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 기준 진도율은 93.8%로 전년 동기보다 1.5%포인트(P) 하락했다. 최근 5년간 평균 진도율(94.4%)과 비교해도 0.6%P 낮은 수준이다.
단 기재부는 “12월에는 소득세, 종합부동산세 등 주요 세목을 중심으로 전년 대비 세수 증가가 예상돼 연간 세수는 세입예산인 294조8000억 원 수준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아울러 1~11월 누계 세외수입은 22조...
진도율은 88.3%로 1.4%포인트(P) 하락했다. 최근 5년(2014~2018년) 평균 진도율(88.5%) 대비로는 0.2%P 내렸다.
세외수입은 10월 누계기준으로 20조2000억 원으로 1조 원 감소했다. 기금수입은 125조5000원으로 7조 원 늘었다.
한편, 10월 총지출은 31조6000억 원으로 2조1000억 원 증가했다. 누계로도 417조6000억 원으로 43조 원 늘었다.
재정수지는 10월...
KB금융그룹은 올해 7000억 원 규모의 혁신기업 지원 펀드를 조성하는 등 창업·벤처·중소기업의 성장을 돕는 추진과제의 진도율이 102%를 달성했다고 3일 밝혔다.
KB금융은 지난달 29일 ‘KB혁신금융협의회 3차 회의’를 열고 올해 그룹의 혁신금융 추진현황을 점검하고 내년도 추진계획을 수립했다.
이 협의회는 윤 회장을 의장으로 허인 KB국민은행장과...
세수 진도율은 77.4%로 전년 동기(79.6%)보다 2.2%포인트(P) 하락했다. 예산 대비로는 9.8%P 하락이다.
아울러 1~9월 누계 세외수입은 18조7000억 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7000억 원 감소했다. 같은 기간 기금수입은 112조7000억 원으로 6조6000억 원 증가했다.
9월 총지출은 37조1000억 원으로 전년 동월보다 3조 원 늘었고, 누계(1~9월)는 386조 원으로...
정부의 1년 치 세금 목표율 대비 지금까지 실제로 걷은 금액을 뜻하는 ‘예산기준 세수 진도율’은 71.1%로, 1년 전보다 1.5%포인트(P) 떨어졌다.
1∼8월 세외수입은 16조 8000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조 6000억 원 줄었고 기금수입은 100조 2000억 원으로 4조 8000억 원 늘었다.
누계 총지출은 전년 동기 대비 37조 8000억 원 증가한 348조 9000억...
정부 목표에 비해 실제 걷힌 세수진도율도 64.2%에 그쳐 작년보다 6.7%포인트 낮았다.
문제는 앞으로 세수가 더 나빠질 수밖에 없다는 점이다. 특히 법인세의 대폭 감소가 우려된다. 7월까지 법인세수는 44조4000억 원으로 작년보다 1조9000억 원 늘었다. 기업들의 지난해 실적이 비교적 괜찮았기 때문이다. 그러나 기업실적이 급격히 악화하고 있다....
세수진도율은 64.2%로 전년 동기(64.8%)와 유사한 수준을 보였다. 최근 5년(2014~2018년) 평균 진도율(63.0%)보단 1.2%포인트(P) 높은 수준이다. 다만 예산 기준 진도율은 전년 동기(70.9%)보다 6.7%P 하락했다.
1~7월 누계 세외수입과 기금수입은 각각 15조5000억 원으로 1조3000억 원 감소하고, 89조 원으로 4조2000억 원 증가했다.
7월 총지출은 33조7000억...
세수진도율도 지난해보다 0.5%포인트 낮은 53.0%에 그쳤다. 수입은 줄어드는데 정부의 씀씀이는 계속 커져, 관리재정수지가 59조5000억 원 적자를 기록했다. 국민연금 등 4대 보장성 기금을 합친 통합재정수지도 38조5000억 원 적자였다. 이들 재정수지의 적자 규모는 통계 작성이 시작된 2011년 이후 가장 크다. 나라 곳간이 비어가면서 중앙정부 채무도 6월 말 686조9000억...
31일 신한금융이 공개한 ‘혁신금융 추진위원회 100일 성과’를 보면 6월 말 기준 총 22개 세부과제의 평균 진도율은 59%로 집계됐다.
신한금융 관계자는 “추진위가 출범한 지 100일 만에 연 목표치의 절반을 초과 달성했다”며 “조 회장이 추진 현황을 직접 점검하고 미진한 부분에 대해선 개선을 독려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4월 출범한 추진위는 14개...
진도율도 47.3%로 전년 동기(47.9%, 결산 기준)보다 0.6%포인트(P) 하락했다. 예산 기준 진도율은 52.5%로 5.1%P 내렸다. 기재부는 “2018년의 경우 예산 대비 초과 세수가 25조4000억 원으로 커서 연간 진도율이 109.5%로 매우 높았다”고 설명했다.
1~5월 누계 세외수입은 12조 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7000억 원 감소했다. 기금수입은 64조3000억 원으로...
그는 이어 “상반기 진도율이 빠르다보니 하반기엔 재정지출 수요가 준다. 시장도 하반기엔 국고채 발행물량이 준다는 것을 알고 있다”며 “하반기에도 시장기대와 수급요인, 금리동향 등을 봐가면서 발행할 계획이다. 특히 시장조성용 물량은 융통성 있게 조절할 여지가 있다. 바이백도 연간 국고채 발행 계획 발표 당시 밝혔던 것처럼...
정부가 일 년 동안 걷으려고 목표한 세금 중 실세로 걷은 금액이 차지하는 비율인 세수진도율도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2.9%포인트(P) 떨어진 26.4%를 기록했다.
정부는 지방소비세율 인상(111→15%)에 따른 부가가치세 감소가 국세수입 감소에 큰 영향을 준 것으로 보고 있다. 부가세 감소분 9000억 원을 제외하면 1분기 국세수입은 지난해와 비슷한...
단 향후 세수여건이 악화하면 본예산 집행을 위한 적자국채의 추가 발행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올해 1~2월 국세 수입은 전년 동기보다 8000억 원 감소했고, 통합재정수지는 11조8000억 원 적자를 기록했다. 세수 진도율은 16.7%로 전년 동기(18.6%)에 미치지 못했다. 올해 적자국채 발행한도는 추경 발행분을 포함해 37조4000억 원이다.
세수 진도율은 16.7%로 전년 동기(18.6%)에 크게 못 미쳤다. 이런 추세가 이어지면 향후 본예산 집행에도 제약이 생겨 추가로 적자국채를 발행할 수밖에 없다. 이번 추경으로 올해 적자국채 발행한도는 기존 33조8000억 원에서 37조4000억 원이 늘어났다. 한도만큼 국채를 추가 발행하면 GDP 대비 국가채무 비율은 지금보다 1%P가량 오르게 된다.
기재부는 통상...
진도율은 1.9%포인트(P) 하락했다. 총수입은 77조5000억 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000억 원 증가했다. 기금수입이 1조2000억 원 늘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진도율은 1.0%P 하락했다.
반면 총지출은 89조3000억 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2조8000억 원이나 증가했다. 이는 예상보다 1.3%P 늘어난 것이다.
2월 말 기준 중앙정부 채무는 669조7000억 원으로 전월대비...
이는 전년 같은기간 26%대였던 것과 비교하면 높은 진도율인 셈이다. 작년말 국고채 발행물량이 줄어 채권시장 강세 요인으로 작용했다는 점에서 이같은 상황이 반복되는 것은 아닌지 우려스런 대목이다.
28일 기획재정부와 이투데이 추정치에 따르면 3월말까지 국고채 발행물량은 28조8640억원을 기록 중이다. 이는 연간국고채 발행계획 물량인...
세수 진도율도 소폭 하락했다.
기획재정부가 12일 발표한 ‘재정동향 3월호’에 따르면, 올해 1월 총수입은 51조4000억 원으로 전년 동월 대비 6000억 원(1.2%) 증가했다. 이 중 국세수입은 37조1000억 원으로 5000억 원 늘었다. 단 진도율은 12.6%로 전년 동월 대비 1.1%포인트(P) 하락했다. 예산의 국세수입은 268조1000억 원에서 294조8000억 원으로 9.1% 늘었지만...
진도율은 1.1%포인트(P) 하락했다.
기획재정부가 12일 발표한 ‘재정동향 3월호’에 따르면, 올해 1월 총수입은 51조4000억 원으로 전년 동월 대비 6000억 원(1.2%) 증가했다. 이 중 국세수입은 37조1000억 원으로 5000억 원 늘었다. 단 진도율은 12.6%로 전년 동월 대비 1.1%P 하락했다. 예산의 국세수입은 268조1000억 원에서 294조8000억 원으로 9.1% 늘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