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울러 “이념적 갈등으로 정치가 소멸된 사회, 그리고 세대·젠더·지역 갈등으로 혐오와 분열만 남아 심리적 내전으로 내몰린 사회에서 어떤 발전적인 번영을 기대할 수 있겠나”라며 “초고령 사회 해소, 저출생과 인구 감소 대처, 지역균형발전 등 새로운 세대가 가장 기민하게 대응할 수 있는 국가적 아젠다를 해결하기 위한 대한민국의 미래 청사진을 만들겠다”고...
산업부는 양측이 상호 이해와 호혜적 이익 균형의 원칙을 바탕으로 한-GCC FTA 협상 타결을 위한 의미 있는 진전을 추진하고자 적극적인 협의를 지속 중이라고 설명했다.
정부는 중동 지역 주요 교역국이자 산유국 공동체인 GCC와의 FTA를 통해 전반적인 상품과 서비스 교역을 확대하고 나아가 에너지·자원, 바이오 경제, 스마트 팜 등 우리 관심 분야에서의...
김병준 전 비대위원장은 윤석열 대통령과 친분이 두터운 인사로 알려져 있으며, 인수위원회에서도 지역균형특별위원장직을 맡았다. 2019년 자유한국당이 6·13 지방선거 참패 후 내홍에 휩싸여 있을 때 구원투수로 오기도 했다.
검찰 출신인 안대희 전 대법관은 윤 대통령에게 다양한 조언을 하는 멘토로 알려져 있다. 이에 윤 정부가 들어선 후 당의 요직에 이름이...
CSV 프로젝트 전파성 부문은 다양한 ESG 프로젝트를 통해 지역사회에 건강한 영향력을 전파해 지속가능한 사회를 만드는데 기여한 기업에 수여한다.
멀츠는 임직원, 의료진, 소비자를 포함한 모든 이해관계자와 소통하며 ESG 경영을 지속해, 에스테틱 산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이끌고 있다는 평가를 받았다.
2021년부터는 ‘컨피던스 투 비(Confidence To Be)...
정부는 지역별 의료 역량의 균형을 맞추기 위해 수도권과 비수도권 전공의 정원 비율을 5.5대 4.5로 조정했다.
김재연 대한산부인과의사회장은 “비수도권보다 수도권이 선호되는 것처럼, 비수도권 내에서도 필수의료 분야보다 선호되는 전공이 따로 있다”며 “늘어난 비수도권 전공의 정원이 필수의료 분야로 들어갈 것이라고 기대하기 어렵다”고 분석했다....
하지만 가격만 심사하는 최저(최고)낙찰제도를 균형 있게 적용되도록 지침을 개정해 신생업체의 진입을 통한 가격경쟁이 활발히 이뤄지도록 했다.
정부는 내년 하반기까지 김천 외의 지역에 자동차종합검사 교육기관을 추가로 지정한다. 현재 전국 1413개소의 자동차종합검사소 기술인력들은 3년마다 자동차종합검사 교육을 받아야 한다. 교육기관(한국교통안전공단)이...
김영진 당대표 정무조정실장은 6일 MBC라디오에서 "행정구역 안의 합리적 인구 기준과 지역균형발전이란 큰 축을 선거법 제25조에 규정하고 있는데 획정안은 그 규정을 심각하게 위배했다"고 말했다.
이어 "서울에서도 국민의힘이 유리한 강남 3구는 그냥 놔두고 노원에서만 줄였다. 서울은 전체적으로 인구가 줄었다"며 "부천보다 강남의...
윤 대통령은 이날 부산항 국제전시컨벤션센터에서 2030 세계박람회(엑스포) 부산 유치에 노력한 시민, 지역 국회의원, 기업인 등 모두 100여 명과 만나 "국토 균형 발전이라는 게 다 똑같이 느린 속도로 발전하는 것이 아니라 다 같이 비약적으로 발전하는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2030 세계박람회(엑스포) 부산 유치에 성원을 보내 준 부산 시민에 대한...
이어 " 엑스포 유치는 실패했지만 국토 균형 발전 전략은 그대로 추진될 것"이라며 "부산을 해양과 국제금융과 첨단산업, 디지털 거점으로써 계속 육성하고, 영호남의 남부 지역이 유기적으로 연결해 서울까지 오지 않더라도 남부 지역에서 부산을 거점으로써 모든 경제·산업 활동이 원활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인프라 구축을 차질 없이 해 나가겠다...
주요 대학별로 2024학년도 정시전형 특징을 보면, 서울대(나군)는 일반전형 1169명, 지역균형전형 156명, 정원 외 기회균형 농어촌 87명, 저소득 93명 등을 모집하고, 첨단학과 신설에 따라 첨단융합학부로 일반전형 50명, 지역균형전형 20명, 농어촌 5명, 저소득 5명을 각각 선발한다.
연세대(가군) 전형 방법은 종전과 동일하게 일반학과는 수능 100%, 의예과 및...
지역에 제공하는 아랍 경질유 공급 가격을 내년 1월부터 배럴당 0.5달러 인하했다고 발표했다. 하락폭은 시장 예상보다 작았지만 세계 경기 둔화에 따라 원유 수요가 약해진 것으로 해석됐다.
감산량 불확실성도 유가를 누르고 있다. 지난달 30일 석유수출국기구(OPEC)와 비(非)OPEC 산유국의 협의체인 ‘OPEC+(플러스)’는 일부 회원국들이 석유시장 안정과 균형을...
두 사람은 “민주당은 수도권의 선거구 증감은 수도권 중심으로 조정하고 지방 선거구수는 지역균형발전을 고려하도록 정개특위에서 수차례 주장했다. 정당 진술에서도 입장을 제시했다”면서 “그럼에도 획정위는 강남구는 합구하지 않고, 전라북도를 1석 줄이는 안을 편파적으로 결정해 국회에 제출했다”고 꼬집었다.
이어 “민주당은 획정위의 부당하고 무원칙한...
그는 또 “우리 경제의 활력이 다시 살아날 수 있도록 건설교통 관련 산업이 건전하게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이 외에 지역 균형발전, 저출산 대응 등과 관련해서도 해야 할 일이 산적한 부처이므로 세심하게 챙겨나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끝으로 박 후보자는 “이 과정에서 국민과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함은 물론 언론과 전문가들과 끊임없이...
압델 파타 엘시시 이집트 대통령이 이집트 서부지역의 균형 발전을 위해 해군항구인 가굽항을 상업항구로 지정했는데, 이를 계기로 STX가 가굽항 발전 계획을 맡게 됐다.
이집트는 향후 중동, 아프리카 및 독립국가연합(CIS)의 육로 연결을 통한 해상 및 육상 물류의 중심지로 가굽항을 개발한다는 계획이다.
이와 관련 STX는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KIND)의...
CJ나눔재단 관계자는 "올해로 7년째 진행하고 있는 '한끼의 울림' 캠페인은 방학 기간 결식 우려가 있는 아동들에게 꼭 필요한 지원이자, 특별한 식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로 전국 지역아동센터의 큰 호응을 받고 있다"며 "성장기의 아동들이 영양가 높은 균형 잡힌 식사로 즐거운 겨울방학을 보낼 수 있도록 많은 분들의 참여를 부탁드린다...
박 시장은 천 의원에게 서한을 전달하며 "엑스포 유치 실패 이후 부산시민의 걱정이 많다"며 "(산은법은) 단순히 기관 하나 옮기는 것이 아니라 부울경 성장 견인차 역할을 할 정책금융기관을 옮기는 것이고 지역균형발전이라는 민주당 가치와도 맞는다"고 강조했다.
해당 서한을 통해 박 시장은 "산업은행 부산 이전은 부산은 물론 울산과...
전국 19세 이상 성인이라면 누구나 서금원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고 지역별 균형을 고려해 무작위로 추첨 선발된다.
‘우리 동네를 지킨다’는 점에 흥미를 느껴 신청한 기자는 선발된 이후 20장짜리 교육 자료와 불법사금융 사례, 위험성을 알리는 온라인 교육 2개를 이수한 이후 본격적인 지킴이 활동에 나섰다. 석 달간 우리동네지킴이로 활동하며 발걸음이 닿는...
신승식 세람저축은행 대표이사는 "경기가족친화 기업으로서 앞으로도 직원들이 일과 가정의 균형을 실현할 수 있도록 더 나은 가족친화적인 근무환경을 만드는 데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세람저축은행은 1984년 '세상 사람들에게 이익을 주는 서민은행, 따뜻한 금융동반자'라는 정신을 바탕으로 설립된 이래 올해로 창립 40주년을 맞이했다. ESG...
구자근·김성원 국민의힘 의원이 각각 지방투자촉진 특별법안과 지역균형투자촉진 특별법안을 발의했고, 홍성국·이장섭 더불어민주당 의원도 관련 특별법을 발의했다. 4건의 법안이 병합심사됐다.
특별법은 지방이전 기업에게 ‘기회발전특구’ 지정을 통해 파격적인 세제혜택과 규제특례를 지원하는 내용이 담겼다. 또 지방투자에 걸림돌이 되는 규제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