 강제성이 없다는 이유로 합리적인 근거 없이 기관 이기주의 행태를 보여 기업 구조조정에 애로가 발생하지 않도록 협조를 바란다"며 경고성 발언을 한 영향이 컸다.
진 원장은 지난 18일 내부 간부회의에서 "일부 금융사가 협약에 가입하지 않으면 협약 가입 금융사의 부담이 늘어나 기업구조조정 시스템이...
이에 대해 진웅섭 금융감독원장은 "금리 인하 및 수수료와 관련해 금융감독 당국이 가격에 개입하지 않겠다는 입장은 분명하다"고 답했다.
진 원장은 다만 "업계의 가격 및 수수료 결정은 투명한 메커니즘 하에서 이뤄지는 것이 필요하다"며 "금융업계에서도 가격결정 체계를 투명하게 하는 노력을 해야 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앞서...
진웅섭 금융감독원장은 26일 "신용기반이 취약한 서민계층의 금융소외문제 해결에 주력하고 고금리 대출로 서민계층이 어려움을 격지 않도록 서민금융업계가 적극적으로 노력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진 원장은 이날 저축은행중앙회, 여신금융협회, 신협중앙회, 수협중앙회와 공동으로 열린 '서민금융 발전을 위한 대토론회'에서 이 같이 말했다....
진웅섭 금융감독원장이 내부 임직원들에게 다음 달 1일부터 시작되는 여신심사 선진화 가이드라인의 철저한 준비를 당부했다.
진 원장은 25일 주례임원회의에서 "획일적으로 대출이 감축되거나 자격을 갖춘 실수요자들이 대출 받기 어려워지는 부작용이 발생하지 않도록 창구동향에 대한 모니터링을 강화하기 바란다"고 주문했다.
이어 여신심사...
임종룡 금융위원장이 올해 금융개혁 추진에 있어 ‘새로운 금융서비스 정착’과 ‘금융시장 안정’ 두 가지를 강조했다. 또 금융개혁 추진 과정에서 금융위와 금융감독원의 협력을 강조했다.
임 위원장은 19일 통의동 금감원 연수원장에서 금융위․금감원 고위간부가 함께 참석하는 합동연찬회에서 “금융개혁을 체감할 수 있도록 올해는 두 가지 중요한 임무가 있다”...
이에 진웅섭 원장도 “작년 한해 양 기관이 ‘한 몸’처럼 금융개혁을 추진해 금융권에 경쟁과 혁신이 확산되는 등 상당한 성과를 거두었다”고 평가했다.
이어서 “올 한해도 어려운 대내외 여건과 더불어 불합리․부당한 금융관행 등 해결해야 할 과제가 여전히 남아있는 중요한 시기”라며 “이를 위해 양 기관이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한층 더 성숙한 동반자로 거듭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