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방송되는 MBC 아침드라마 '이브의 사랑'에서는 진송아(윤세아 분)의 계속되는 도발을 참지 못한 구인수(이정길 분)가 그의 친정을 언급하며 경고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공개된 예고에서 구인수는 JH그룹의 주가가 하락하자 이를 구강모(이재황 분)와 진송아의 탓으로 돌린다. 이에 송아는 "주가 하락을 문제 삼아 정작 중요한 사안을 외면하는 것은...
공장 매각을 반대하는 시위현장에서 공장 직원들이 들고 있는 사진 속 인물이 초대 회장임을 알아챘다.
이에 진송아(윤세아 분)는 "어떻게 알아봤냐, 우리 아버지 사진을 본 적 있느냐"고 물었고, 켈리한은 본 적이 없다고 답했다.
이를 지켜 본 구인수는 "흥분하지 마라. 눈치로 알아봤나보다"라고 상황을 재빨리 정리하려 했다.
이브의 사랑
그녀가 입으로 물이 들어오는 것 같은 느낌에 괴로워하는 등 물 속 공포를 느끼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특히 강민은 "당신도 나한테 끌리는 게 두려운 겁니까? 난 지극히 이성적이지만 당신만 보면 내 이성이 무너진다"라며 켈리를 향한 마음을 드러낸다.
한편 공장매각 문제를 두고 켈리와 진송아(윤세아 분)는 다시 한 번 대립한다.
이브의 사랑
17일 방송된 MBC ‘이브의 사랑’에서는 강세나(김민경 분)가 문현수(김영훈 분)와 진송아(윤세아 분) 사이를 의심했다가 오히려 굴욕을 당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세나는 송아(윤세아 분) 와 가깝게 지내는 현수에게 “당신 진송아 좋아하냐”라고 돌직구 질문을 던졌다. 현수는 “강세나 뇌구조가 궁금해. 말이라는 건 그 사람의 생각인데, 네 정신연령은...
이날 강민은 아버지 구회장이 진송아(윤세아 분)의 아버지를 죽였다는 사실을 알게된 후 형 강모(이재황 분)에게 이같은 사실을 알렸다. 강모는 과거 세나(김민경 분)와 구회장의 대화를 통해 이미 이를 알고 있었다.
이에 강민은 "형 그런데도 형수님이랑 결혼을 한거야? 어떻게 그럴 수가 있어"라고 원망했다.
강모는 "회사 돌려주고 싶어"라며...
4일 방송된 MBC '이브의 사랑'에서 강세나(김민경 분)가 구인수(이정길 분)에게 진송아(윤세아 분)를 모함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진송아는 구인수의 집이 자신의 아버지가 지은 집이라는 것을 우연히 알게 돼 구강모(이재황 분)와 이 사실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을 강세나가 우연히 듣게 된 것.
세나는 이야기를 엿듣자마자 구회장에게 달려가 "아버님. 진송아가...
구강민은 또 문현수(김영훈 분)에 강세나의 휠체어를 밀어주지 말라고 말했고 이에 강세나는 휠체어를 직접 밀고 사무실을 빠져나가야 했다.
한편 이날 진송아(윤세아 분)는 강세나를 제치고 팀장으로 승진하게 됐다.
드라마 '이브의 사랑'은 친구의 배신으로 모든 것을 빼앗긴 한 여자가, 역경을 이겨내고 잃어버린 것을 되찾는 고난 운명 극복기를 그린 드라마다.
이어 진송아(윤세아 분)가 들어와 자신의 공금횡령에 대해 묻자 강세나는 진송아의 허벅지를 물었다. 이를 본 회사 직원들은 “개에 물린 적이 있지 않고서 어떻게 형님을 물 수 있냐”며 경악했다.
‘이브의 사랑’은 친구의 배신으로 모든 것을 빼앗긴 한 여자가, 역경을 이겨내고 잃어버린 것을 되찾는 고난 운명 극복기를 그린 드라마다.
강세나는 휠체어를 타고 연기를 하지만 진송아(윤세아)와 구강민(이동하), 구강모(이재황)는 그것이 강세나의 연기라고 확신한다.
구강민은 강세나에게 “너는 돌이킬 수 없는 죄를 범한거야”라며 “나가기 전에 이혼서류부터 사인해. 꺼져”라고 말한다. 강세나는 휠체어에 앉아 주먹질을 한다.
진송아는 강세나에게 “집에 돌아왔다고 너무 기뻐하지마. 내가 너...
한편 세나의 남편 구강민(이동하 분)은 세나로 인해 진송아(윤세아 분)가 아이를 유산하자 극도로 분노했다.
강민은 세나를 불러내 "강실장, 네가 내 형수한테 무슨 짓을 한 지 알아? 너 때문에 형수가 아이를 잃었어"라고 악행을 추궁했다. 그러나 세나는 모르는 채 하며 "무슨 뚱딴지같은 소리야. 그러게 조심 좀 하지. 임산부가 어쩌다 애를 잃어...
그러나 세나의 하반신 마비와 실어증은 모두 거짓이었다.
세나는 이후 휠체어를 타고 당당하게 집으로 들어왔고, 세나로 인해 아이를 유산 당한 진송아(윤세아 분)는 "난 네 수를 다 알아. 내 예상과 다르지 않게 돌아왔구나. 너는 날 보고도 두렵지 않니? 각오해. 네 얼굴에 쓰고 있는 사람 탈 내가 벗겨버릴 테니까"라고 복수심을 드러냈다.
'이브의 사랑'
28일 방송된 MBC 아침드라마 '이브의 사랑' 75회에서는 강세나(김민경 분)의 악행에 태아까지 잃고만 진송아(윤세아 분)가 분노와 복수심에 사로잡혀 전에 없던 독기를 품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진송아는 강세나의 사주로 납치됐던 창고에서 기지를 발휘해 가까스로 탈출했으나, 얼마 못 가 복통을 호소하며 쓰러졌다. 이에 뱃속 태아의 위기를 직감한 진송아는...
세나로 인해 유산한 진송아(윤세아 분)는 "되돌려줄거에요. 내가 받은 거에 몇십배로"라며 또 한번 복수를 다짐하고, 구강민(이동하 분) "네가 형수한테 무슨 짓을 한 지 알아? 네가 죽인거야 내 조카"라며 세나의 목을 잡는다. 세나는 "그러게 조심 좀 하지"라며 도발한다.
'이브의 사랑'
진송아(윤세아 분)는 아버님한테 복수하려고 시집 온 거에요. 아주버님을 사랑해서가 아니라 이 그룹을 되찾으려고 호랑이 굴에 들어온 거라구요. 전 아버님 편이 될 수 있지만 진송아는 적일 뿐입니다”라고 대꾸했다.
그러나 구인수는 “똑똑한 적은 내 옆에 두고 감시할 수 있지만 멍청한 적은 일을 그르칠 뿐이야”고 화를 냈고, 이에 세나는 “저 로라 강이에요”...
27일 방송된 MBC 아침드라마 '이브의 사랑'(극본 고은경, 연출 이계춘)에서는 강세나(김민경 분)가 납치된 진송아(윤세아 분)를 협박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세나는 송아가 묶여 있는 창고로 들어와 입에 붙여놓은 테입을 떼어냈다. 송아는 분노에 가득찬 얼굴로 세나의 얼굴에 침을 뱉은 뒤 "이러고도 사람이야? 내동생 현아를 물에 빠뜨리고 어떻게 네가...
27일 방송된 MBC '이브의 사랑'에서는 강세나(김민경 분)에 의해 납치된 진송아(윤세아 분)가 납치 장소에서 탈출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창고에 묶여 있던 송아는 지치고 괴로운 나머지 세나를 향해 제발 풀어달라고 애원했고, 자신을 감시하는 남자를 향해 어깨가 너무 아프다며 끈을 느슨하게 해달라고 부탁했다. 송아는 이어 남자가 통화를 하는 사이 끈을...
이후 비상구에서 세나를 만난 김상철은 "진송아(윤세아 분)한테 적당히 해. 나중에 그 보복을 어떻게 감당할거야"라고 충고하고, 세나는 "시건방지게, 돈 안 벌고 싶나보지?"라고 받아친다. 강민은 두 사람의 대화를 모두 듣고 엿듣는다.
또 구인수(이정길 분) 역시 세나를 구석으로 몰아세운다. 그동안 두 아들의 비난에도 세나가 이용가치가...
아무것도 모르는 김민경에게 윤세아(진송아 역)는 "SNS에 찌라시가 퍼졌다"고 설명했다.
화경은 "고주망태로 취해 우리 강민이와 결혼생활이 비참하다느니 시어머니한테 멸시 당했다느니. 너 우리집에 들어온 후에 우리집이 되는 게 없어"라고 소리를 질렀다.
이후 2층으로 올라온 세나는 분을 참지 못하고 유리컵과 쟁반을 집어던지는 난동을...
26일 방송되는 MBC 아침드라마 '이브의 사랑'에서는 진송아 (윤세아 분)가 구인수(이정길 분)와 남편 구강모(이재황 분)의 사이를 눈치 채는 모습이 그려진다.
전날 구인수는 김박사에게 연락해 홍정옥(양금석 분)에 대한 치료를 당장 중단할 것을 요구했고, 이를 들은 강모는 전화기를 빼앗아 구인수의 말을 듣지 말고 치료를 진행하라고 말했다. 구인수는 분에 참지 못해...
이날 구강모(이재황 분)는 진송아(윤세아 분)의 병실에 제 발로 온 세나에게 잘못을 추궁했지만 세나는 자신의 죄를 완강하세 부인했다.
세나는 "내 눈 보고도 부인할 수 있어? 언제까지 이럴 거야?"라고 반박하는 송아에게 "안 밀었어. 네 눈이 CCTV야? 내 말은 안 믿으면서 왜 당신들 말 믿으래? 지금 나 심판하려는 거야? 잊었어? 나 JH며느리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