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로는 제주가 15.8%로 가장 높았고, 이어 △대구 14.2% △광주 13.2% △부산12.7% △경남 12.7% △대전 12.6% △전북 12.5% △경북 12.4% △전남 12.3% △충북 11.8% △충남 11.8% △인천 11.7% △울산 11.6% △강원 11.2% △경기 11.0% △세종 10.4%로 나타났다. 이밖에 서울은 10.1%를 기록, 9시 현재 투표율이 가장 낮은 것으로 집계됐다.
전국 1만3542개 투표소...
이날 오전 6시부터 전국 투표소에서 일제히 실시된 투표에서 1시간 동안 총 선거인수 4050만7842명 가운데 112만4934명이 투표를 마쳤다.
이는 지난 2002년 제16대 대선의 같은 시간대 투표율 2.8%와 같은 것이며, 2007년 제17대 대선의 2.5%, 지난 4ㆍ11 총선 때의 2.3%보다는 높은 것이다.
지역별로는 제주가 4.5%로 가장 높았고, 이어 △대전 3.5% △대구 3.3...
투표 시간 중에는 실시간 투표율, 투표 종료 후에는 방송3사의 공동 출구조사를 자세하게 보여줘 개표 결과를 가늠해볼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또 개표가 시작되면 후보들의 우세 지역을 쉽게 파악할 수 있도록 시·도 단위로 전국 득표 순위는 물론 선거구 단위 세부 지역별 득표 순위를 제공한다. 이와 함께 △후보의 득표수를 속도계로 표현한 ‘시간별 득표...
중앙선관위가 지난 6∼7일 실시한 여론조사에서는 반드시 투표하겠다는 응답자가 79.9%로 나타났다. 전문가들은 적극투표층에서 약 8~10% 가량을 뺀 수치가 실제 투표율이 될 것으로 보고 있어 실제 투표율은 70% 안팎이 될 가능성이 높다. 이를 기준으로 투표율이 낮으면 박 후보가, 높으면 문 후보가 유리할 전망이다.
지난 17대 대선의 비슷한 시기 조사 땐 부동층이 5%, 적극투표층이 67% 수준이었다.
여론조사 내용을 분석해보면 부동층의 대다수는 세대별로는 2030세대, 지역별로는 서울과 경기 등 수도권에 몰려 있는 것으로 확인되고 있다.
김남수 한백리서치 대표는 14일 “여론조사 기법 상 표집 되지 않은 부분에 가중치를 넣어 환산하는데 주로 2030세대”라며 “수도권에 특히...
지역별 투표율은 유럽이 77.2%로 가장 높고 아프리카 70.8%, 아시아 69.0%, 미주 68.5%, 중동 67.9%를 나타내고 있다.
이번 재외국민 투표는 제18대 대선부터 새로 도입된 것으로 이번 선거에 어떤 영향을 미칠 지 주목받고 있다. 다만 선거인수가 4000만명을 넘는 점에 비춰볼때 당락에 크게 좌우하지는 않을 전망이다.
한편 재외국민 투표함은 외교행낭을 통해...
서울 경선은 선거인단 규모가 전체 선거인단의 40%를 넘는데다 서울지역 선거인단뿐만 아니라 주소 불일치자 및 지역별 선거 이후 신청한 모바일 투표 선거인단, 6·9전당대회 모바일 투표 시민선거인단 등의 투표 결과가 동시에 공개되기 때문이다.
문 후보가 누적 과반 득표에 실패할 경우 문 후보의 기세도 한풀 꺾일 수 있다.
경선과정 불공정 논란 등으로 당내...
투표는 이날 오전 6시부터 12시간 동안 진행됐다.
이번 투표율은 지난 2007년 이명박 후보와 박근혜 후보가 경합을 벌였을 때 기록한 70.8%에 크게 못미치는 수치다.
이같이 투표율이 저조한 것은 박근혜 후보의 일방적인 대세론이 둗어진 데다 비박계 유력 대선 주자였던 이재오 의원 및 정몽준 전 대표의 불참한 탓으로 보인다.
지역별 투표율은 경북이 66.7...
지역별 순회 경선을 하면서 해당 지역의 모바일 투표 결과를 바로 공개키로 한 점이 특징이다. 더군다나 국민경선과 결선투표 혼합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로써 민주당의 최종 대선 후보는 빠르면 9월16일 결정된다. 각 지역별 득표율이 50%를 넘었을 때다.
과반을 넘기는 후보가 없으면 1·2위 후보는 오는 9월 23일 결선투표를 거쳐 확정된다. 이후 안철수 교수와 단일화...
박근혜 김문수 김태호 임태희 안상수 후보 등 5명의 출전 후보는 지역별 합동연설회와 TV토론, 정책토크 등 당의 공식 일정을 소화 중이다. 새누리당은 이런 과정을 거쳐 내달 19일 선거인단 투표를 치른 뒤 다음날인 20일 본선에 나설 최종 후보 한 명을 결정한다.
경선방식은 2:3:3:2(대의원:책임당원:일반국민:여론조사)의 비율을 적용, 다득표자를 선출하는 방법을 택하고...
우선은 경선 과정에서 지역별 순회 합동연설회와 정책토크가 보다 흥미진진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유도한다는 방침이다. 선거인단 투표와 대의원 투표를 독려하는 방안도 다각도로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일각에선 인위적으로 흥행요소를 심는 게 바람직하지 않다는 의견도 있다. 사무총장실 관계자는 “한계선은 있지만 비용지출을 늘리면 투표율을...
헌법 제정과 총리 임명을 위한 의회를 구성하는 이번 선거의 투표율은 60%로 잠정 집계됐다.
일부 지역에서는 투표 행위가 파행을 겪거나 유혈 충돌이 발생하기도 했으나 전체적으로는 모처럼의 선거를 자축하는 분위기였다.
리비아는 ‘아랍의 봄’ 민주화 시위 영향을 받은 아랍권 세속주의 국가 중에서 튀니지와 이집트에 이어 세 번째로 민주 선거를 치른 국가가...
연합뉴스에 따르면 누리 알 아바르 리비아 선거관리위원장은 7일(현지시간) 오후 8시 투표 마감 뒤 잠정 집계 결과 유권자 2천800만 명 중 1천600만여 명이 투표해 약 60%의 투표율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아바르 위원장은 전국 1554개 투표소 중 동부를 중심으로 한 24개가 선거 반대 세력의 방해 활동으로 인해 문을 열지 못했으나 나머지 98%에서는 정상적으로 투표가...
23만명”으로 고친 바 있어 ‘선수가 룰을 바꿀 수 없다’는 논리는 자기부정“이라고 비판했다.
반면 윤종빈 명지대 교수는 2007년 민주당이 실시한 오픈프라이머리에서 낮은 투표율과 지역별 투표자수 편차 문제가 드러났다고 지적하며 “흥행성에만 집착한 도입은 후보자간 조직·동원선거를 유도해 당내 갈등을 심화시킬 수 있다”고 도입 반대 의사를 분명히 했다.
강원 지역에서는 새누리당이 9석 모두 가져갔고, 제주에서는 민주당이 3석을 모두 가져갔다.
이번 선거의 투표율은 54.3%로 집계돼 전체 유권자 4020만명 중 2181만 명이 투표에 참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 2008년 18대 총선보다 8.2%p가 높고, 2010년 6·2 지방선거보다는 0.2%p 낮은 수치다.
지역별로는 서울이 55.5%를 기록했으며 세종시가 59.2%로 가장...
선관위는 투표가 시작한 오전 6시부터 마감하는 6시까지 주기적으로 각 지역 동네별로 방송을 하며 투표를 독려했다.
지역별 투표율은 줄곧 선두를 지킨 세종시(59.2%)를 비롯해 경남(57.4%), 전남(56.8%)이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또 막판 스퍼트를 낸 서울(55.5%)과 꾸준히 투표율을 높인 강원(55.8%), 울산(56.1), 경북(56.0%) 등 지역이 55%를 넘어선 것으로...
19대 국회의원 선거가 열리는 11일 오후 6시 최종 투표율이 54.3%로 지난 18대 총선 집계된 최종 투표율 46.1%보다 8.2%포인트 높게 집계됐다.
특히 이번 총선의 승부처로 관심을 모은 55%선은 아쉽게도 근소한 차이로 넘지 못했다.
지역별 최종 투표율을 살펴보면 세종시가 가장 높은 59.2%를 기록했으며 인천이 51.4%로 최저치를 보였다.
투표가 막바지에 이르며 상승세가 이어지느냐에 따라 55% 안팎의 투표율을 기록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지역별 투표율은 전남(53.2%)과 세종시(55.1%), 경북(52.2%) 등 지역이 55%를 넘보는 가운데 서울(49.7%), 인천(46.3%), 경기(47.6%) 등 수도권은 낮은 수치를 기록했다.
전체 지역을 살펴보면 △부산 49.6% △대구 47.5% △광주 47.7% △대전 4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