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가해 2017년 말 기준 약 5600여 명의 임직원들이 한국과 일본, 북미, 태국, 대만 등의 법인에서 근무하고 있다. 또 견고한 성장세에 힘입어 2011년 일본 도쿄 증권거래소 상장 당시 약 8조 원 규모에 달했던 시가 총액은 현재 약 16조 원 규모에 달한다.
◇다채로운 신작 라인업으로 내년에도 돌풍 예고 = 넥슨은 지난해 지스타2018에서 선보인 클래식 명작 IP와...
‘지스타 2017’에서 공개한 바 있는 ‘허슬’은 2분기에 소프트 런칭할 계획이며 ‘우주전쟁M’은 하반기 정식 서비스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길형 조이맥스 대표는 “올해 조이맥스 색깔이 명확한 자체 개발 게임을 지속해서 선보이고 글로벌 시장 진출 등 새로운 성장동력을 통해 재도약의 발판을 마련할 것”이라며 “두 가지 사업 방향을 중심으로 핵심 역량을...
지난 지스타 2017에서 트위치는 유명 파트너 스트리머들의 참여와 다양한 방송 콘텐츠, 게임 체험공간 등으로 호평을 받았다. 올해 지스타 2018에서는 지난해와 비슷한 테마로 진행될 예정이다.
지스타 2018에서 트위치의 ‘파트너 라운지’에는 인기 스트리머들이 대거 방문할 것으로 보인다. ‘파트너 라운지’는 트위치 스트리머들이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원작 이카루스의 IP(지식재산권)를 기반으로 주요 콘텐츠를 모바일 플랫폼으로 최적화한 이카루스M은 ‘지스타 2017’에서 처음 공개된 뒤 올해 7월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 이카루스M은 출시 하루 만에 애플 앱스토어 무료 인기 순위 1위를 기록했다. 이어 구글 플레이 마켓 인기 순위 1위, 정식 서비스 5일 만에 최고 매출 4위에 등극하며 게이머들의 높은 관심을...
2017년 군 제대 이후 투어에 복귀했고 그해 열린 JGTO 던롭 스릭슨 후쿠시마 오픈에서 2위를 기록하며 스릭슨과 인연을 맺었다.
허인회는 “스릭슨과 메인스폰서 후원계약을 체결해서 너무나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 면서 “전지훈련 기간동안 스릭슨 Z시리즈 아이언과 드라이버로 연습했는데 나의 스윙과 너무나도 잘 맞았고 무엇보다 지스타(Z-STAR) 때문에...
게임개발 및 퍼블리싱업체 엔터메이트가 최근 막 내린 ‘지스타 2017’에 참여해 글로벌 게임업체들의 관심을 끌었다. 올해 3분기 영업이익 적자로 기대에 못미치는 실적을 기록했지만, 하반기 및 내년도 신작 라인업을 첫 공개하는 등 분주한 사업 행보에 나서고 있다.
Q. 최근까지 부진한 재무적 성과를 보인 이유는.
A. 과거 출시했던 ‘루디엘’이 출시 초반...
4명의 ‘가상현실 전문가’ 뭉쳐 스타트업
지스타서 게임 ‘콜로니 어벤저스’로 호평
데스매치·서바이벌 등 ‘무한변신’ 계획중
유망지식서비스 분야 창업으로 신산업의 활성화를 위해 지난 2013년 출범한 스마트벤처캠퍼스는 4년간 기업정보 소셜미디어 ‘잡플래닛’을 운영하는 브레인커머스, 핸드메이드 수공예장터 ‘아이디어스’를 운영하는...
지난 19일 국내 최대 게임 행사인 ‘G-STAR(지스타) 2017’이 성황리 막을 내린 뒤 게임주가 잇따른 호재를 내놓으며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21일 오후 2시 3분 현재 엔씨소프트(4.41%), 넷마블게임즈(3.54%) 등 코스피 게임 대장주들이 강세를 보이고 있고, 코스닥시장에서도 게임빌(6.09%), 컴투스(2.68%), 엔터메이트(0.75%) 등이 상승세다.
이날 엔씨소프트는...
지스타조직위원회는 35개국 676개사 2857부스가 참여하며 역대 최대 규모로 개최된 국제게임전시회 ‘지스타2017’이 막을 내렸다고 20일 밝혔다. 전체 관람객은 22만5392명으로 지난해 21만9267명보다 2.8% 증가했다.
올해로 13회째를 맞는 지스타2017은 부산 벡스코 제1전시장과 제2전시장, 컨벤션홀, 다목적홀, 야외광장, 영화의전당 등에서 다양한...
지스타조직위원회에 따르면 ‘지스타 2017’은 첫날에만 관람객이 지난해(3만7515명)보다 7%가량 증가한 4만111명을 기록했다. 특히 올해는 35개국 676개사 2857개 부스가 참가해 규모 면에서도 역대 최대인데다 첫날부터 관람객까지 최대 규모로 몰려 흥행했다.
LG전자는 국내외 게이머들이 몰리는 ‘지스타 2017’에서 270㎡ 규모 부스를 마련해 LG그램을...
넷마블게임즈, 넥슨, 블루홀 등 게임회사들이 ‘지스타 2017’에서 신규 게임을 공개했다. 지난해부터 본격 출시되고 있는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를 기반으로 대형 게임사들의 선전이 당분간 이어질 전망이다.
안재민 NH투자증권 연구원은 “모바일게임 개발사들이 유사한 게임 엔진을 많이 사용하면서 비슷한 게임이 많이 출시되고 있다. 게임간의...
지스타조직위원회는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고 있는 국제게임전시회 ‘지스타2017’ 둘째날 관람객이 4만3173명으로 집계됐다고 18일 밝혔다.
개막 첫날인 4만111명보다 약 3000명 가량 늘었지만 전년 같은날보다는 약 9% 가량 줄어든 수치다. BTB관을 방문한 유료 비즈니스 방문객은 427명으로 집계됐다.
지스타 2017은 오는 19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지스타2017 BTB관에서 기자와 만난 장현국 대표는 중국의 게임 시장에 대해 긍정적인 전망을 내놨다. 장 대표는 “중국시장은 예전부터 웹게임 시장이 형성돼 성장해 온 특징이 있다”며 “웹 상태에서 클릭하는 방식이었던 웹게임은 모바일 게임과 특성이 잘 맞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중국 게임 업체들은 변화하는 모바일 시장에 발맞춰 시스템과 퀄리티...
넷마블게임즈의 경영진 3인이 ‘지스타2017’에서 부스 운영 요원을 변신하는 깜짝 이벤트를 펼쳤다.
권영식 넷마블 대표는 17일 오후 3시 직접 부스를 찾아 관람객들에게 게임을 설명하는 일일 요원으로 활약했다. 이 자리에는 백영훈 부사장과 김홍규 부사장이 함께 했다.
권 대표는 오는 28일 출시를 앞두고 있는 ‘테라M’ 시연존에 자리잡았다. 관람객이...
가상화폐 거래소 빗썸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국내 최대 게임쇼 '지스타 2017(G-star 2017)'에 참가해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할 것이라고 17일 밝혔다.
빗썸은 전날부터 부산 벡스코 야외 전시장에 부스를 설치하고, 19일까지 관람객을 맞이할 예정이다. 관람객들은 빗썸 부스 내 이벤트 배너에 있는 QR코드를 스캔 후 신규회원 가입을 완료하면...
부산 벡스코에서 개막된 국제게임전시회 ‘지스타2017’ 첫 날 역대 최대 규모 인원이 몰리면서 포항 지진과 수능연기로 인한 관람객 감소 우려를 잠재웠다.
지스타조직위원회는 지스타2017 첫 날 관람객이 지난해(3만7515명)보다 6.9% 증가한 4만111명을 기록했다고 17일 밝혔다. 또 BTB관을 방문한 유료 비즈니스 방문객은 3.0% 증가한 1365명이었다. 19일까지...
16일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한 ‘지스타2017’에는 크게 게임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시연존’과 프로 선수들의 경기를 직접 만나고 관전할 수 있는 ‘e스포츠’ 존으로 나뉜다.
지스타2017의 프리미엄 스폰서를 맡고 있는 액토즈소프트는 e스포츠 브랜드인 ‘WEGL’을 통해 다양한 게임 경기를 마련했다. 지스타2017 기간 동안 오버워치, 스타크래프트 리마스터...
넷마블게임즈가 16일 개막한 ‘지스타2017’ 현장에서 오는 28일 출시 예정인 모바일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테라M’을 비롯한 신작 4종을 관람객들에게 공개했다.
테라M은 전 세계 2500만 명의 이용자가 즐긴 PC MMORPG ‘테라’를 모바일로 옮긴 게임이다. 테라는 2011년 대한민국 게임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이외에도 PC온라인 게임...
‘대기시간 120분’, ‘인산인해’… 지스타2017에서 넥슨 부스를 설명할 수 있는 말이다.
넥슨은 16일 부산 벡스코에서 개막한 지스타2017에 300부스 규모로 시연존을 마련했다. 올해 메인스폰서를 맡게 된 넥슨은 ‘완성도 높은 게임으로 한 단계 진화된 재미와 즐거움을 제공한다’는 의미가 담긴 ‘NEXT LEVEL’을 메인 테마로 잡았다.
넥슨은 총 9종의...
전 세계 게임 산업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한 자리에서 볼 수 있는 국제게임전시회 ‘지스타2017’이 개막했다.
한국게임산업협회가 주최하고 지스타조직위원회와 부산정보산업진흥원이 공동 주관하며 올해로 13회째를 맞는 지스타2017은 부산 벡스코에서 16일부터 19일까지 총 4일간 진행된다.
이날 진행된 개막식에는 강신철 지스타조직위장을 비롯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