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맞이 농축산물 직거래장터가 18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가운데 이낙연 국무총리가 한우 시식을 하고 있다. 추석을 맞아 오는 20일까지 열리는 이번 행사는 전국 78개 지자체와 51개 생산자단체가 참여해 시중 가격보다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이동근 기자 foto@
추석맞이 농축산물 직거래장터가 18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가운데 이낙연 국무총리가 상주 곶감 시식을 하고 있다. 추석을 맞아 오는 20일까지 열리는 이번 행사는 전국 78개 지자체와 51개 생산자단체가 참여해 시중 가격보다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이동근 기자 foto@
원, 113억 원의 온누리상품권을 구매해 전통시장 활성화 등 내수 진작에 앞장선 바 있다.
이번 추석에도 약 2500여 개 상품을 구매할 수 있는 ‘우리 농산물 온라인 직거래 장터’를 운영할 예정이다. 아울러 6일부터 27일까지 약 3주간 현대차그룹 17개 계열사 임직원이 결연시설과 소외이웃을 방문해 명절 선물, 생필품 전달하는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또 청와대는 추석을 앞두고 청와대 연풍문 2층에서 비서실, 출입기자단, 경호실과 함께하는 농축수산물 직거래 장터를 열어 우리 농축수산물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판매촉진과 소비확대를 유도할 방침이다. 19일부터 20일까지 과일, 한과, 전통주 등 45개 상품에 대해 직거래 장터가 진행될 예정이다.
이밖에 청와대는 사회보호계층, 보훈가족·유공자 등 국가에 기여한...
또 서울 광화문 광장 등 전국 직거래장터 239개소를 개설하고 로컬푸드 직매장 209개소와 축산물 이동판매 18개소 등을 운영하기로 했다.
추석성수품과 생필품ㆍ개인서비스(외식부문) 32개 품목에 대해서는 추석기간 중 일일 물가조사를 실시하고 관계기관 합동 가격표시제 이행실태 특별점검과 수입물품 원산지표시 위반 단속도 강화하기로 했다....
정부는 농업인이 수확, 포장, 진열, 가격 결정까지 담당하는 로컬푸드 직매장, 직거래 장터, 인터넷 쇼핑몰 정책 지원을 강화하고 우수 직거래 사업장에 정부가 인증마크를 줄 계획이다.
농촌출신대학생 학자금 대출 융자 제한은 완화된다. 신입생, 편입학생, 재입학생만 대상이던 농촌 출신 대학생 학자금 융자가 8월부터 재학생까지 확대된다.
자율적 수급 조절을 위한...
올해 2회를 맞이한 ‘유니온 아트페어’는 참여 작가 166명의 작품 1000점이 출품되는 미술 축제이자 작가와 소비자가 직접 만나는 ‘직거래 작가 장터’로 유명하다.
삼성전자는 이번 행사에서 라이프스타일 TV ‘더 프레임’ 20대를 활용해 구본창,박형근, 이완, 최선, 최성록, 하태범, 허영만 등 총 7명의 국내 유명 작가들의 작품을 선보인다.
행사에 참석한...
NH투자증권은 AI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양계농가를 지원하고자 올 여름에 영등포 쪽방촌 삼계탕 행사와 농산물 직거래장터 등도 실시할 예정이다.
김 대표는 “최근 가뭄으로 많은 농가들이 어려움을 겪는 시기인 만큼 농협의 일원으로서 농촌 일손돕기에 항상 아낌없는 지원과 활동을 해야 한다”라며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으로 도농이 함께 발전할 수 있도록...
풍요로운 물질의 시대, 이웃과 쓰던 물건을 나누고 용돈도 벌 수 있는 두 중고거래 서비스 ‘당근마켓’과 ‘번개장터’를 살펴봤다.
◇동네 주민과 중고 직거래하고 정 나누는 ‘당근마켓’ = 당근마켓은 지역 기반의 C2C(개인간) 중고거래 서비스다. 카카오, 네이버 등에서 다년간 지역 서비스와 플랫폼 비즈니스 사업을 경험해 온 인력들이 모여 2015년 출범시킨...
11일 서울 종로구 청계광장에서 열린 '꽃 직거래 장터'에서 시민들이 다양한 꽃과 다육식물을 살펴보고 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농림축산식품부와 함께 청탁금지법 시행 등 위축된 화훼 소비를 활성화하고자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꽃 직거래 장터를 운영키로 했다. 이동근 기자 foto@
11일 서울 종로구 청계광장에서 열린 '꽃 직거래 장터'에서 관계자가 꽃을 정리하고 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농림축산식품부와 함께 청탁금지법 시행 등 위축된 화훼 소비를 활성화하고자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꽃 직거래 장터를 운영키로 했다. 이동근 기자 foto@
11일 서울 종로구 청계광장에서 열린 '꽃 직거래 장터'에서 한 시민이 다양한 꽃과 다육식물을 살펴보고 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농림축산식품부와 함께 청탁금지법 시행 등 위축된 화훼 소비를 활성화하고자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꽃 직거래 장터를 운영키로 했다. 이동근 기자 fo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