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정부가 이를 맞춤형으로 지원하겠다”며 “지역에서의 일자리 창출의 관건이 되는 기업의 지역투자를 촉진하는 내용의 대책이 마련될 것”이라고 전했다. 정부는 2개 이상의 시군이 자율적으로 구성한 지역행복생활권을 단위로 주민 체감도가 높은 사업을 자체 발굴하고, 시도 단위에서는 지역발전 비전에 따라 지역특화발전 프로젝트를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단독주택용지는 아파트 입주가 이미 완료된 첫마을 지역과 대규모 입주를 앞두고 있는 1생활권에서 일반실수요자 등을 대상으로 일반형 및 블록형 단독주택용지 총 663필지, 273㎡를 공급한다.
상업용지는 오는 5월 중심상권인 2-4생활권에서 20필지, 2만2000㎡를 실수요자에게 일반경쟁입찰을 통한 공급을 시작한다. 이어 생활대책용지 등 특별공급분을...
특히 인천시와 연수구청은 철도로 단절된 지역의 생활권을 회복하고 녹지공간을 확보하기 위해 사업비 120억원을 투입해 300m 규모의 덮개공원을 행복주택과 연계해 설치할 계획이다.
주안역 주변 철도부지에도 행복주택 약 200호를 공급한다. 이 부지는 경인선 전철 주안역 및 버스환승정류장에서 약200m 거리에 위치하고 있다. 주안국가산업단지(2.2㎞) 등...
도시계획 제도적 지원은 동북선 등 경전철 신설이 가시화됨에 따라 신규 역세권 개발과 생활권 계획 수립과 연 민간 활력을 높이는 등 상업지역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지역발전기반 조성의 일환으로 녹색 생활환경도 개선된다.
지역을 관류하는 중랑천 및 우이천 등 지천을 동북권 녹색중심공간으로 조성하고 지류하천변에 초화류원 등 생태공원을 조성해 지역...
저축은행은 지역 금융회사로서의 본연의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펀드·보험판매 허용 및 점포 설치기준 합리화를 추진한다. 상호금융의 경우 교통·통신 발전 및 신도시 개발 등으로 인한 생활권 변화를 감안해 신협 공동유대(영업구역) 범위를 일부 확대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서민금융의 특성을 반영한 신용평가모형 개발, 신용정보 공유 확대 등을 통해 중금리대(10~20%대)...
한편 이번 협의회에서는 이밖에 지역발전 5개년계획 수립계획을 설명하고, 동 계획에 포함될 ‘시·도발전계획’, ‘지역생활권계획’이 차질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지자체의 적극적인 참여를 요청할 방침이다.
이어 중소기업의 FTA 활용확대를 위한 ‘FTA 1380 콜센터’ 및 도시가스 안전점검 SMS 안내제도 활성화를 위한 지자체의 적극적인 홍보를 당부할 계획이다.
중흥S-클래스는 품격이 살아 있는 집, 편리한 동선과 과학적 기능이 돋보이는 집, 입주자들이 행복하게 생활할 수 있는 집을 모토로 하고 있다.
아파트마다 체력단련장과 골프연습장은 기본이고 수영장이나 실내스포츠센터 시설을 제공하고 있다.
중흥건설 관계자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전국적으로 활발한 주택공급 사업을 진행했다"며 "튼튼한...
정부의 핵심 지역발전정책인 ‘지역행복생활권’의 한 유형으로 50만명 이상의 지방 대도시권을 2개 이상 묶어 연계 개발하는 ‘중추도시생활권’ 육성 사업이 본격 추진된다.
대상 지역으로는 ‘16+2’가 유력하게 거론된다. 대도시 또는 2개 이상의 인접도시 인구가 50만명 이상인 지역 16곳과 중추도시권으로 역할이 가능한 곳을 강원도와 전라도에서 각각 1곳씩 총...
새 정부의 지역발전 모델로 제시된 농어촌생활권, 도농연계생활권, 충주도시생활권 등 3가지 지역행복생활권 구성을 위한 가이드라인이 마련됐다.
대통령 소속 지역발전위원회(지발위)는 3일 과거 지역발전 정책과 달리 지역자치단체와 주민이 주도해 권역설정하는 상향식으로 가이드라인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지발위는 지역행복생활권에 들어가는 기초 지자체...
시는 서울플랜의 후속계획으로 5대 권역별, 140개 지역생활권계획을 올해말부터 오는 2016년까지 수립할 계획이다. 아울러 이번 발표안에 대해 권역별(자치구) 의견청취와 공청회, 정부기관 등 광범위한 시민 공감대 형성과정을 거쳐 내년 초까지 확정할 방침이다.
박원순 시장은 "도시계획은 아이가 성인이 되기까지 삶과 집터에 대한 희망을 담은 계획으로 미래...
6대 추진방향은 △지역행복생활권 기반 확충 △일자리 창출·지역경제 활력 회복 △교육여건 개선·창의적 인재 양성 △지역문화 융성·생태 복원 △사각 없는 지역 복지·의료 △지역균형발전 시책 지속 추진 등이다.
지역주민·지자체·중앙부처가 상호 협업하는 체계 구축을 위해 지역발전위원회의 컨트롤타워 기능도 강화된다. 이와 함께 새로운 지역발전정책에 맞춰...
지역주민의 생활편의와 복지시설 확충, 교육의 질적 향상을 위해 학교시설 복합화가 빠르게 추진할 필요가 있다고 했다.
노인요양병원과 노인복지시설의 복합화를 통해 서울시의 현재 68.2%에 그치고 있는 노인요양시설 충족률을 끌어올릴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경제, 문화·예술 측면의 인프라로서 양재동 ‘예술의 전당’과 연계한 복합 문화·예술타운 조성과 기존...
대통령 직속 지역발전위원회 이원종 위원장은 18일 “SOC(사회간접자본) 등 과거 주요 정책은 지속 추진하면서 ‘지역행복생활권’개념을 도입해 삶의 질 개선을 국민이 체감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위원장은 이날 청와대에서 박근혜 대통령 주재로 지역발전위 1차 회의를 마친 뒤 기자간담회를 통해 지역발전 정책 방향과 관련해 이같이 말했다.
이...
지역발전위는 이와 관련, 지역발전 기본단위가 인위적으로 설정된 ‘행정구역’에서 실제 생활을 고려한 ‘생활권’으로 전환하는 개념의 ‘지역행복생활권’을 추진하기로 했다. 또 지역발전 산업의 기획·집행은 지자체에 맡겨 자율성을 높이되, 지역발전위가 컨트롤타워 역할을 맡아 지역정책을 총괄·조정해나간다는 방침이다.
박 대통령은 이날 회의에서...
먼저 이번 용지는 중앙행정타운의 배후 주거지인 1-1, 1-2, 1-4, 2-3생활권(첫마을)에 위치하고 있다.
특히 전국 주요도시에서 2시간 내외로 접근 가능한 광역교통도로와 도시 내 20분대 연결 가능한 간선급행버스(BRT)를 이용할 수 있다. 또 도시 중심에 위치한 총 250만㎡ 규모의 호수공원, 국립수목원, 중앙공원은 충분한 녹지·친수공간을 제공하며, 인근...
서울시의 최상위 법정계획인 '2030 서울 도시기본계획'은 오는 5월 발표될 예정으로, 109명의 시민과 전문가, 공무원 등이 '소통과 배려가 있는 행복한 도시'를 중심으로 목표와 전략 등을 제시한다. 신설되는 '생활권 계획'은 2~3개 동(洞)의 생활밀착형 소생활권 단위로 짜여지며, 도시기본계획과 도시관리계획으로 이뤄진 계획체계를 보완하는 역할을 한다.
서울의...
점차 행복도시의 면모를 갖춰가고 있다.
정부부처 이전으로 주택수요가 증가하면서 분양도 봇물을 이루고 있다. 세종시는 수도권 분양시장이 위축된 것과 달리 탄탄한 개발호재와 풍부한 배후수요로 작년에 선보인 단지마다 수십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분양시장을 이끌었다.
이 지역에는 다음달 EG건설이 1-1생활권 L7블록 316가구를 분양한다.
또 4월에는...
LH가 발주하는 공사는 4-1생활권 부지 조성 및 4-2생활권 광역급행버스(BRT) 도로 건설공사 등 3개 일반공사(2천352억원), 5개 구역 조경공사(1천425억원), 9개 구역 전기공사(569억원) 등 17개에 4천346억원이다.
이재홍 행복도시건설청장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사업 예산의 60% 이상을 상반기에 조기 집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세종시에는...
KTX 운행 지역은 목포, 마산, 진주, 여수까지 확대되었고, 원주~강릉 복선전철 착공 등을 통해 전 국민이 철도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였습니다. 전주∼광양 고속도로 개통 등으로 고속도로 4000㎞ 시대를 열었고, 국도와 연륙교를 대폭 확충하여 전국이 더욱 촘촘한 반나절 생활권으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경제활동의 주 무대인 산업단지 302개를 신규로...
현대엠코는 ‘세종 엠코타운’ 29개동 총 1940가구를 내년 초 공급할 예정이다. 현대엠코와 한양이 공동 시공한 이 단지는 세종시 행복도시 1-3 생활권 M6블럭에 전용면적 59㎡, 84㎡로 구성된다. 중소형임에도 불구하고 4베이(Bay)의 넓은 평면설계를 적용해 공간 활용도를 높였고, 커뮤니티시설의 경우 단지에 인접한 제천 조망을 하면서 이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