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초선 의원들이 3일 우상호 선거대책위원회 총괄선대본부장과 만나 대선 판세 및 전략에 관해 간담회를 가진 자리에서 이 후보의 배우자 김혜경 씨가 공무원을 사적 심부름에 이용했다는 갑질 의혹에 대해 우려의 목소리를 냈다.
민주당 초선 모임(더민초) 운영위원장인 고영인 의원은 “설 이후 선거를 백중세로 끌어올리고 있는데 중도층에 악재가 되지 않을까...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회의(세종청사)
△2021년 산후조리 실태조사 결과 발표(석간)
△2022년 제1차 장기요양위원회 개최(석간))
△2022년 제1차 한센인피해사건진상규명위원회 개최
△‘사회복지사 등의 처우 및 지위향상을 위한 법률’ 시행령 일부개정안 입법예고
△‘신의료기술평가에 관한 규칙’ 일부개정안 공포
△보스턴 CIC 내 C&D...
사고의 진상규명과 재발 방지 대책을 논의했다.
민주당 산업재해예방 태스크포스(TF) 간사인 이수진 의원(비례대표)은 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현재 피의자는 현장 소장인데 수사에 따라 윗선까지도 대상을 확대할 가능성이 있다”며 “120명 정도가 HDC 전국적 검사를 하고 있고 본사로도 감독을 확대하는 걸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위한 대책을 추진했다.
‘창조경제 혁신센터 법률지원단’에 정보기술·지식 분야 전문변호사 확충 및 정부-대학 간 창업지원 네트워크 활성화를 통하여 벤처·스타트업에 대한 법률지원의 기반을 구축했다. 제3기 신도시 투기 의혹 진상규명과 관련해 검찰청별로 전담수사팀을 편성하는 등 수사역량을 집중해 부동산 투기 범죄에 대처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변희수 하사의 복직과 명예 회복을 위한 공동대책위원회'(공대위)는 21일 "변 하사의 '만기 전역' 명령을 정정하고 순직으로 처분하라"고 주장했다. 향후 군사망사고진상규명위원회의 직권조사 결과에 따라 후속 조치가 추진될 것으로 관측된다.
이날 위원회는 "변 하사의 사망 사건을 수사한 청주상당경찰서는 사망 시점을 올해 2월 27일 오후...
그 사이에 김종인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선대위 회의에서 “네거티브 전쟁은 그만하고 민생과 경제의 앞날을 위해 어떤 경쟁을 할지 몰두해야 한다”며 “(김 씨 논란에 대한 윤 후보의) 사과가 불충분하다며 국민이 새로운 걸 요구한다면 겸허하게 순응할 자세를 갖고 있다”면서 ‘추가 사과’ 여지를 남겨 본격 수습 국면으로 접어들었다.
신...
이와 관련, '변희수 하사의 복직과 명예 회복을 위한 공동대책위원회'(공대위)는 이날 보도자료에서 변 하사 사망과 직무와의 연관성을 빠르게 입증해 순직을 권고하라고 촉구했다.
또한, "경찰은 부검과 디지털포렌식 등을 통해 변 하사의 사망 추정 시간을 올해 2월 27일로 결론지었다"며 "변 하사가 전역 후 숨졌다는 국방부와 육군 입장과는 달리...
尹 "국민의힘 확 바뀌게끔 도울 것""보수·진보도 아닌, 정치참여 어려운 분 다 담을 것" 3金(김종인·김병준·김한길) 역할 분담 마무리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의 직속기구이자 선거대책위원회 외곽조직인 새시대준비위원회가 12일 공식 출범했다.
김한길 국민의힘 새시대준비위원장은 이날 오후 서울 여의도 대하빌딩에서 열린 새시대준비위...
이수정 교수는 범죄심리학 전문가이자 여성·아동 인권 보호 전문가로 2000년대 초부터 한국성폭력상담소, 한국여성의전화에서 활동해왔다. 지난해 7월에는 국민의힘 전신인 미래통합당 성폭력대책특별위원회에 합류한 바 있다. 올해 4·7 재보궐선거 경선준비위원회위원과 군 성범죄 진상규명 및 재발방지 특별위원회위원으로 활동하기도 했다.
김 씨 의혹에 대해 특위 공동위원장인 김용민 최고위원은 “도이치모터스가 김 씨의 코바나콘텐츠에 지속적으로 한 협찬이 뇌물이라는 의혹이 이어지고 있다”며 “협찬사가 윤 후보가 검찰총장 후보자로 추천되자마자 급증했고 일부는 검찰 수사를 받았다”고 짚었다.
김 씨 등 윤 후보의 가족 관련 제보를 접수하는 창구도 마련한다. 박성준 민주당 선거대책위원회...
또 민주당은 기존 윤 후보를 겨냥해 만든 고발사주 TF를 ‘윤석열 일가 가족 비리 국민 검증 특별위원회’로 확대 개편했다. 김용민 최고위원을 특위 단장에 추가로 선임해 화력도 보강했으며 시민 제보를 받기 위한 국민신고센터도 운영하기로 했다.
공동위원장으로 임명된 김용민 최고위원은 국회에서 열린 특위 회의에서 “(윤 후보가) 중대한 사안을 ‘패밀리...
이날 이 후보는 당 선거대책위원회 회의에서 “이 문제(소상공인 손실지원 대책)를 두고, 당선되면 해주겠다고 속여 자신의 목적을 이루려는 게 아니라면, 지금 단계에서 충분히 협의해달라”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 후보는 “내년에 해야 할 일이라면 올해 안 할 이유가 없다. 내년에 50조 원을 마련한다고 해도 올해 예산 편성된 후 추경으로 마련해야 한다”며...
적법절차 원칙을 강화하고 구금 위주의 시설을 실질적 보호시설로 전환하기 위한 제도 개선을 약속했다.
다만 200여 개 단체가 연대한 ‘외국인보호소 고문 사건 대응 공동대책위원회’는 “법무부 조사는 피해자와 대리인단을 배제했고 발표에 사건 핵심인 새우꺾기의 진상은 빠져 있어 충분한 규명인지 의문”이라며 구체적인 대책과 피해 당사자의 보호 해제를 요구했다.
경찰청 진상조사위원회의 보고서와 결과도 있고 전임 경찰청장까지도 사과한 상황이에요. 2019년 국가인권위원회 역시 대법원에 의견서를 제출하면서 부당한 강제 진압 책임에 따른 거액의 손해배상 소송은 정당성이 결여됐다고도 판단했어요. 취하를 할 수 있는 근거와 상황이 충분한 데도 경찰은 (소송을) 철회하지 않고 있습니다. ‘대법원의 최종 판단을 받아볼...
지난해 북한군에 피격당한 해양수산부 공무원의 시신이 훼손된 후 1년 동안 정부가 1만 명이 넘는 인력을 투입했음에도 진상 규명을 하지 못한 사실이 드러났다. 이에 더해 함·선과 항공기까지 대거 투입됐음에도 해당 공무원이 '월북자'라는 모욕을 받고 있어 제대로 된 대책 마련의 필요성이 지적됐다.
홍문표 국민의힘 의원실이 5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한편, 국민의힘 '대장동 게이트 특별위원회'는 이날 오전 성남시청을 방문해 항의에 나섰다. 특위는 성남시청에 자료를 요청했지만, 제대로 된 자료가 오지 않았다며 자료제출 요구서를 전달했다. 위원장인 이헌승 의원은 비공개 간담회가 끝난 후 기자들과 만나 "별다른 내용은 없었고 여쭤봤는데 답변을 똑같이 해서 답변을 구하지 못했다"고 말했다.
박지원 배후 인정…공수처가 수사해야"국민의힘 정보위원 "정치공작 진상조사 정보위 소집" 촉구윤석열 측, 박지원·조성은 '국정원법·선거법' 위반 혐의 고발장제원, 중립 내각 요구…"공정한 대선 위해 정권 편향인사 배제"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고발 사주’ 의혹 제보자인 조성은 전 미래통합당(현 국민의힘) 선거대책위원회 부위원장...
이 대표는 9일 오전 최고위원회의가 끝난 후 기자들과 만나 “공명선거추진단을 출범, 운영하기로 의결했다”며 “단장은 전체적인 사항을 관리할 수 있고 언론과 소통이 편하고 전문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김 최고위원이 맡기로 했다”고 밝혔다.
공명선거추진단은 선거대책위원회 산하 기구가 아닌 최고위 산하 기구로 기존 대선 때 구성됐던 네거티브 대응팀보단 톤을...
그는 “후보별 유불리를 따질 사안도, 개별적으로 대응할 일도 아니다”며 “어떤 형태의 정치공작도 반대해왔던 민주당 소속 후보로서 사안의 심각성을 공감하면서 진상을 밝히고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민주당을 향해 “국회 안에서 구체적이고 세밀한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며 “시급히 법제사법위원회를 열어 대검과 법무부 합동조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