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사정은 “사회적 가치 제고에도 주력하겠다”며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 ESG경영을 내실 있게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LG이노텍은 지난해 ‘2040년 탄소중립 선언’ 및 ‘RE100 이니셔티브 가입’을 완료했으며 대표이사와 이사회 의장을 분리하여 이사회 중심의 책임경영을 강화하는 등 ESG 분야에서도 선도적인 행보를 이어왔다.
한편 이날 LG이노텍은...
19일 대한상공회의소 SGI(지속성장이니셔티브)에 따르면 우리나라 총수출 대비 일본 비중은 일본과의 관계가 악화하기 이전인 2017~2018년(평균) 4.9%에서 2022년 4.5%로 0.4%포인트 낮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SGI는 한·일 관계 개선 등을 통해 우리나라의 수출구조가 2017~18년 수준으로 복원된다면 국내 수출액은 약 26억9000만 달러 늘어날 것으로 분석했다.
SGI는 “한...
삼성바이오로직스는 2022년 기존 사업 부문에서 계획한 목표들을 모두 달성했으며 지속 성장을 위한 사업 확장을 성공적으로 진행했다. 기존 1, 2, 3공장이 100%에 가까운 높은 가동률을 유지하고, 세계 최대 규모의 4공장을 착공 23개월 만에 부분 가동(6만ℓ)하는 데 성공했다. 제약바이오 업계 최초로 연간 연결기준 매출 3조 원을 달성하는 쾌거도 이뤘다....
대한상공회의소 지속성장이니셔티브(SGI)는 9일 ‘채권시장 및 단기금융시장 현황과 시사점’ 보고서를 통해 이달부터 연말까지 만기가 도래하는 회사채가 약 48조3000억 원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 중 A등급 이하 비우량채는 15조2000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캐피탈·카드채 등을 포함한 여신전문금융채 65조 원의 만기도 예정돼 있다.
보고서는 경기가...
박 회장은 JP모건에서 20년 이상 리더로서 능력을 발휘했고, 한국뿐만 아니라 회사 성장을 위해 이바지해왔으며, 고객 기업들과의 관계를 돈독히 해 회사 입지를 확고히 하고, 인재를 영입하고 성장하는 데도 힘을 기울여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향후 박 회장은 김 대표의 업무 이양을 지원하면서 한국에서 지속적인 사업 확장과 아태지역 이니셔티브에 대한 조언...
조영준 대한상의 지속가능경영원장은 “앞으로 기업이 탄소감축의 주체가 되기 위해서는 자발적 탄소시장 확대가 필수적”이라며 “대한상의는 정부, 전문가, 업계, NGO 등과 협력해 신뢰성 있는 인증센터를 구축하고 한국을 글로벌 자발적 탄소시장의 중심으로 성장시키겠다”고 말했다.
정의선 현대차그룹이 지난해 신년사를 통해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서는 ESG 경영을 적극적으로 실천하여 사회와 모범적 소통을 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한 이래로 현대차그룹은 환경, 사회, 지배구조 전반에 걸쳐 ESG 경영을 이어오고 있다.
환경(E) 부문에서는 ‘2045년 탄소중립 목표’를 발표하고, 글로벌 친환경 이니셔티브 ‘RE100’ 가입을 통해 미래...
아프리카의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달성을 지원한다.
정부는 아프리카 국가들의 다양한 수요를 맞춤 지원하기 위해 3단계 전략목표와 10대 중점지원분야를 설정, 선택과 집중을 위해 10대 분야별로 핵심 지원지역을 설정했다.
3단계 전략목표와 중점분야는 △당면 위기 극복(보건, 식량, 난민) △성장동력 확충(농수산업, 산업화, 도시화) △미래 도약...
한편 신한라이프의 사회공헌재단인 신한라이프빛나는재단은 지난달 1월 9일부터 2주간 다문화 가정 아동과 겨울방학 중 돌봄이 필요한 초등학생 200명을 대상으로 환경캠프를 진행했다. 이 프로그램은 또래 관계 증진뿐만 아니라 아동이 글로벌 환경이슈와 문화를 이해하고 지속가능한 발전을 실천하는 차세대 리더로 성장하도록 돕고자 마련됐다.
엄종환 SK텔레콤 ESG 얼라이언스 담당은 “스타트업 분야 최고 수준의 전문가들의 적극적 참여와 도움으로 ‘ESG 코리아’ 참여 스타트업들에 구체적이고 가시적인 성장 기회를 제공할 수 있었다”라며 “SK 그룹사들과의 협업을 지속 확대하고 글로벌 무대에서 주목받을 수 있는 기회를 꾸준히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첫 번째 세션 발표자로 나선 연정인 대한상공회의소 SGI(지속성장이니셔티브) 연구위원은 주제 발표를 통해 “팬데믹 이후 저탄소 전환이 기후 위기 대응뿐 아니라 글로벌 성장동력 재건의 수단으로 급부상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연 연구위원은 “현재 고소득 국가들은 기술 수준 향상과 산업구조 변화를 통해 경제성장을 지속하면서도 저탄소 경제구조로 전환해...
o 양 정상은 수자원 분야 관련 지속발전목표달성(SDG6) 달성을 위한 양국의 협력을 더욱 강화해 나가기로 합의하였다. 양 정상은 해수담수화, 스마트 물 관리, 폐수처리, 자연수 관리 등 수자원 분야에서의 협력과 국제 물 부족 이니셔티브 관련 협력을 강화하기로 합의하였다.11. 지식재산ㆍ통계o 양 정상은 지식재산이 창의와 혁신을 통해 경제발전과 번영을 가능케...
영국 왕실 주도의 기후변화 대응 이니셔티브 ‘SMI(Sustainable Markets Initiative)’ 내 헬스케어 시스템 태스크포스에서 공급망 분야 의장으로 활동 중이며, 2050년 사업장 및 공급망 탄소중립(Net zero) 달성 목표를 수립하고 이를 위해 국내 바이오 기업 최초 RE100 이니셔티브에 가입했다. 이런 노력을 인정받아 한국 기업 최초 SMI 주관 ‘테라 카르타 실(Terra Carta Seal)...
2022년은 기존 프로젝트가 지속되며 성장·진화하는 가운데, 흥미로운 프로젝트와 프로토콜이 출시된 웹3와 가상자산 시장에 중요한 한 해였다. 또한, 변동성 등으로 인해 비윤리적인 주체들이 드러나고, 보안과 투명성의 중요도가 강조되기도 했다. 이러한 점은 올 한 해 동안 주요 쟁점이었으며, 2023년에도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Q. 바이낸스도 올해 시장 상황에 영향을...
2일 박정림·김성현 KB증권 대표는 신년사를 통해 “2023년은 금리 인상 여파와 경기침체 진행으로 금융시장의 변동성과 실물 자산가치 하락이 예상돼 어려운 경영환경이 펼쳐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면서 “금융시장의 어려움 속에서도 가장 중요한 고객의 자산과 가치를 지키고, 최적의 투자솔루션 제공을 통해 지속성장을 이루어 나가야 한다”고 이같이...
시장에선 정부가 민간주도 투자에만 기댈 것이 아니라 금융 지원 등 제도적인 뒷받침을 해야 한다고 보고 있다. 대한상공회의소 SGI(지속성장이니셔티브)는 최근 발표한 ‘벤처기업의 자금조달 여건 점검 및 대응방안' 보고서에서 벤처기업의 자금난 완화를 위해 △정책금융의 경기역행적 운영 △벤처기업에 대한 무담보 대출 공급 확대 등을 제시했다.
7월에는 부동산원의 독자적인 ESG전략체계인 ESGi+를 발표하는 등 ESG 선도기관으로 성장하기 위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또 기관 고유의 지속가능경영한 모델 발굴과 성과사례 확산을 위해 지난달 UN SDGs(글로벌 지속가능발전목표) 이니셔티브에 가입했다.
손태락 한국부동산원 원장은 “올해 우리 원은 ESG 경영을 선포한 이래 다양한 ESG 활동을 펼쳐왔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신재생·수소 에너지 사업 등의 친환경사업 확대 및 지역사회와의 상생 협력을 중시하며 다양한 이해관계자들과 소통을 이어 나가겠다”며 “앞으로 지속가능경영 분야에서 명실상부한 선도기업으로서 책임을 다하며 장기적으로도 지속가능한 성장과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교육을 시행하는 등 금융 취약계층의 안전한 금융 생활을 위한 사회 공헌 활동을 이어왔다.
윤호영 카카오뱅크 대표는 "이번 UNGC 가입을 통해 글로벌 기준에 부합하는 ESG 경영 경쟁력을 확보해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며 "카카오뱅크는 혁신적 기술로 이뤄내는 고객들의 안전한 금융생활과 지속 가능한 성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금호석유 화학은 지난해부터 이사회 내 ESG위원회 설치, 실무팀(ESG경영관리팀) 신설, ESG비전 선포, 탄소중립 성장안 발표, UNGC 등 글로벌 이니셔티브 가입 등 ESG 부문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박찬구 금호석유 화학그룹 회장은 “꾸준한 노력이 결실로 돌아왔다”면서 “만족함 없이 업계를 선도하는 기업으로서 계속 지속가능경영의 모범을...