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후보 측 진성준 대변인은 당사 브리핑에서 "조 의원이 지목한 불법선거운동 사무소는 민주당 중앙당의 당사"라며 "공직선거법상 정당 당사에 설치되는 선거 대책 기구는 (설치가 금지된) 유사기관에 해당하지 않는다는 규정이 있다"고 밝혔다.
이어 "따라서 중앙당 등록증에 밝혀진 것처럼 신동해빌딩 3·6·11층에 설치된 사무소는...
박 후보 측 박선규 대변인은 이날 라디오방송에서 “주장이 아주 중요한 내용이기 때문에 최소한 신빙성 있는 그럴 듯한 증거라도 있어야 되는데 (민주당이) 제시를 전혀 못하고 있다”고 했고, 문 후보 측 진성준 대변인은 “저희들은 국정원 직원 김모씨의 근무행태만으로도 얼마든지 정황 증거가 성립한다고 보고 있다”고 공방을 벌였다.
이밖에 문 후보 고가의자...
진성준 대변인은 이날 오전 영등포 민주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정원 선거개입 의혹 사건을 조사하기 위해 ‘국정원 선거개입대책특별위원회를 설립하고 위원장에 문병호 의원을 선임했다”라며 이 같이 말했다.
진 대변인은 “캠프에 접수된 제보에 따르면 국정원은 작년 11월부터 국정원 3차장 산하에 심리전 담당부서를 심리정보국으로 격상시키고 그 내에...
앞서 문 후보 측 진성준 대변인은 이날 오후 브리핑에서 “오후 1시경 안 전 후보가 문 후보에게 전화를 걸어 두 분이 통화했다”며 “전화 통화 이후 비서실장 간 실무협의를 거쳐 회동이 성사됐다”고 밝혔다.
안 전 후보가 문 후보 지원에 나섬에 따라 대선을 13일 앞두고 야권의 대선 정국이 또한번 출렁이게 됐다. 안 전 후보는 문 후보와 회동한 뒤 이르면 이날 수원...
문 후보 측 진성준 대변인은 이날 오후 브리핑에서 “오후 1시경 안 전 후보가 문 후보에게 전화를 걸어 두 분이 통화했다”며 “전화 통화 이후 비서실장 간 실무협의 거쳐 회동이 성사됐다”고 밝혔다.
후보 간 회동은 배석자 없이 진행될 예정이며, 양측 간 합의 내용이 도출되면 대변인이 합의문을 발표할 예정이다.
문 후보 캠프의 진성준 대변인은 이날 오후 서울 영등포 중앙당사에서 브리핑을 갖고 “박근혜 후보가 TV토론에 나와서 당장이라도 합의할 수 있는 것은 합의하자고 한 제안에 동의했기 때문에 원내대표단 협상에서 합의할 게 있다면 할 것”이라며 이 같이 밝혔다.
진 대변인은 “전술적 의도도 있다고 본다”며 “이에 대한 입장은 원내에서 밝힐 것이고 박기춘...
문 후보 캠프의 진성준 대변인은 이날 오전 서울 영등포 중앙당사에서 브리핑을 갖고 “대통령 선거 TV토론방식의 개선을 요구하는 국민여론이 드높다”며 이 같이 말했다.
진 대변인은 “토론다운 토론이 되도록 해야 한다. 반론과 재반론, 질문과 재질문이 보장돼야 한다”며 “그렇게 해서 후보의 자질과 능력, 비전과 정책을 비교 평가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토론이...
문 후보 측 진성준 대변인은 3일 중앙당사 브리핑에서 “대통령 친인척 비리를 근절해야한다는 것은 국민적인 요구가 됐다”며 “대통령 후보자의 형제, 자매와 배우자 재산을 공개토록 하는 일명 ‘서향희법’의 국회 통과에 적극 협조하기 촉구한다”고 말했다.
현행법에 따르면 재산등록 의무 대상자는 본인과 배우자, 본인의 직계존속·직계비속 등인데 대통령 선거...
문 후보 측 진성준 대변인은 브리핑에서 “선거운동 과정에서 불의의 사고를 당해 유명을 달리하신 고인의 명복을 빈다”고 말했다. 진보정의당 이정미 대변인도 “불의의 사고를 당한 고인에 애도를 표하며 부상당한 이들의 조속한 쾌유를 기원한다”고 밝혔다.
앞서 이날 오전 박 후보 측 수행차량이 강원 홍천에서 전복돼 박 후보 측근 이춘상 보좌관이 숨지고 일행...
문 후보 측 진성준 대변인은 이날 오후 서울 영등포 중앙당사에서 브리핑을 갖고 “우리는 TV브라운관을 이용해서 하는데 지난번 보니 대통령이나 쓰는 프롬프터를 설치하고 하더라. 그거 방송국에 설치하고 하자”라며 이 같이 말했다.
진 대변인은 새누리당 이상돈 정치쇄신특위 위원이 선관위가 주관하는 토론은 통합진보당 이정희 후보도 참여하는 3자 토론이라...
진성준 선대위 대변인은 “안 전 후보는 어떻게 지원할지 구체적인 방안도 서고 지지자들의 흔쾌한 동의가 이뤄지는 시점에 움직이기 시작할 것”이라며 “빠르면 빠를수록 좋지만 우리가 재촉할 입장은 아니니 기다리겠다”고 말했다. 그는 “우리는 안 전 후보의 정책을 적극 수용하고 국민연대 틀 속에서 선거과정은 물론 향후 국정운영에서도 공동책임을 갖는 방안을...
‘문재인의 입’으로 진성준 진선미 박광온 대변인 등이 활동을 하고 있다.
문 후보의 연예인 외곽조직은 문화예술계 인사가 다수 포진해있다. 작곡가 김형석, 영화감독 이준익 감독 등이 그를 지지하고, 시인 안도현·도종환, 영화감독 이창동씨, 조국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소설가 공지영 씨등이 문화멘토단에 이름을 올렸다.
앞서 문 후보 측 진성준 대변인은 김 본부장과 서병수 사무총장, 권영세 종합상황실장 등 박 후보 측 인사 10명을 호명한 뒤 “이들은 단순한 ‘친박’을 넘어 ‘진박’”이라며 “중국 후한 말 영제 때 정권을 잡아서 조정을 농락한 10명의 환관들, 십상시가 떠오른다”고 논평했다.
이에 대해 박 대변인은 “함께 경주하는 선수된 입장에서 부끄럽다”며 “내일부터 본격...
문 후보 측 진성준 대변인은 이날 오전 서울 영등포 중앙당사에서 브리핑을 갖고 “김무성 서병수 권영세 이학재 이정현 이상일 유정복 홍문종 안종범 변추석 씨 등 10명이 그 분들”이라며 이 같이 말했다.
진 대변인은 “이들은 단순한 친박을 넘어 진박이라 불린다고 한다”며 “중국 후한 말 영제 때 정권을 잡아 조정을 농락한 10명의 환관들 십상시(중국 후한 말 영제...
민주통합당 진성준 대변인이 25일 새누리당 박근혜 대선 후보의 TV토론과 관련 “박 후보의 단독 토론이므로 방송분량이 50분을 넘어서는 안 되며 방송형식도 생방송 검증토론이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진 대변인은 “박 후보의 TV토론은 문재인 대선 후보와 무소속 안철수 후보의 단일화 토론의 반론권 차원이므로 공정성과 형평성의 원칙이 지켜져야 한다”며 이...
진성준 대변인은 25일 서울 영등포 당사에서 브리핑을 통해 “선거의 구도는 선명하다. 미래 세력과 과거 세력간의 한판 승부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전날 자유선진당(선진통일당 전신) 이회창 전 총재가 박 후보 지지선언을 한 데 대해선 “차떼기의 원조, 이회창 전 총재와 야합 하면서 어떻게 새정치를 거론하겠냐”고 비난한 뒤 “박 후보와 새누리당은 극복 돼야...
문 후보 측 진성준 대변인은 “이번 대선은 미래세력과 과거세력의 대결이 될 것”이라며 “이 나라의 미래를 누가 개척할 것이냐를 놓고 한판 승부가 펼쳐질 것”이라고 말했다. 또 자유선진당(선진통일당 전신) 이회창 전 총재의 새누리당 입당과 관련 “차떼기의 원조, 이회창 전 총재와 야합 하면서 어떻게 새정치를 거론하겠느냐”고 비난했다.
한편 문 후보는 안 전...
열고 후보 등록에 임하는 소감과 무소속 안철수 전 대선후보 사퇴에 관한 입장을 밝힐 예정이다.
문 후보 측 진성준 대변인은 이날 오전 당사 브리핑에서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도 오늘 중으로 등록을 마칠 것으로 들었다. 이로써 이번 대선 구도가 일대일 구도로 명확해졌다”며 “이 나라의 미래를 누가 개척할 것인가를 두고 한판 승부가 펼쳐질 것”이라고 말했다.
자세가 필요하다”면서 “그 동시에 안 후보께 우리의 그런 마음을 전해드리는 일도 늦지 않은 시기에 해야 하지 않겠는가”라고 말했다 .
회의에는 이 위원장을 비롯해 이인영·김부겸·전순옥·제윤경·안도현 공동선대위원장과 이목희 기획본부장, 우원식 총무본부장, 조정식 소통1본부장, 강기정 동행2본부장, 이영경 청년위원장, 진성준·박광온 대변인 등이 참석했다.
문 후보 측 진성준 대변인은 안 후보 사퇴 기자회견 후 “문 후보는 큰 결단을 해 준 안 후보에게 빠른 시간 내에 가장 정중한 예의를 갖추는 시간을 가질 것”이라고 했다. 회동 일정은 아직 확정 안됐으며 이르면 24일 만날 것으로 알려졌다.
◇눈물 삼킨 안철수 ‘아름답지 않은 양보’ = 대선 후보직 사퇴로 안 후보는 지난해 10월 서울시장 재보궐 선거 이후 두 번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