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국회 안전행정위원회 소속 새정치민주연합 진선미 의원이 서울지방경찰청으로부터 제출받은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올해 1~7월 경찰이 금지한 집회·시위의 98% 가량이 청와대 앞에 몰려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기간 서울에서 '생활평온침해'를 이유로 금지통고된 집회 및 시위는 총 83건 중 81건(97.6%)이 사직로 북측에서 청와대 사이 지역인 자하문로...
원혜영 위원장을 포함한 1차 명단 12명에는 김기식·김승남·김윤덕·신정훈·전정희·진선미·홍종학 의원 등 7명의 초선 의원이 전면 배치됐다. 초·재선 혁신모임인 ‘더 좋은 미래’나 중도개혁 성향의 ‘민주당 집권을 위한 모임’ 소속 의원들을 골고루 배치한 균형 인선이라는 평가다.
조정식 사무총장, 우윤근 정책위의장, 민병두 민주정책연구원장 등 3명은...
CMB는 기독교와 진선미의 정신을 바탕으로 여성 지도자를 양성하는 이화여대의 교육이념에 공감하고 본교 언론홍보영상학부를 후원하는 ‘CMB장학금’ 마련을 위해 기금을 전달하게 됐다고 밝혔다.
최경희 총장은 “CMB가 장학금 후원을 결정한 언론홍보영상학부는 이화 안에서도 가장 기대하는 학부 중 하나”라며 “미디어 분야 여성 리더 양성을 위해...
국회 안전행정위원회 소속 새정치민주연합 진선미 의원은 경찰청으로부터 받은 ‘최근 5년간 경찰 임무수행 중 부상 및 사망 현황’의 분석 결과, 지난 5년간 순직·공상자가 총 1만64명이라고 31일 밝혔다.
진 의원에 따르면 순직자는 연도별로 2009년 10명, 2010년 11명, 2011년 13명, 2012년 16명, 2013년 19명으로 점차 증가해 왔다. 순직 사유별로 보면...
안행부는 또 변호사 등 자격증 소지자의 경우 관련법인 취업 시 취업심사를 면제해주는 내용을 삭제하는 새정치연합 진선미 의원의 공직자윤리법 개정안에 대해서도 “과도한 기본권 제한이라는 견해가 있기에 신중한 검토가 필요하다”고 반대 의사를 분명히 했다.
앞서 안행부는 지난 6월 국회에 제출한 공직자윤리법 개정안에서 취업제한 기간을 퇴직 후 2년에서...
진선미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은 이들 3개 부처로부터 자료를 제출 받아 ‘퇴직공직자 공공기관 및 공직유관기관 재취업 현황’을 17일 공개했다.
이 자료에 따르면 안행부 퇴직자가 8개 산하 기관에 18명, 경찰청 퇴직자는 5개 기관에 36명, 소방청 퇴직자는 7개 기관에 15명이 각각 재취업하고 있다.
재취업한 퇴직자 69명 중에서 14명(20.3%)은 기관장으로, 절반 가량인...
7일 새정치민주연합 진선미 의원은 강후보자의 지난 2008년 연세대학교 행정대학원에 제출한 '경찰과 지방자치단체간 치안사무 협약에 관한 연구' 라는 제목의 석사 논문 일부가 표절됐다고 주장했다.
진 의원은 이 논문 중 일부가 2007년 최종술 동의대 법·경찰행정학부 교수가 발표한 '국가자치경찰간 협약에 관한 연구'와 일치한다고 주장했다.
우선 강...
이날 방송에는 1960년대 초, 6년 간 미스코리아 행사의 기획부터 진행까지 맡았던 정홍택 기자가 나와 ‘진선미’라는 명칭을 만든 사연과 미스코리아의 상징인 ‘파란색 수영복’의 탄생 비화를 공개한다.
이어 사상 최연소 당선자였던 1977 제21회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진(眞) 김성희의 근황을 전한다. 그녀는 같은 해 미스 유니버스대회에서 ‘민속 의상상’...
지난해 미스코리아 예선에서 서울 진에 당선된 곽가현은 본선에서 진선미는 물론 우정상, 매너상, 포토제닉상, 인기상 등에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2013 미스코리아 진은 대구 진의 유예빈이 차지했다.
올해 김서연이 2014 미스코리아 진을 차지하면서, 끊겼던 서울 진=미스코리아 진의 공식이 이어지게 됐다.
한편, 2014 미스코리아 진에 당선된 김서연은...
새정치연합 진선미 의원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문창극 후보의 사퇴는 당연한 일”이라면서 “하지만 그간의 잘못된 언행에 대한 진정한 반성이나 사과는 없는 남탓, 불만, 핑계로만 가득찬 사퇴 기자회견”이라고 혹평했다.
진 의원은 “편향된 본인의 언론인 시절은 잊고 자신을 대하는 언론과 여론을 비난했고, 식민지배를 하나님의 뜻이라던 몰지각한 발언을 김대중...
22일 국회 새정치민주연합 진선미 의원이 안전행정부 자료를 분석한 결과를 보면 지난 2009년 이후 취업심사 의무를 위반해 무단으로 취업한 '임의취업자' 수는 같은 기간 재취업 퇴직공무원 총 1472명의 46.4%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공직자윤리법에 따르면 4급 이상 퇴직 공무원은 일정 규모 이상 기업에 취업할 때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의 취업심사를 받아야...
관피아방지특위는 강기정 의원이 위원장을 맡고, 진선미 의원이 간사로 활동한다. 정부조직개편특위는 조정식 위원장, 유대운 간사가 이끈다.
박 원내대표는 아울러 KBS 이사회의 길환영 사장 해임제청안 가결과 관련, “KBS, MBC 등 공영방송의 현행 이사회 구성 및 사장 선임 방식의 전면개편이 필요하다”며 “(공영방송사들이) 국민 방송으로 거듭나기 위한 국회 논의에...
당 사전투표준비위원회 소속 진선미 의원은 고위정책회의에서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서는 사전투표에 대한 유언비어, 허위사실 유포에 대해 단속하겠다고 엄포를 내렸지만 선관위 스스로 그런 문제들을 만들어낸 책임이 있다”고 지적하기도 했다.
진 의원은 그러면서 “국민들이 사전투표를 반드시 많이 해달라. 그 숫자가 많아질수록 더더욱 사전투표에 대한...
최문순 후보 선대위에서 수석대변인을 맡은 진선미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최흥집 후보의 93년 강원대 석사논문이 92년 작성된 동료직원 심우석 씨의 논문과 사실상 똑같은 논문임이 드러났다”고 밝혔다.
진 의원은 “최흥집 후보의 논문은 심 씨의 논문을 다시 첨삭한 수준에 불과한 사실상 같은 논문이며, 심지어 논문 제목조차 바꾸지 않았다”고...
낼 수 있다”며, “거대 양당이 이 법안에 적극적인 통과 의지를 보여야 만이 그동안 반복되어 온 관료들의 취업제한제도에 대한 무력화 시도를 막을 수 있다”며 여야 의원에게 해당 법안의 조속하고 적극적인 처리를 요청했다.
이번 개정안은 김제남 의원의 대표발의로 정진후, 박원석, 서기호, 강동원, 심상정, 장하나, 김현미, 최원식, 진선미 의원이 공동발의 했다.
새정치민주연합 진선미 의원이 세월호 침몰 당시 과잉 의전으로 해양경찰의 초기 구조에 방해가 있었다는 주장을 놓고 새누리당 원내대변인인 김현숙 의원과 19일 치열한 공방을 벌였다.
지난주 국회 안전행정위원회에서 진 의원은 소방방재청과 해경의 통화내용을 공개하며 "보건복지부랑 중앙부처에서 지금 내려오고 있다는데…"라는 부분을 근거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