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 최고위원은 기동민·진성준·박홍근 의원 등과 함께 당내 박원순계로 분류된다. 서울시 내에서 박 전 시장 성추행 의혹 사실을 가장 먼저 파악한 인물로 알려진 임순영 젠더특보는 남 최고위원의 보좌관 출신이다.
임 특보가 고소장이 접수되기 전에 박 전 시장을 찾아 “불미스러운 일이 있었냐”고 물어본 사실을 남 최고위원이 밝힌 바 있다. 이에 일부 언론은 남...
23일 국회와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더불어민주당 진성준 의원은 이런 내용을 담은 ‘민간임대주택에 관한 특별법’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 이 법안에는 임대료 등을 토대로 임대주택의 부채비율 등을 계산해 등록임대 허용 여부를 결정하는 시스템을 도입하는 내용도 포함됐다.
이 법안은 정부가 등록임대 제도를 대폭 손질한 7·10 부동산 대책 후속 입법이지만 대책에...
김현아 미래통합당 비상대책위원이 '집값 발언'으로 논란이 됐던 진성준 더불어민주당 의원에게 "토론 내내 했던 말은 립서비스였나"라고 20일 비판했다. 김 위원은 진 의원과 함께 MBC TV '100분 토론'에 출연했다.
김 비대위원은 이날 비대위 회의에서 "진 의원은 수요억제 정책만 일관되게 추진하는 정부의 입장을 반복적으로 얘기했다...
주 원내대표는 "전·월세 상한제는 집값 상승의 여파로 전·월세까지도 급등할 것이라는 예상 하에 만든 법"이라며 "집값 안 떨어진다고 진성준 민주당 의원이 얘기했지만 본인들이 상정하고 집값이 올라간다는 예상 하에 임대차가 올라가니 상한한다는 말"이라고 말했다.
이어 "정책이 앞뒤가 안 맞고 모순될 뿐만 아니라 엉망진창...
이날 최고위원회의에서 진성준 전략기획위원장이 여성가족부가 전날 '고소인을 법상 피해자로 본다'는 입장을 냈다고 보고했으며, 이에 대해 당도 따르자는 공감대를 이뤄진 것으로 알려졌다.
이해찬 대표는 회의에서 이에 대해 별다른 언급을 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정치권에서는 전직 비서에 대한 '피해호소인' 호칭 사용을 두고 논란이 일었다.
박 전...
김종인 미래통합당 비상대책위원장은 17일 진성준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부동산 안 떨어진다'는 발언에 대해 "솔직하게 얘기한 것"이라고 밝혔다.
김 위원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제헌절 행사 직후 기자들과 만나 "과거 사례를 보면 결국 여러 가지를 해 봐야 안 내려간다는 것을 상식적으로 말한 것"이라고 했다.
그는 7일 정부의...
미래통합당은 정부 부동산 대책에 대해 "집값은 안 떨어진다"고 발언한 진성준 더불어민주당 의원을 강하게 비판했다.
통합당은 17일 논평을 내고 진 의원을 향해 “취중 진담 같은 토론 진담”이라고 밝혔다.
김은혜 통합당 대변인은 논평에서 “진 의원의 발언으로 문재인 정부의 두 얼굴을 확인했다”며 “솔직한 고백은 무능보다 낫다”고 지적했다....
진성준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17일 '집값은 안 내려갈 것'이란 뜻으로 해석될 수 있는 발언을 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진성준 의원은 16일 밤부터 17일 새벽까지 이어진 MBC TV '100분 토론'에 출연해 출연자들과 가벼운 대화를 주고받던 중 "(정책을) 그렇게 해도 (부동산 가격은) 안 떨어질 것이다. 부동산이 뭐 이게 어제오늘 일인가"라고 말했습니다....
진성준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MBC '100분 토론'에서 정부의 부동산 대책이 집값을 안정시키는 데에 한계가 있다는 취지로 발언해 논란이 커지자 추가 입장을 내놓았다.
진성준 의원은 17일 오전 자신의 페이스북에 '100분 토론 발언 관련 왜곡 보도에 유감을 표합니다'라는 제목으로 글을 올렸다.
진성준 의원은 "어제 MBC '100분 토론'을 마친 후 미래통합당...
진성준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정부의 부동산 정책을 두고 집값이 내려가지 않을 것이라고 주장해 논란이 일고 있다. 토론 내내 집값을 안정시켜야 한다는 주장을 했지만, 토론이 끝난 뒤 다른 이야기를 한 것이다.
진성준 의원은 16일 오후 방송된 MBC '100분 토론'에서는 '집값 과연 이번엔 잡힐까'라는 주제로 '7·10 부동산 대책'에 대한 토론에 참여했다....
진성준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박원순 서울시장의 장례를 서울특별시장(葬)으로 치른 데 대한 비판을 두고 "박원순 시장이 가해자라는 점을 기정사실화하는 것은 사자 명예훼손에 해당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진성준 의원은 13일 방송된 MBC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 출연해 "판단에 따라 서울특별시장이 적절한 것이냐는 문제 제기는 있을 수...
이 밖에 격전지에서는 △강서구을 민주당 진성준 54.2%, 통합당 김태우 44.9% △구로구을 민주당 윤건영 54.5%, 통합당 김용태 40.4% △송파구을 민주당 최재성 43.3%, 통합당 배현진 53.2% △서대문구갑 민주당 우상호 51.3%, 통합당 이성현 43.6% 등으로 전망했다.
이하 서울 내 지역구 출구조사 전망치.
△중구성동갑 민주당 홍익표 50.3%, 통합당 진수희...
이날 회의에서는 선거방해 사례로 고민정 민주당 후보와 맞붙는 오세훈 후보의 출마지 서울 광진을, 진성준 민주당 후보와 대결하는 김태우 후보의 출마지 서울 강서을 등이 언급됐다.
광진을에서는 오 후보를 따라다니며 피켓 시위를 해 선거운동을 방해한 혐의로 경찰이 대진연 회원들에 대한 수사에 착수한 상태다.
이와 관련 선거운동을 잠정 중단, 1인...
이용선 전 시민사회수석(서울 양천을), 박수현 전 대변인(충남 공주ㆍ부여ㆍ청양), 진성준 전 정무기획비서관(서울 강서을) 등의 인사도 단수공천을 받아 경선 없이 곧장 본선행 티켓을 거머쥐게 됐다.
현역 의원 중에서도 홍영표(인천 부평을)ㆍ전해철(경기 안산 상록갑)ㆍ윤호중(경기 구리)ㆍ김태년(경기 성남 수정) 의원 등 이른바 ‘친문(친문재인) 핵심’으로...
이용선 전 시민사회수석(서울 양천을), 박수현 전 대변인(충남 공주ㆍ부여ㆍ청양) 진성준 전 정무기획비서관(서울 강서을) 등의 인사도 단수공천을 받아 경선 없이 곧장 본선행 티켓을 거머쥐게 됐다. 현역 의원 중에서도 홍영표(인천 부평을)ㆍ전해철(경기 안산 상록갑)ㆍ윤호중(경기 구리)ㆍ김태년(경기 성남 수정) 의원 등 이른바 ‘친문 핵심’으로 꼽히는...
구로을과 강서을은 모두 청와대 출신 인사인 더불어민주당 윤건영 전 국정기획상황실장과 진성준 전 정무기획비서관이 포진한 지역이다.
통합당은 구로을에 양천을을 떠나 ‘험지 출마’ 의지를 밝힌 3선의 김용태 의원을 대항마로 투입했다. 구로을은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내리 3선 한 곳으로, 통합당에 대표적인 험지다.
강서을에 투입된 김태우 전...
검증위 간사위원인 진성준 전 의원은 이날 국회 브리핑에서 김의겸 전 청와대 대변인과 송병기 전 울산경제부시장의 예비후보 적격 여부를 결론짓지 못하고 또다시 보류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다. 종로 지역구 출마를 공식화한 이낙연 전 총리와 대전 출마를 검토 중인 황운하 전 울산경찰정장은 ‘적격’ 판정을 받았다.
진 위원은 김의겸, 정봉주에 당 지도부가 최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