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태평양 지진대의 중심이라 할 수 있는 일본에서는 앞선 13일 규모 6.6의 강진이 발생한데 이어 15일에도 후쿠시마에 규모 5.1의 지진이 발생했다.
환태평양 지진대는 활화산이 원 모양으로 분포돼 있어 불의 고리라는 이름이 붙었다. 이곳은 환태평양 화산대에 존재하는 동시에 판구조론에서 말하는 지각을 덮는 여러 판들 중 가장 큰 판인 태평양판의...
융산현이 속한 자오퉁시는 지난 3일 강진으로 617명이 숨지고 3142명이 부상해 피해복구 작업이 한창인 곳이다.
한편 미국 지질조사국(USGS)은 지진이 일어난 것과 같은 시각에 쓰촨성에서도 규모 5.1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발표했다. 쓰촨성 지진의 진앙은 자오퉁시에서 96km 떨어져 있다.
아직 쓰촨성 지진으로 인한 피해는 보고되지 않았다.
미국 지질조사국(USGS)은 중국 서남부 쓰촨성에서 17일(현지시간) 오전 6시7분께 규모 5.1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번 지진 규모는 낮은 편이나 진원 깊이가 10km로 비교적 낮아 피해가 우려된다. 아직 피해 정도는 알려지지 않았다.
USGS는 이번 지진 진앙이 인근 윈난성 시뤄두에서 남서쪽으로 2km 떨어진 곳이며 2주전 지진이 발생해 600명 이상의...
뉴질랜드 북섬 남부 지역에서 6일(현지시간) 오후 규모 5.1 규모의 지진이 발생했다.
뉴질랜드 지진 관측기구 지오넷은 이날 지진이 오후 3시46분께 오하쿠네 남서쪽으로 20km 떨어진 곳의 깊이 76km 지점에서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어 북쪽으로는 북섬 카티카티에서부터 남쪽으로 남섬 크라이스트처치, 더니든까지 뉴질랜드 대부분 지역에서 진동을 느꼈다는 신고가...
이날 지진으로 멕시코시티를 포함한 인근 지역의 고층 아파트와 주상복합 건물이 크게 흔들리는 등 진동이 발생하자 주민들과 사무원들이 놀라 밖으로 뛰쳐나오는 소동이 벌어졌다. 멕시코 현지 언론들은 규모 5.1과 4.9의 여진이 두 차례 이어졌다고 멕시코기상청 발표를 인용해 보도했다. 그러나 인명 사상이나 대형 건물 붕괴 등 큰 인적·물적 피해는 보고되지...
지난달 1일 수도권까지 영향을 미쳤던 서해 지진은 진도 5.1이었다. 2010년 이후 진도 4.0 이상의 강진은 총 다섯 차례. 특히 동일본 대지진 이후 서해 단층균열이 발생했다는 주장이 제기되면서 한반도 서해안 지진대 존재여부를 시급히 조사해야 한다는 진단이 나오고 있다.
지난해 일어난 서해안 지진은 충남 안면도 인근과 인천 백령도 해역 등이 대표적이다....
신장 하미시 지진발생
- 하미시에서 70㎞ 떨어진 곳에서 5.1 규모의 지진발생
- 별다른 피해 접수 없어
3. 이란ㆍ중국 국영 석유기업 계약 파기
- 이란, 중국석유와 25억 달러(2조5800억원) 계약 파기
- 이란국가석유기업 담당자 “중국국영석유 계약이행 가능성 적어 보여”
▲ 웨이보(Weibo, 중국 트위터)
1. 4월 짜이찌엔, 5월 니하오
- 노동절 연휴가...
1일(현지시간) 중국 신장 하미시에서 5.1 규모의 지진이 발생했으며 별다른 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된다고 중국신문망이 보도했다.
진앙은 동경 94.3도 북위 43.1도 깊이 9㎞이다.
지진 당국 관계자는 진앙은 하미시에서 약 70㎞ 떨어져 있다고 전하며 교통 전력 통신 등은 정상적으로 유지되고 있다고 밝혔다.
신장위구르자치구 지급 행정구인 하미지구 남부에...
특히 1일 오전 4시48분께 태안 서격렬비도 서북서쪽 100㎞ 해역에서 발생한 지진은 규모 5.1로, 1978년 기상대 관측 이후 한반도에서 역대 4번째로 컸다.
태안 해역 지진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태안 해역 지진, 또 발생했다니 무섭다" "태안 해역 지진, 별일 없는 거 맞죠" "태안 해역 지진, 벌써 4차례라니 걱정입니다" 등 다양한...
이어 기상청은 이번 지진이 지난 1일 같은 해역에서 발생한 규모 5.1지진의 여진으로 분석된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1일 오전 4시 48분께 충남 태안군 서격렬비도 서북서쪽 100km 해역에서 규모 5.1의 지진이 발생했다.
태안 2.6 지진 소식에 네티즌은 "태안 2.6 지진, 또 다시 지진?", "태안 2.6 지진, 똑같은 장소라고 하네요", "태안 2.6 지진...
지난 1일 충남 태안에서 진도 5.1의 지진이 발생하면서 한반도 지진에 대한
이른바 '불의 고리(Ring of Fire)'란 환태평양 화산대에 속하는 칠레는 세계에서 가장 지진이 많이 발생하는 나라다. 칠레에는 최근 몇 주간에도 크고 작은 지진이 발생해 왔다.
불의 고리 지역은 칠레 북부해안 태평양에서 1일 오후 8시46분(현지시간) 규모 8.2 강진이 발생한 원인으로...
이를 감안하면 칠레 8.0 규모의 지진은 1일 새벽 발생한 태안 지진의 강도가 5.1보다 2만7000배(30X30X30)나 큰 강도의 지진이다.
실제 생활에서 ▲3.5미만은 거의 느끼지 못하지만 기록된다. ▲3.5~5.4는 가끔 느껴지고 미약한 피해로 창문 흔들리고 물건 떨어진다. ▲5.5~6.0는 건물에 약간의 손상이 온다. 특히 벽 균열이 생기고 서있기 곤란할 수 도 있다. ▲6.1~6....
태안 지진보다 인천 지진 관심 이유
1일 새벽 발생한 서해안 강도 5.1의 지진이 전국을 흔들었다. 태안 앞바다에서 발생했기에 '태안 지진'이란 이름까지 붙었다. 이름은 '태인지진'임에도 '인천 지진'에 대한 관심이 식지 않고 있다. 왜일까.
위도상 충남 태안 쪽에서 발생한 이번 지진이지만, 사실 직선 거리로 보면 인천과 별로 차이가 나지 않는다. 때문에...
지진 태안5.1지진
지난 1일 새벽 충남 태안군에서 규모 5.1의 지진이 발생한 가운데 발생 횟수가 갈수록 증가하고 있어 한반도 안전의 위험성에 대한 우려가 높아지고 있다.
지난해 기상청이 관측을 시작한 이래로 지진이 가장 많이 관측된 것으로 나타나 갈수록 그 빈도가 높아지고 있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의견이다.
지난해는 규모 2.0 이상의 지진이 총...
태안 5.1지진
1일 새벽 충남 태안군에서 규모 5.1의 지진이 발생한 가운데, 지진을 대비하기 위한 첫 번째 과제로 지진 발생 환경 연구가 심도있게 진행해야 한다는 지적이 일고 있다.
부경대학교 강태섭 교수는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우리나라 환경에 따른 지진발생 연구가 원활하게 이뤄지지 않고 있다"며 "이 연구부터 진행한 후에...
◇ 태안 5.1지진·서울 인천 여진… "한반도, 안전하다고 판단하기 어렵다"
"한반도, 안전하다고 판단하기 어렵다." 홍태경 연세대학교 지구시스템 과학과 교수가 지난 14일 MBC 이브닝뉴스에 출연해 한 말이다. 그는 "지금 한반도와 같은 경우에는 작년에 역대 가장 큰 관측이 있었는데 93회가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홍 교수는 "한 40회...
태안 5.1지진 강도
충남 태안 발생한 지진이 5.1 규모의 지진으로 밝혀지면서 이 규모로 인한 피해가 어느 정도일지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지진의 크기를 나타내는 척도로 절대적 개념의 규모와 상대적 개념의 진도가 사용된다.
규모란 지진 자체의 크기를 측정하는 단위로 1935년 이 개념을 처음 도입한 미국의 지질학자 리히터(C.Richter)의 이름을 따서...
한반도 지진, 서울 지진, 태안 5.1지진
충남 태안군 서격력비도 서북서쪽 100km 해역에서 규모 5.1의 지진이 발생한 가운데, 한반도 지진 증가 추세에 따른 대비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1일 기상청은 "새벽 4시 48분께 충남 태안군 서격렬비도 서북서쪽 100km 해역서 규모 5.1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2013년에는 한반도 지진 관측 상 가장...
태안 5.1지진, 서울지진
한반도 지진이 매년 증가함에 따라 지진 발생 시 대피요령에 국민적 관심이 높다.
1일 기상청은 "새벽 4시 48분께 충남 태안군 서격렬비도 서북서쪽 100km 해역서 규모 5.1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기상청 통계에 따르면 최근 10년간 진도 1 이상의 유감지진이 연 평균 43건 발생해 발생빈도가 점점 높아지고 있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