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올해 12월까지 세차장, 정비소 등 교통관련시설과 폐기물 재활용시설, 지하수 오염지역 등 토양오염이 우려되는 지역에 대해 토양오염 실태조사를 실시할 계획이라고 4일 밝혔다.
조사지점은 지난해보다 46개소 늘어난 350개 지점이다. 오는 2020년까지 서울시토양보전계획에 따라 370개소까지 확대 실시할 예정이다,
주요 조사대상은 세차장과 정비소 등...
이와 함꼐 제813호 신기술(격자형 배수네트 부착형 복합 배수재 적용 터널 배수시스템 공법‘)은 터널에서 지하수 배수처리 용량 부족으로 발생하는 구조물 손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개발한 공법이다.
터널 시공 시 지하수 배출을 위해 원지반과 라이닝 콘크리트(터널 표면 콘크리트) 사이에 부직포를 설치하는데 지하수 배출량이 많을 경우 배수장애 등으로 인한...
주 식수원인 우물, 계곡 및 지하수는 대장균ㆍ비소 오염도가 높다.
사업수행을 위해 현대차는 서울대빗물연구센터, 더나은세상과 협력해 탄당 큐툐 마을의 라왕초등학교에 △60톤 규모의 빗물 저장탱크 △정수 필터 및 밸브 △자동차 모양 개수대 △빗물 놀이터로 구성된 빗물센터를 설치했다.
현대차 관계자는 “일회성 지원에 그치지 않고 지역 주민들이 자체적으로...
2015년 용산역 앞 보도 침하를 계기로 시가 대형 굴착공사장 유출 지하수 점검을 위해 꾸리기로 한 현장점검팀은 꾸려지지 않았다.
감사위는 팀은 구성되지 않고 직원 1명이 자치구의 점검 실적만 취합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며 물순환안전국에 개선을 요구했다.
지하철 5∼8호선을 운영하는 서울도시철도공사는 최근 3년간 발생한 사고 12건 가운데 5건을...
또한 동절기 작업불가, 새벽 등 작업시간의 제한, 물 튀김 등으로 인한 시민불편, 지하수 고갈 등 작업 여건의 변화도 물청소 방식의 한계점으로 지적되어 왔다.
서울시는 연내 분진흡입청소차량을 30대 추가로 확보하여 총 75대로 대폭 늘릴 계획이다. 75대의 분진흡입차량은 연간 120만km의 도로를 청소해 토사 3846톤, 분진 372톤을 수거할 수 있다. 분진 372톤...
나아가 원전 해체 후 부지 환경의 안전을 높이기 위해 토양이나 지하수의 방사선 준위를 조사하고 감시하는 기술도 연구한다. 울산과기원은 국내 전문성 있는 대학·연구기관과 연대하고 해체 산업에 필요한 전문인력 양성과 관련 산업의 인프라를 구축할 예정이다.
연구센터는 미래창조과학부의 '원자력선진기술연구센터사업'에 선정돼 설립됐다. 연구를 위해...
환경부는 지난해 11월 이후 조성된 조류인플루엔자(AI) 매몰지 주변의 지하수 수질조사 중간결과를 2일 공개했다.
환경부에 따르면 1월 31일 기준으로 현재까지 조성된 신규 매몰지는 443곳이며, 이번 조사는 침출수 우려가 있는 매몰지 204곳(호기성호열매몰지 119곳, 일반매몰지 85곳) 중에서 주변에 지하수관정이 있는 매몰지 191곳을 대상으로 실시 중이다.
조사...
해수담수화, 지하수 활용, 빗물활용 등 대체수자원 활용과 지원 조항을 신설해 상습 가뭄지역에 안정적인 물 공급을 도모했다.
마지막으로 '수자원 산업'을 미래 신성장동력으로 육성하기 위해 관련 기술개발, 인력양성 및 국제협력에 대한 정부의 의지를 새로이 법에 담았다.
정희규 국토부 수자원정책과장은 "이번 법률 제정으로 기존의 하천법의 좁은 시야를...
아랍에미리트(UAE)의 수도인 아부다비 지하수 마스터플랜 수립에 한국수자원공사가 참여하고 우리 스마트물관리 기술 적용을 검토하기로 했다. 또 해수담수화 사업 참여도 적극 추진한다.
국토교통부는 UAE와 해수담수화, 지하수 등 수자원분야 협력 방안을 구체적으로 논의하기 위한 '제1회 한-UAE 수자원 공동위원회'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한-UAE 수자원...
특히 아워홈 지리산수는 지하수 오염 취약성 평가 최상위 등급을 획득한 수원지에서 길어 올려 깨끗할 뿐 만 아니라, 보틀링 설비 부문 세계 최고로 꼽히는 독일 크로네스 사의 최신설비를 통해 생산됐다.
또 생산과정 중 오존처리를 하지 않아 잠재적 발암물질인 브롬산염의 발생가능성이 없는 안전한 제품이며, 물의 맛과 질감을 결정하는 경도는 42mg/ℓ 로...
서울 용산미군기지 주변 지하수의 유류오염이 심각한 수준인 것으로 드러났다.
서울시는 용산기지 주변 지하수를 조사한 결과 녹사평역 주변은 벤젠이 허용기준치의 587배, 캠프킴 주변은 석유계층탄화수소가 허용기준의 512배 검출됐다고 19일 밝혔다.
발암물질인 벤젠의 정화기준은 0.015 ㎎/ℓ인데, 녹사평역 주변 연평균 농도는 0.532 ㎎/ℓ, 최고농도는 8.811...
위원회는 "원전 분야에 특화된 지진대응 연구와 전문인력 양성하고, 방폐장의 지하수 배수설비 다중화와 2단계 표층처분시설 등 향후 건설예정 시설의 내진성능을 상향시킬 것을 검토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석유ㆍ가스ㆍ전력 등 주요 에너지시설의 경우 법령상 의무규정에도 불구 내진기준이 아직 마련되지 않은 일부 시설에 대해 빠짐없이 내진기준을...
당초 수력발전용 용수, 음용수, 지하수, 지하 광물자원 등에만 과세하다가 2014년 원자력발전과 화력발전으로 대상이 확대됐다.
특히 신규 과세 이듬해인 2015년 과세액이 2배로 늘면서 원자력발전은 1㎾당 0.5원에서 1원으로, 석탄·LNG발전은 0.15원에서 0.3원으로 인상됐다.
이에 따라 원자력 발전사업자들이 낸 지역자원시설세는 2014년 782억 원에서 2015년 1640억...
대규모 재원이 소요되는 상하수관 교체에 대해서는 노후취약 관로를 대상으로 2019년까지 우선 개량한다. 굴착공사와 지하수도 특별관리를 실시해 도로함몰의 근본적 원인을 해결할 계획이다.
아울러 서울시는 국토교통부 등과 함께 동공탐사 기술도 개발 중이다. 내년까지 고해상도 동공탐사장비 개발, 2018년까지 동공분석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것이 목표다.
베트남 수도 하노이에서 남동쪽으로 190km 떨어진 타잉화성에 위치한 띵자는 오물처리 시설이 없어 식수로 사용되는 지하수가 오염되는 등 전염병에 취약, 위생시설 개선이 시급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코스콤 해외봉사단은 △현지 초․중학교 각 1곳에 대한 화장실 신축 △띵자 희망보육원 식비 및 의약품비 지원 △보육원 지붕 및 천장 수리 △PC 등 IT인프라 지원...
다만, 신청인들이 하천수 대신 지하수를 사용하는 노력을 하지 않고 본인들이 계속 하천수를 이용한 점 등을 고려해 전체 피해액의 12%를 피해율로 인정했다.
남광희 중앙환경분쟁조정위원장은 “월류 오수가 하천으로 방류되는 경우에는 농작물 피해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해당 지자체에서는 오염피해가 최소화되도록 대책을 강구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한국농어촌공사가 매년 반복되는 가뭄에 대비해 해안지역, 간척지 등 물 부족 지역의 염지하수를 담수화해 농업용수로 공급하는 기술 실용화에 나섰다.
17일 농어촌공사에 따르면 해당 기술은 바닷물보다 상대적으로 담수화 비용이 적게 드는 염지하수를 끌어내 담수화하는 이동식 시스템이다. 하루 최대 100톤의 물을 담수화할 수 있어 보다 빠르고 경제적으로 용수를...
김지연 토양지하수과장은 카이스트에서 석사를 마쳤으며, 에이스로 인정받고 있다.
기술고시 33회인 정선화 과장은 기술고시 출신임에도 장관비서관과 인사팀장을 역임해 업무 능력을 인정받았다.
행시 43회인 김은경 뉴미디어홍보팀장은 최근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주재관으로 파견됐다. 특유의 입담과 재치를 자랑하면서도 업무 처리 능력이 뛰어나다는 평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