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중권
진보논객 진중권 동양대 교수가 영화 '명량'을 폄훼했던 자신의 트위터에 비난이 일자 이를 게의치 않는다는 취지의 글을 다시 남겼다.
진중권 교수는 11일 자신의 트위터에 “그 사이에 난리가 났었군. 어휴, 촌스러워”라는 글을 올렸다.
앞서 지난 6일 “영화 ‘명량’은 솔직히 졸작이죠. 흥행은 영화의 인기라기보다 이순신 장군의 인기로 해석해야 할...
동영상 보니 화가 치밀어 오르네" "문창극 KBS 망언 동영상, 식민 지배는 하나님 뜻? 어떻게 이런 사람을 총리 후보로 지명하나?" "문창극 KBS 망언 동영상, 진보논객 진중권의 한 마디가 기대됨" 등 반응을 보였다.
문 후보자는 11일 이같은 발언에 대한 취재진의 질문에 “여기서 대답할 수 없고 청문회에서 답하겠다”고 대답을 회피했다
박원순 부인 출국설, 잠적설, 정몽준, 박원순
정몽준 새누리당 서울시장 후보 측의 '박원순 부인 잠적설' 제기에 진보논객 진중권 동양대학교 교수와 변희재 미디어워치대표가 엇갈린 반응을 보였다.
진중권 교수는 26일 자신의 트위터에 “자꾸 네거티브로 나가는데 그 수준이 민망하다. 상대 후보 놔두고 포스터랑 경쟁하실 건가? 남의 아내 얘기는 왜 꺼내나? 게다가...
당시 지 씨는 진보논객 진중권 교수와 설전을 벌이기도 했다. 이어 "인격모독성 글로 정신적 피해를 입었다"며 3000만원의 위자료 청구 소송을 내기도 했었다. 결과는 지만원 씨의 패소였다.
이밖에 "위안부 중 80%는 몸 팔아 생계 유지한 창녀다" 등의 문제 있는 글을 게재해 비판을 받기도 했다.
지만원 과거 발언을 접한 네티즌은 "지만원...
이에 진중권 교수는 당시 진보신당 홈페이지에 "지만원씨가 선뜻 내놓기 어려운 거액의 기부를 한 문근영에게 빨간색 배경을 만들었다"며 "저 집요함은 분명 정상이 아니다"라는 취지의 글을 올려 지만원씨를 비난했다. 이후 지만원씨는 진중권 교수에게 "자신의 명예를 훼손했다"며 소송을 냈다.
한편 22일 보수논객 지만원 씨는...
인물이 이토록 노골적으로 정권과 손을 잡은 사례는 한국 언론사를 통틀어 유례를 찾기 힘들 정도”라고 비판했다.
이들에 앞서 KBS 출신의 뉴스타파 경제팀장 최경영 기자는 곧바로 트위터를 통해 쓴소리를 남겼고, 진보논객 진중권도 같은 입장을 내보였다. 또 전국언론노조 KBS본부(본부장 권오훈 KBS본부)가 5일 민경욱 전 앵커의 청와대행을 강도 높게 비판했다.
민경욱 청와대 대변인 임명 소식이 전해지자 KBS 출신의 뉴스타파 경제팀장 최경영 기자는 곧바로 트위터를 통해 쓴소리를 남겼고, 진보논객 진중권도 같은 입장을 내보였다.
이어 전국언론노동조합은 이날 "청와대 대변인 시킬 사람이 그리도 없었나"라는 논평을 내며 이번 대변인 임명을 꼬집었다.
또한 "어물전 망신은 꼴뚜기가 시킨다더니...
동시에 진보 논객 진중권 교수가 '일워'에서의 활동할 계획을 밝혀 관심을 모은다.
진 교수는 30일 자신의 트위터에 글을 올려 "일워가 개장하면 닉을 하나 만들어야겠다"며 "은밀히 활동할 생각"임을 밝혔다.
그는 "정치적 이념과 관계없니 그냥 금기 없는 분위기가 좋아 들어오는 아이들에게 뭔가 대안적 놀이공간이 필요하기는 하다...
보수와 진보 논객은 상대방이 듣든 말든 격한 단어를 골라내 서로를 공격한다.
SNS가 빠르게 늘어나면서 우리는 '우아하게 싸우는 방법'을 배우지 못했다. 섣부른 비난만 배웠지 뼈 있는 비판이 무엇인지 깨닫지 못하고 있다는 의미다. 자동차만 빠르게 증가했을 뿐 운전 문화는 후진국 수준에 머물러 있는 중국과 다를 게 없다.
한 시민운동가는 구급차를 집어탄...
11일 이정현 청와대 홍보수석은 11일 박근혜 대통령을 겨냥한 민주당 양승조 최고위원의 '선친의 전철을 밟을 수 있다'는 발언에 대한 자신의 정면 대응을 비판한 진보 논객 진중권 동양대 교수의 트위터 글에 대한 자신의 의견을 밝혔다.
이정현 수석은 이날 "비판은 자유이지만 허위사실을 갖고 인신비방을 하면 나중에 그분들이 양심의 가책을 느끼고...
진중권 정의당 입당
'진보논객' 진중권 동양대 교수의 정의당 입당 소식이 전해지자 창당 1년이 지나도록 존재감을 드러내지 못했던 정의당이 새삼 주목받고 있다.
관건은 진중권 교수의 입당으로 정의당의 입지가 힘을 받을 수 있느냐는 점이다.
정의당은 지난해 10월 '진보정치의 새시대를 열겠다'며 야심차게 출발했다. 지난 1년간 정의당은 국민들의 지지를 얻기 위해...
지난 5일 정의당은 "대표적인 진보논객으로 활동하고 있는 동양대 진중권 교수가 정의당에 입당했다"고 밝혔다.
진중권 교수는 이날 오후 7시부터 여의도 동아빌딩 5층 정의당 중앙당사 회의실에서 자신의 저서인 '미학 에세이'에 관한 강연을 하기 앞서 입당원서를 제출했다.
진중권 교수는 "계속 (정의당을)지지해왔다. 이 나라에 정의가...
곽동수
'진보논객' 곽동수 숭실사이버대 교수가 사기혐의로 고소당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그에 대한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곽동수는 현재 숭실사이버대 정보통신학과 소속 외래교수로 재직 중이며 인터넷 테크닉과 관련한 다수의 책을 비롯해 '곽동수의 SOHO 창업', '세상을 바꾸는 시간 15분' 등의 책을 냈다.
특히 그는 MBC ‘100분 토론’을 비롯한...
삼성그룹 경영진이 ‘진보 논객’으로 이름난 김상조 한성대 교수를 초청, 경제민주화에 관한 쓴소리를 직접 들었다. 삼성 경영진은 재벌과 기업을 향한 격려와 제언은 물론 진보 학자들의 충고까지 경청하며 다양한 주장을 귀기울여 듣고 있다.
삼성그룹은 17일 김상조 교수를 사장단 강연에 초청, ‘경제민주화와 삼성-사회 속의 삼성’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들었다....
보수 성향의 변희재 주간 미디어워치 대표가 진보 성향의 논객인 진중권 동양대 교수를 고발하겠다고 나서 그 배경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변희재 대표는 11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진중권과 그의 패거리들이 정미홍 씨에 대한 명백한 성희롱을 저지르고 있군요. 요즘 성희롱 신고죄 폐지됐기 때문에 인미협(인터넷미디어협회)이 진중권과 아이들 직접...
윤 전 대변인은 인터넷 블로그 ‘칼럼세상’에 정치칼럼을 게재, 보수 진영에서 이름을 날린 대표적인 ‘보수논객’으로서 진보진영을 비판하는 칼럼을 다수 써왔다. 또 대선 기간 중 문재인 전 후보와 안철수 전 예비후보를 강하게 비판하는 칼럼을 다수 올렸고, 한 방송에 출연해 안철수 전 후보에 대해 "콘텐츠 없는 약장수"라고 비판하기도 했다.
박용진...
그는 인터넷 블로그 ‘칼럼세상’에 정치칼럼을 게재, 보수 진영에서 이름을 날린 대표적인 ‘보수논객’으로서 진보진영을 비판하는 칼럼을 다수 써왔다.
윤 전 대변인은 대선 기간 중 문재인 전 후보와 안철수 전 예비후보를 강하게 비판하는 칼럼을 다수 올렸고, 한 방송에 출연해 안철수 전 후보에 대해 "콘텐츠 없는 약장수"라고 비판하기도 했다.
윤 전...
진보논객 진중권 동양대 교수가 5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북한의 대남선전사이트 ‘우리민족끼리’를 해킹한 ‘어나니머스(Anonymous)’에 대해 신랄한 비판을 쏟아냈다.
또 이투데이가 단독 보도한 기사를 언급하며 “제 정신이 아닙니다. ‘애국’을 빙자하여 깡패질 하는자들, 이들이야말로 대한민국 헌법을 파괴하는 범죄자들입니다. 철저한 수사로 전원 검거하여...
그는 “윤 수석대변인은 지금까지는 논객으로서의 입장에 충실해 진영의 논리를 펴왔지만 앞으로는 조직의 대변인으로 조직 입장을 대변하는 데 전심을 다 할 것”이라며 “이번 인사로 이후 중도·진보 진영 선택의 폭이 박근혜 당선인에겐 넓어졌다는 점에서 후속인사와 함께 평가해달라”고 했다.
황 대표는 또 “올해는 국가적으로는 국격과 국운이 상승하며...
보수 진영에서 이름을 날린 대표적인 보수논객으로서 진보진영을 비판하는 칼럼을 다수 써온 그는 대선 기간 중 한 방송에 출연해 안철수 전 후보에 대해 “콘텐츠 없는 약장수”라고 비판한 바 있다.
한편 초미의 관심을 모으고 있는 인수위원장 인선은 다소 늦어질 것이란 전망이 제기되고 있다. 대통합 이미지에 걸맞으면서도 박 당선인의 철학을 공유하는 인물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