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을 맞아 서울광장과 청계광장, 광화문광장에서 전국 각지의 농수특산물을 시중가격보다 최대 30%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직거래장터가 열린다.
서울시는 도시와 농촌의 상생·발전을 위한 ‘2015 추석절 농수산물 서울장터’를 오는 14~18일 5일간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올해로 7회째를 맞는 이 행사는 단일행사로는 전국 최대 규모며, 지난 1~6회 개최결과...
aT 관계자는 “정부의 추석 성수품 수급안정대책 추진에 따라 직거래 장터 및 특판장 운영, 비축 농축수산물의 공급 확대 등으로 가격은 현 수준의 안정세가 유지될 것”으로 전망했다.
aT는 이번 발표에 이어 10일과 17일 두 차례에 걸쳐 차례상 비용 및 선물세트 가격조사 결과를 소비자와 농업인들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농식품부는 직거래 장터 개설을 비롯해 농ㆍ축협, 산림조합에 성수품 특판장을 설치하고 할인판매를 실시한다.
농협 하나로클럽, 농수산물유통센터, 농ㆍ축협 하나로마트, 산림조합 판매장 등 2127곳에서 농산물 소비촉진을 위한 ‘코리아 농산물 그랜드 세일’을 추진하기로 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제수용품, 과일ㆍ한우선물세트 등을 시중가 대비 10∼30% 싸게...
장애인들이 생산한 천연비누 세트를 매년 6,300여개 구입해 고객 사은품으로 제공함으로써 장애인 고용이 활발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간접 지원하는 것이다. 또한 매년 추석 전후로 본사 사옥인 63빌딩에서 농산물 직거래장터를 개최하는 등 농촌 돕기 활동도 다양하게 펼치고 있다.
이번 수급점검회의에서는 추석 전후 농축산물 수급전망을 토대로 aT(비축 농산물, 소비정보 제공), 농ㆍ임협(계약재배 물량 공급, 직거래장터 운영, 선물세트 할인판매) 등이 대책을 발표하고 문제점을 보완할 계획이다.
농식품부는 그간 농산물 유통개선대책의 성과를 토대로 이번 추석에 소비자들이 수급안정ㆍ가격안정 효과를 체감할 수 있도록 적극적이고...
10여 가지의 세계맥주문화를 한 자리에서 체험해볼 수 있는 것은 물론, 아산시 지역 특산품 직거래 장터도 열려 보다 저렴하게 지역 특산품을 구매할 수 있는 기회도 마련된다.
‘2015 아산맥주축제’는 가족단위 관광객에 초점을 맞춘 것이 특징이다. 낮 2시부터 아이들을 위한 워터슬라이드를 개장하고 야외무대에서는 각종 이벤트와 국내 대표가수들의 공연이 펼쳐져...
또 농어촌 경제 활성화를 위해 주요그룹 전국 사업장에 농수산물 직거래 장터를 개설하거나, 1사 1촌 자매결연 마을 농산물 구매 등의 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경련 유환익 산업본부장은 “지난 7월초 주요그룹 사장단 간담회를 통해 경제위기 극복과 내수활성화를 위해 기업이 앞장서겠다는 방침을 밝힌 바 있다”며 “기업들이 어려운...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농산물 직거래 장터인 ‘KB착한장터’ 도 열린다. KB손해보험은 오는 9월 초부터 5일 간 사내 게시판을 통해 결연 농촌마을의 질 좋은 특산물들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할 예정이다.
중간 유통마진이 없어 판매하는 농가나 구매하는 KB손해보험 직원 모두 만족도가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판매되는 품목은 전북 구신마을의 사과, 고추장...
공사 건물 로비를 활용해 매월 마지막주 금요일마다 지역 우수 농특산물을 한자리에 모아 판매하는 ‘직거래 장터’를 개설, 지역농민들은 물론, 직원들에게도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어 직원들의 재능기부로 농기계무상점검, 행복한 장수 사진촬영 등 지역사회 공헌 활동도 지속 발굴 추진하고 있다.
이 밖에 직거래 판매 활성화를 위한 직거래장터 개설과 고랭지 신선채소류 수매를 통한 농가 수취가격 제고는 물론, 지역특산물과 연계한 6차산업화로 강원도 농업의 고부가가치화에 앞장서고 있다.
이날 명예도민증을 수여받은 김재수 사장은 “건강과 미용에 관심 많은 해외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청정하고 안전한 강원도 우수 농식품을 브랜드화해 부가가치 높은...
중고나라는 네이버 카페에서 시작한 개인간 직거래 장터로, 회원수가 1400만명에 육박하는 국내 최대 중고거래 장터다. 그러나 거래 건수가 워낙 많은 만큼 일부 몰지각한 사기거래를 방지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에 중고나라 운영진은 중고나라만의 안전한 거래와 카페 서비스를 위해 꾸준한 연구와 분석을 한 뒤 전담법인을 설립키로 결정, 지난해 초...
농식품부에 따르면 지난 한 해 동안 로컬푸드 직매장과 직거래장터 지원, 온라인 직거래 활성화 등 다양한 정책이 추진돼 약 6200억원(가구당 연간 3만3811원)의 유통비용 절감효과를 얻었다.
농식품부는 최근 가뭄 등으로 배추, 양파 등 일부 농산물 가격이 평년대비 상승하는 것을 감안해, 소비자들이 싼값에 구매할 수 있도록 직거래를 지속 확대할 방침이다.
아울러 지역 경제 활성화에 도움을 주고자 협력업체 등과 연계해 전국 주요 CGV 극장에서 직거래 장터를 운영하고, 직원들이 사업장 인근 식당을 이용할 수 있도록 독려할 계획이다.
한편 CJ그룹은 지난 6월 19일부터 메르스 확산 방지에 힘쓰고 있는 의료진과 119 구급대원들을 격려하기 위해 CJ제일제당의 식품류를 지속 지원해오고 있다. 36곳의 메르스 지정 병원에서...
용달화물이나 퀵서비스, 원룸이사 등에 스마트폰 앱을 활용한 물류 직거래 장터가 열린 것이다.
‘한국용달화물협동조합’(대표 윤병식)과 IT회사 ‘TSL’이 공동개발한 안드로이드 모바일 앱 '카고(Cargo)'가 바로 그것. 카고는 크게 소비자가 스마트폰에서 퀵서비스나 용달차를 직접 부를 수 있는 ‘카고 앱’과 이를 수행하는 물류기사를 위한 ‘카고 기사용 앱’ 등...
있는 장소에 접근해도 경고 메시지가 떠 관광중에 일어날 수 있는 불의의 사고를 최소화 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청학동에는 모두 200개의 비콘이 설치돼 있다. 이들 비콘은 안전 경보나 유적지 관련 소개 뿐만 아니라 농가·서당·식당 등의 마을 시설 정보를 제공한다. 특히 하동군의 온라인 장터와 연동해 광관객과 직거래를 할 수 있도록 돕기도 한다.
황 회장은 "농식품부와 협력해 한국형 스마트팜을 개발을 적극 도와 농업생산량 향산을 비롯해 농수산물 직거래 장터 마련으로 지역 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황 회장은 "재난과 조난으로부터 주민 안전을 지키는 드론과 주민 건강을 지킬 수 있는 의료 관련 솔류션 제공할 것"이라며 "첨단 기가 인프라로 도시와...
이 앱은 온라인 전자직거래장터와도 연동돼 농가소득에도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 KT는 산악 지역 특성상 발생하기 쉬운 추락 및 조난 사고에 대비하여 열영상 카메라와 HD 카메라가 장착된 안전 감시용 드론을 기증했다.
아울러 청학동이 도시에 비해 노년층이 많은 것을 감안해 다양한 모바일 솔루션으로 노년층의 생활 편의 향상 방안도 마련했다....
극심한 가뭄 속에 메르스까지 확대되며 이중고를 겪고 있는 농어민들을 돕기 위해 7월 중 삼성전자 서초사옥 등 전국 21개 사업장에 직거래 장터를 개설하고, 농산물과 지역상품을 구입해 농어촌 경제 활성화를 지원할 예정이다.
또 삼성 계열사들은 '1사 1촌 자매마을'을 비롯해 전국 200개 마을에서 농수로 정비 같은 시설보수, 일손돕기 등 봉사활동을 진행한다. 농촌...
또한, 지역 청소년을 초청해 교육, 문화, 예술 체험을 돕는 도시락 프로그램도 매년 진행하고 있으며, 서울에서 농산물 직거래장터를 운영해 마을 수익에도 도움을 주고 있다.
이와 함께 에스원은 다음달 중순엔 직거래장터 운영도 추진하고 있다. 에스원 강원사업팀장 배상만 상무는 "에스원은 평창군 지역주민들이 가뭄을 극복하고 생활에 안정을 찾을 수...
이번 체결을 통해 예탁결제원과 옥계마을은 향후 우리 수산물 사랑운동과 수산물 직거래 장터운영, 어촌체험활동 프로그램 실시 등 어촌 마을 발전을 위해 적극 협력할 계획이다.
유재훈 사장은 “앞으로 마을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정기적인 교류활동을 통해 ‘함께 발전하는 어촌마을’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