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올 상반기 흑자 달성은 뉴욕 맨해튼, LA 다운타운 등 주류 핵심 상권에서 글로벌 브랜드들과 전면 승부를 통해 이뤄낸 성과라 더욱 의미 있다는 게 회사 측 평가다. 이를 기반으로 2030년까지 북미 지역에 1000개의 매장을 열겠다는 비전 달성도 어렵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SPC 관계자는 “프랜차이즈 사업의 본고장이자 글로벌 브랜드들의 각축장인 미국 주류...
신선 매장은 전국대비 높은 소득 수준의 중구, 용산구 상권을 고려해 프리미엄과 친환경 상품의 구색을 확대했다. 농산 매장은 친환경 과일과 채소로 구성된 ‘리얼스존(RE:EARTH)’이 특징이다. 당일 생산한 인근 지역 농산물을 취급하는 ‘로컬푸드존’도 있다. 축산 매장은 프리미엄 육류의 선택지를 늘렸다. 델리 매장에서는 10월 초 롯데마트의 자체 베이커리 브랜드...
청룡동 푸르미르길은 3월 서울시가 주관하는 ‘2023년 지역상권 활성화 지원사업’에 선정된 바 있다. 이에 구는 올 한해 푸르미르길에 6100만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상권 홍보, 상인 역량 강화 등 다양한 상권 활성화 사업을 추진 중이다.
이번 골목상권 활성화 이벤트는 지역 주민의 푸르미르길 상권에 대한 호감도를 높이고, 지역경제에 활기를 불어넣어 소상공인의...
이번 행사는 원도심 상권 소비를 촉진하고, 코로나로 침체된 소극단들의 경영 위기 극복을 위해 마련됐다. 대전시를 비롯해 대흥·은행·선화동·지하상가 상점가, 대전지역문제해결플랫폼, BC카드 등 민·관·공이 협업한다. 오는 27일까지 진행되는 동행축제와 대전국제소극장연극축제(9.8~9.26) 등과 연계해 진행된다.
소진공과 연극협회는 오는 15~16일 이틀간 대전...
명동 상권 매장에서의 외국인 매출은 전년 대비 5배 이상 늘었고 제주(23배), 부산(7배) 등의 지역 상권과 서울 강남(10배) 등 신흥 상권의 매출이 동반 성장했다.
온라인에서의 매출도 크게 늘었다. 이번 올영세일 기간 온라인 매출 비중이 35%에 달하고, 매장과 온라인몰을 모두 이용한 소비자는 2배 이상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매장에서 제품을 체험한 뒤...
9일 서울시에 따르면 이번 주말 서울 시내 대표 골목상권과 여의도 한강공원 등에서 다양한 행사가 마련된다.
우선 서울 시내 대표 골목상권 7곳인 △서초구 양재천길 △마포구 합정 △중구 장충단길 △영등포구 선유로운 △구로구 오류버들 △용산구 용마루길 △노원구 경춘선숲길에서 다양한 가을 행사가 다음 달까지 이어진다.
이번 주말에는 영등포구...
이태식 중소기업유통센터 대표이사는 “동행축제는 전통시장, 소상공인, 소비자 등 모든 국민이 함께하는 캠페인”이라며 “행복한백화점도 지역 전통시장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통해 국내 경기에 활력을 불어넣는 데 힘을 모으겠다”고 밝혔다.
9월 ‘황금녘 동행축제’는 지역 경제와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한 대국민 경제활력 캠페인으로 27일까지 진행된다.
신사업 부문 실적 개선 숙제…쿠팡이츠, 수익성 개선 작업 착수 분석도SSM, 퀵커머스 경쟁력 확대에 분주…오프라인 유통채널, 온라인 쇼핑 수요 대응주요 도심 상권에 진출한 SSM, MFC로 활용…1시간 배송에 적극퀵커머스, 투자비 많이 들지만 수익성 담보 어려워…잦은 시장재편 불가피
국내 퀵커머스 시장에서 지각변동이 감지되고 있다. 쿠팡이츠를 통해 식품...
슈프림, 루이비통, 에르메스와 같은 최상위 브랜드들도 앞다투어 입점한데다 하이츠파크 등 초호화 주거지역 또한 인근에 위치해 최상위 자산가들이 자주 찾는 지역으로도 주목받는 상권이다. 도산공원 상권의 저력은 최근 매매 사례 및 매도 호가 변화에서도 찾아볼 수 있다.
토지평단가 2억2000만 원에 공모하는 압구정 커머스빌딩은 최근 부상하는 도산공원 우측...
13~14일·20~21일 자치구별 판매가계 부담 완화·지역상권 활성화
추석을 앞두고 7% 할인된 금액으로 판매하는 ‘서울사랑상품권’이 총 4017억 원 규모로 발행된다. 고물가로 추석 준비 부담이 높아진 상황에서 서울사랑상품권 발행으로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겠다는 계획이다.
6일 서울시는 시·자치구 서울사랑상품권을 13일(13개 구)·14일(12개 구) 양일간...
BC카드는 지난해부터 ‘전국 주요 지역상권 활성화 프로젝트’를 통해 지역사회 발전과 상생을 실천하고 있다. 특히 BNK부산∙경남은행, DGB대구은행 등 지역 은행과 연계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마케팅을 통해 지역소비 증가에 힘쓰고 있다. 어촌 지역으로는 2년 연속 ‘울릉도’ 지역 상권 활성화와 환경 보호 활동을 진행 완료했다.
최 사장은 “올여름...
이로써 국내 식품업계로는 최초로 미국 동남부 지역인 조지아 주에 진출하게 됐다.
이번에 설립을 결정한 미국 공장은 냉동생지, 케이크 등 연간 1억 개 이상의 생산능력을 갖출 계획이다. 향후 본격적으로 생산을 시작하면 현재 지속 증가하는 북미지역 뚜레쥬르 가맹점 생산 거점이 될 전망이다.
CJ푸드빌은 공장 후보지로 조지아 주 외에도 텍사스를 포함한...
내 주문 시 배달팁 최대 3000원 할인(대구은행 BC카드 고객 대상, 1일 1회 선착순 2500명) 혜택도 제공된다.
최 사장은 “BC QR 결제 서비스는 내국인은 물론 외국인 관광객들도 이용 가능해 상권 활성화에 큰 도움을 줄 수 있다”면서 "대구 전 지역에서 빠르게 편리하게 결제할 수 있는 QR결제를 이용할 수 있도록 인프라 보급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지역브랜드로 양성하는 한편, 지역 소상공인과 연결되는 상권관리모델도 시범 도입할 예정이다.
이영 장관은 “많은 기업가형 소상공인이 새로운 로컬브랜드와 골목산업을 창출하고 있다”면서 “민간의 혁신역량을 최대한 활용해 지역의 창의적인 소상공인을 로컬브랜드로 키우고 소상공인이 행복한 골목상권을 조성해 지역과 대한민국을 변화시키겠다”고 밝혔다.
또한, 지역축제 및 전통시장·상점가 이벤트 등 총 90개 지역행사가 9월 한 달간 전국에서 계속된다.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온누리상품권 할인 한도를 한시적으로 1인당 30만 원 확대하고, 10~12월 전통시장 가는 날 지정(매월 둘째·넷째 주 일요일), 공공부문 전통시장 장보기 캠페인 등을 추진한다.
아울러 명절 전후 중소기업과...
우리동네멤버십 프로그램을 통해 소상공인들이 활개를 펼칠 수 있도록 지역을 활성화하겠다는 목표다.
‘수제화 거리’답게 이번 성수편에서는 수제화매장의 할인 쿠폰도 제공한다. 카페의 아메리카노나 드립백, 꽂집의 다육이, 카페의 디저트 등 다양한 무료 혜택도 존재한다. 해당 혜택을 이용하는 고객의 참여도도 높다. 일 평균 120~130명 이상 혜택을 이용하고...
30일부터 9월 27일까지 백년가게·백년소공인 매장 방문을 인증하거나 추천글을 해시태그와 함께 SNS에 업로드하면 추첨을 통해 총 100명에게 무선이어폰, 치킨교환권 등을 제공한다.
이왕재 중기부 지역상권과장은 "이번 신규지정으로 더 성장해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키고, 소비자들에게 다양한 지역의 맛과 기술을 선보이는 전도사 역할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입점 브랜드 중 23개가 부산 상권에 최초로 선보이는 인지도 높은 고감도 브랜드인 만큼 부산지역에서 경험해 보지 못한 새로운 쇼핑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는 게 이들의 설명이다.
이중 온라인 패션 편집 플랫폼 내 톱 순위권 MD로 자리매김한 캐주얼 컨템포러리 브랜드 ‘그로브’, 유니크하고 페미닌한 무드로 MZ 세대 사이에서 인기가 급부상 되고 있는 브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