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수목드라마 ‘가면’에서 변지숙(수애 분)과 최민우(주지훈 분)가 재회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민우는 다친 지숙을 지극 정성으로 간호했다. 그럼에도 지숙은 곧 떠나야 하는 상황.
민우는 지숙의 얼굴을 쓰다듬은 뒤 “기억하겠다, 변지숙씨 얼굴”이라고 말했다. 이어 민우가 “우리 다시 행복할 수 있을까”라고 하자, 지숙은 “그렇다, 우린 그럴 자격 있다”...
미연은 과거 서은하(수애)가 물에 빠져 죽게 한 장본인 이였지만 서은하 행세를 하고 있는 변지숙(수애)을 살려 묘한 인연임을 보였다.
이날 미연(유인영)은 지숙을 구해낸 후 남편 석훈을 살인자로 만들 수 없었다고 설명한다. 이어 "선택해. 떠날건지, 죽을건지"라며 지숙을 몰아세운다.
한편, 뉴스에서는 민우가 절벽에서 아내를 살해한 것처럼 보도되며...
알고보니 이는 극중 변지숙과 서은하 1인 2역을 명품연기로 펼쳐온 수애의 생일을 맞아 부성철 감독과 제작진이 깜짝 파티를 열기 위함이었던 것.
특히 지난 18회 방송분의 불 속 장면 이후의 장면을 촬영하기 위해 연기에 한껏 몰입해 있던 수애는 이처럼 생각지도 못한 케이크와 축하세례에 순간 환한 미소를 지었다.
이후 부성철 감독과의 하이파이브를 시작으로...
두 사람은 지난 주 방송된 18회에서 최민우(주지훈)를 호수 한 가운데에, 변지숙(수애)은 불 속 위험에 몰아넣은 바 있다. 과연 민우가 지숙을 구해낼 수 있을지, 두 부부가 근심 가득한 표정을 짓고 있는 이유가 무엇인지 궁금증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종영까지 두 회 남긴 ‘가면’의 전개에 관심이 모아진다. ‘가면’ 19회는 29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수목드라마...
지난 방송에서 지숙(수애)은 석훈(연정훈)의 음모로 불이난 펜션에 갇혔다. 민우(주지훈)는 지숙을 구하기 위해 불속으로 뛰어들며 긴장감을 자아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서 민우는 물에 젖은 채 지숙을 안고 불길을 헤치고 나온다. 쇼파를 집어던지는 가하면 눈이 감긴 수애를 발견하고 울부짖는 모습을 선보인다.
'가면'의 한 관계자는 "과연 19회 방송분에서...
지난 22일 방송된 ‘가면’ 17회에서 민우(주지훈)는 지숙(수애)과 법원에서의 키스 후 이혼하자는 지숙에게 “이대로도 잘 살 수 있다”며 저돌적으로 붙잡는다. 민우는 지숙의 살인 누명을 벗기 위한 증거에 한 발 다가가고, 지숙은 석훈(연정훈)이 더 이상 악행을 못하도록 민우를 조력한다. 옥순(양미경)의 수술 날이 다가오고 지숙은 옥순의 수술이 끝날 때까지...
주인공인 지숙과 민우, 미연 등 중심인물이 ‘그림자 여인’가 비슷하다는 주장은 없다”고 밝혔다.
골든썸픽쳐스는 끝으로 “결국 드라마의 본질인 주인공의 캐릭터와 이야기 흐름과 ‘그림자 여인’의 유사점은 찾지 못하고, 자신들의 주장을 뒷받침할 만한 부수적인 사례 몇 가지를 들어 ‘가면’의 명예를 훼손하고 있다”며 “표절을 주장하는 시점도...
23일 오후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가면(극본 최호철, 연출 부성철 남건)'에서는 변지숙(수애)과 최미연(유인영)이 서은하(수애)가 죽은 수영장에서 말다툼을 벌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지숙은 미연에게 "형님 수술 전날 우리 지혁이 만났다고 들었어요 왜 만난 거죠?"라고 물었다.
미연은 "내가 누굴 만나든 그건 내 자유다"라고 뻔뻔하게...
23일 밤 10시 방송되는 SBS 수목드라마 ‘가면(극본 최호철ㆍ연출 부성철 남건)’ 18회에서는 돌아가신 엄마에 대한 슬픔을 딛고 일어서는 지숙(수애)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수목드라마 ‘가면’에서 지숙은 지혁(호야)이 수술 전 미연(유인영)을 만났다는 걸 알고 미연을 찾아가 다툰다. 그러나 지숙은 미연과 다투는 과정에서 수영장에 빠질 위기에 놓인다. 이때...
23일 방송될 ‘가면’ 18회 예고편에서 은하(수애)의 납골당을 찾은 지숙(수애)은 꽃 한다발을 놓으며 “서은하 씨 그동안 미안했어요”라는 사과를 전했다.
이어 그녀는 민우(주지훈)의 품에 안겨 눈물을 흘렸고, 그는 “매형은 교도소로 가게 될 겁니다”라고 말하면서 그녀를 위로했다.
그러다 석훈(연정훈)의 “당시 아버지와 동생은 죽어” “아버지와 동생이 어떻게...
지난 22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가면' 17회에서는 최민우(주지훈 분)와 신혼 집을 찾은 변지숙(수애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가면'에서는 민우와 지숙이 신혼 집을 함께 둘러보면서 집이 너무 좁은 것 아니냐는 민우의 말에 지숙은 "좁으면 좋죠. 민우 씨랑 살 맞대고 살고"라고 답했다.
그러자 민우는 "변지숙 씨 너무 야한 것 아닙니까?"라고...
박연수는 SBS 수목드라마 ‘가면’에서 지숙 역의 수애와 직장 동료이자 친자매 같은 ‘절친’ 명화 역을 맡고 있다. 극 중 은하로 위장하고 있는 지숙(수애 분)의 실체에 힌트를 주는 ‘결정적 인물’로 긴장감을 불어넣는가 하면, 지혁(호야 분)과 연애 무드를 조성하는 등 열연을 펼치고 있다.
22일 방송된 17회에서는 명화(박연수 분)가 지혁의 마음을 잠시나마 편안하게...
우선 변지숙(수애)의 부모님이 운영하는 커피가게에 간 민우는 강옥순(양미경)의 커피를 맛있게 마시며 커피맛을 극찬했다. 민우는 또 가게 안에 있는 짐을 스스로 옮기며 "이렇게 아름다운 분께서 그렇게 여린 손목으로 이런 걸 들게 할 수 없습니다. 어머님도 아름다우신데 자녀분께서는 얼마나 괜찮겠습니까? 아주 단아하고 정갈할 거 같은데"라고...
이날 방송에서는 어머니의 죽음을 맞은 지숙(수애)의 오열 연기가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지숙은 민우(주지훈)와의 사랑이 무르익으며 행복한 시간을 보냈으나 병세가 악화되던 어머니가 미연(유인영)의 음모로 간이식 수술을 받지 못해 사망에 이르렀다.
뒤늦게 병원에 도착한 지숙은 "엄마 하루만 나와 같이 있자"고 말하며 오열했다.
종영까지...
8%, KBS 2TV 월화드라마 ‘어셈블리’는 시청률 5.2%를 각각 기록했다.
이날 수목드라마 ‘가면’에서 민우(주지훈 분)는 지숙(수애 분)과 법원에서의 키스 후 이혼하자는 지숙에게 이대로도 잘 살 수 있다며 저돌적으로 붙잡는다. 민우는 지숙의 살인 누명을 벗기 위한 증거에 한발 다가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가면’에서 수애는 극중 변지숙과 서은하 1인 2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그녀는 백화점 점원이었던 지숙과 권력자의 딸 은하의 설정에 맞게 호연을 선보여 극의 몰입을 끌어올렸다.
그런 그녀가 최근 제작진을 위해 화장품세트를 선물한데 이어, 21일에는 수십 가지에 이르는 음식으로 마련된 뷔페를 준비했다.
이날 뷔페 현장에는 수애가 직접 아이디어를 낸...
수목드라마 시청률 1위인 ‘가면’은 그동안 지숙(수애)이 은하(수애)의 삶을 살면서 재벌 2세인 민우(주지훈)와 결혼했고, 이후 석훈(연정훈), 미연(유인영) 등과 격정적인 스토리를 전개하며 많은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지난 16일 16회 방송분에서 지숙은 민우를 향해 자신의 존재를 드러내면서 진실한 사랑을 찾았고, 덕분에 순간최고시청률 17.8%까지 올라갔다....
이날 '가면'에서는 지숙(수애)이 최회장에게 은하(수애)와 석훈(연정훈)의 관계를 폭로하며 그를 수렁에 빠뜨렸다.
또한 지숙의 정체를 알아차리고 혼란스러워하던 민우(주지훈)는 지숙에게 마음을 고백했다. 민우를 살리기 위해 이혼 서류를 접수한 지숙에게 민우는 "당신이 누구든 죽든 말든 신경 안쓸겁니다. 그냥 내 눈앞에 있는 변지숙씨면 됩니다”...
△ 가면 주지훈 수애, 가면 주지훈 수애 이혼, 가면 주지훈 수애 이혼 합의
16일 방송된 SBS '가면'에선 변지숙(수애)과 최민우(주지훈)와 이혼을 합의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지숙은 민우와의 이혼을 위해 석훈과의 관계를 스스로 폭로했다. 결국 민우와 지숙은 이혼서류를 접수하고 이혼숙려기간을 가지게 됐다. 지숙은 "좋은 사람 만나세요. 그래서 행복하라...
지난 방송에서 그는 자신이 정략 결혼을 한 상대가 은하(수애)가 아닌 지숙(수애)이었다는 사실을 알게 되며 커다란 충격에 빠졌다.
그러던 중 죽은 은하의 목걸이를 지숙의 유골함 앞에서 발견한 민우는 모든 상황을 꾸민 주동자라 의심되는 석훈(연정훈)을 찾아가 왜 이런 일이 생겼는지 꼭 밝혀내겠다며 치밀어 오르는 분노를 숨기지 못해 긴장감을 자아냈다.
그러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