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프라 투자 예산 확충, 예비 타당성 조사 제도 개선, 조달ㆍ하도급 규제 개선, 스마트 건설 기술 확대 등의 건설산업 진흥을 위한 조언도 담겼다.
허윤경 연구위원은 “코로나19 확산으로 국민과 기업이 체감하는 경제 불황이 심각해지고 있다. 해당 보고서가 21대 총선에서 지역경제 활성화를 이끄는 정책 의사 결정의 지침서로 활용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대신증권이 미국 1등 기업을 분석한 투자지침서를 선보인다.
대신증권은 9일 혁신이란 구조적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기업 체질 변화로 산업의 패러다임을 주도한 미국 1등 기업을 소개하는 ‘나침반, 미국 1등 기업’을 발간한다고 밝혔다.
‘나침반, 미국 1등 기업’은 애플, 알파벳, JP모건 등 산업별로 변화를 주도한 14개 1등 기업을 제시한다. 특히 △최근...
랑세스코리아 피혁약품 사업부 곽영주 이사는 “랑세스가 제공하는 최신 가죽 트렌드는 전 세계 디자이너와 피혁 제조사들에 영감을 주고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해주는 하나의 지침서로 기능해왔다“며 “랑세스는 미래 트렌드뿐만 아니라, 독보적인 기술력으로 품질과 지속가능성, 환경보호 등 모든 측면에 부합하는 고부가가치 프리미엄 가죽을...
“빔 적용 강화로 3차원 품질검증을 통한 불필요한 설계변경과 예산 증가 방지 등 중소 규모 사업의 실무적 문제 해결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조달청은 빔 발주 정보가 부족한 공공기관 지원을 위해 작년 12월 기본지침서(v2.0)를 공개한 데 이어, 1월엔 ‘설계용역 과업내용서 표준안’을 조달청 홈페이지(www.pps.go.kr)에 추가 공개했다.
공모지침서 등 ‘마곡지구 서울식물원 서측 명소화부지 민간사업자고 공모사업’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SH공사 홈페이지(www.i-sh.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선순 서울시 지역발전본부장은 “연간 370만 명이 방문하고 있는 서울식물원과 연계해 호수공원 서측에 특화된 디자인의 건물과 문화가 어우러져 미래의 먹거리 창출이 가능한 명소화공간을...
코아스가 홍익대학교 연구진과 함께 오피스 구축 과정 전반을 총체적으로 다룬 지침서 ‘실무자를 위한 통합적 오피스 구축 가이드’를 출간했다.
9일 코아스에 따르면 이번 책은 건축, 경영, 미술 등 홍익대 분야별 연구진들의 학술적 지식과 36년간 다양한 기업.기관의 사무환경을 구축한 코아스의 경험과 지식을 압축한 결과물이다.
이번 책은 사무환경을...
세븐일레븐 측은 “이 책은 편의점 사업을 준비하며 막연한 불안감을 가지고 있는 예비 경영주들에게 점포 운영에 대한 기본 이해도를 높이고 사업에 대한 자신감을 심어줄 수 있을 것”이라며 “편의점을 운영하는 경영주들도 현재 자신의 점포 운영 상황을 다시 돌아볼 수 있는 훌륭한 지침서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유정례 세븐일레븐 경영주는 “지금...
이에 따라 지난해 12월 발표한 수도권 광역교통개선대책에서 지하철 수준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S-BRT를 도입키로 하고 지자체 등 사업시행자를 대상으로 S-BRT를 건설하고 운영하기 위한 지침서인 S-BRT 표준가이드라인을 마련, 시범사업을 선정했다.
표준가이드라인에 따르면 S-BRT는 전용 도로, 첨단 정류장 등 전용 시설과 운영 시스템을 활용해 빠른 속도와...
동서발전 관계자는 “창사 이래 최초로 시행된 이번 철거공사의 경험을 바탕으로 체계적으로 정리한 백서를 발간해 향후 에너지 전환정책에 따른 석탄화력 등 폐지되는 발전소 철거공사의 표준 지침서로 관련 발전사에 전파해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동서발전은 철거가 완료된 발전설비 부지의 약 2만6500㎡에 송전선로 등 기존의 전력 인프라를...
‘대한민국 직장인 은퇴백서’는 100세 시대를 살아가는 2,000만 직장인들을 위한 은퇴설계 지침서로, ‘노후생활비, 얼마나 될까’ 등 체계적인 노후준비를 위해 반드시 알아야 할 10가지 사항을 담고 있다.
이 책은 장수시대를 맞아 노후준비 중요성이 부각돼 감에 따라 3층 연금을 중심으로 한 연금제도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취지를 두고 있다. 또한...
우리나라가 체결·발효한 FTA 총 15개의 저작권 조항 전체를 상세하게 설명하고 해당 국가에서 우리 한류 콘텐츠 저작권이 침해받았을 경우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안내하는 지침서다.
저작권은 한국 K팝, 한국 드라마 등 우리 한류 콘텐츠를 창작하는 한류 주역들에게 부여되는 중요한 권리이지만, 해외에 진출할 경우 저작권 보호는 현지 법제 수준에 따른다. 이에...
조합들은 보통 입찰지침서에 입찰 규정 및 홍보지침 등을 위반한 입찰자의 입찰보증금은 발주자에 귀속한다는 조항을 넣는데 20여건의 적발로 인한 입찰 무효는 입찰보증금이 조합에 귀속된다는 빌미를 제공하기 때문이다.
실제 판례에 따르면 조합이 위약금 약정을 근거로 입찰보증금을 정당하게 몰취한 사례도 있다.
김치호 연구원은 "사안의 규모를...
그는 “조합들은 입찰 지침서에 입찰 규정 및 홍보지침 등을 위반한 입찰자의 입찰보증금은 발주자에 귀속한다는 조항을 보편적으로 넣는다”며 “향후 소송을 통해 반환 여부를 결정한다 할지라도 1500억 원에 해당하는 우발적 채무에 대한 리스크는 존재한다”고 설명했다.
김성보 서울시 주택건축본부 주택기획관은 특별 브리핑에서 “시정명령대로 입찰을...
환경부와 국토교통부, 원자력안전위원회 등 관계부처는 건축자재의 라돈 영향을 최소화하고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건축자재 라돈 저감·관리 지침서'를 공동으로 마련해 20일 발표했다.
라돈은 약 3.82일의 반감기를 가지는 방사성 원소이기 때문에 미국 환경보호국(EPA)에서 라돈 기체의 흡입을 흡연 다음의 폐암 요인으로 경고하고 있다.
관계부처는...
환경부는 지난해 12월 유통포장재 감량 지침서(가이드라인)를 마련하고 친환경 포장재 사용, 재사용 가능한 포장재를 사용하는 물류 시스템 구축, 맞춤형 적정포장 설계 등을 내용으로 올해 5월에 유통물류업계와 협약을 체결했다.
현재 환경부는 유통포장재 감량 지침서가 현장에서 적용 가능한지를 분석하는 '유통포장재 감량을 위한 현장적용성 평가'를 진행...
아울러 두 기관은 중소·벤처기업의 산재 감소를 위해 △안전자가진단 점검표(체크리스트) △안전경영활동 지침서(매뉴얼) △안전관리수준 진단 평가표(모듈)를 공동 개발하고 안전보건교육 지원 등에도 나선다.
안전보건공단은 또 중소기업의 안전경영활동을 돕기 위해 클린사업장 조성 및 산재예방시설 융자 지원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클린사업장 조성...
안전처리지침 및 교육훈련 등의 업무를 수행한다.
공단은 사업수행을 위해 산파블로 병원과 마리아노 로케 알론소 시립병원에 국내 대형병원, 한국환경공단의 의료폐기물 전문가 11명을 파견해 의료폐기물의 분류, 보관, 운반, 처리, 소각 등 각 단계별로 현장조사를 실시한다.
현장조사 결과를 거쳐 현지여건에 맞는 지침서를 마련하고, 현지 병원 직원, 공무원...
이와 별도로 ‘2050 미래도시 프로젝트’는 현대차그룹이 글로벌 전문가들과 각 지역의 유형별 특성에 따라 변화, 발전하게 될 미래 도시를 예측하는 공동 프로젝트로, 향후 새로운 사업기회와 지속 가능한 모빌리티 개발 방향성을 제시할 지침서가 될 전망이다.
올해로 4회째를 맞는 MIF는 현대차그룹의 혁신 거점인 ‘현대 크래들(CRADLE)’ 주관으로 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